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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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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메일을 삭제할 수 있는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 디메일(Dmail)

썬도그 2015. 7. 29. 14:34

밤에 쓴 편지를 아침에 읽으면 오글거립니다. 아무래도 밤의 감성에 쓴 글은 낮의 감성으로 읽으면 상당히 오글거리죠. 그래서 편지는 밤에 쓰는 것이 아니라고 하잖아요. 뭐 그걸 이용해서 감성 소설을 쓰고 시를 쓰는 문인들도 있긴 합니다만 밤은 감성이 과다 분출됩니다.

밤에 쓴 편지는 아침에 우체통에 넣기 전에 다시 읽어보고 대부분 보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자 메일은 다릅니다. 메일을 쓰고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회수할 수 없습니다. 구글 지메일은 Undo기능이 있어서 보낸 메일을 회수할 수 있지만 이 Undo기능은 보내기 버튼 누른 지 30초가 지난 메일은 회수할 수 없습니다. 

Undo기능은 실제로 메일을 회수하는 게 아닌 보내기 버튼을 누르고 메일을 30초 후에 보내는 꼼수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낸 메일을 삭제하는 기능을 가진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보낸 메일을 삭제할 수 있는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 디메일(Dmail)

디메일(Dmail)은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dmail/fblelgmhengcpjogkpmmhjghbcelaake에 접속한 후 상단 크롬에 추가를 눌러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팝업 창이 뜨면 다 동의를 해주시면 설치 끝



오른쪽 상단에 디메일 아이콘이 떴네요



메일을 보내봤습니다.  대충 작성하고 하단의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메일이 전송됩니다. 하단 위에 Dmail이라고 써 있네요. 그 옆을 보니 Destroy라고 있는데 여기에 never와 in 1 hour, in 1 day, in 1 week가 있습니다. never는 메일을 파괴하지 않고 보내는 것이고 in 1 hour는 메일을 보낸 지 1시간 후에 메일을 자동 파괴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같네요

디메일은 이렇게 보낸 메일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메일은 암호화되어서 보내집니다. 보낸 메일을 보니 암호화 키가 보이네요. 이는 메일이 암호화되어서 보내고 받아지는데 메일을 중간에서 가로채도 암호를 풀기 힘듭니다.




보낸 메일을 삭제해 봤습니다. 이 삭제 기능은 잘못 보낸 업무 메일로 큰 고생을 치러본 분들은 아주 고마운 기능입니다. 특히나 중요한 메일을 엉뚱한 사람에게 보내서 큰 사고를 친 분들은 보낸 메일 삭제 기능이 아주 고맙죠

보낸 메일을 삭제해봤습니다. 상단 자주색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삭제할 거냐고 물어보면 ok를 눌러주면 됩니다. 




디메일을 통해서 보내온 메일을 열어보니 삭제 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그런데 이 디메일은 다 좋은데 메일을 바로 보는 게 아닌 메일 하단에 있는 view message를 눌러서 봐야 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메일임에도 영문 스펨 메이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이게 아주 큰 단점이네요


view message를 누르면 메일 내용이 보입니다.  이렇게 클릭을 해서 메일을 봐야 하는 것은 좀 불편하네요. 대신 보안이 좋고 보낸 메일을 바로 삭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주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보안에 신경 쓰는 분들에게는 괜찮네요. 요즘은 정보기관이 개인 메일 쉽게 들여다 보잖아요. 


디메일 설치하기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dmail/fblelgmhengcpjogkpmmhjghbcela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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