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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쏘다와 사진을 찍다는 한국어는 다른 동사를 사용하지만 영어는 Shoot이라는 같은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만큼 총과 카메라는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둘 다 자세가 비슷하고 흔들리면 안 된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과천 현대미술관 셔틀버스 타는 곳 옆에 있는 카메라 박물관에서 본 총 모양의 카메라입니다. 여기는 진귀한 카메라와 라이카 카메라 등등 다양한 카메라를 구경할 수 있어서 카메라 매니아들의 성지 같은 곳입니다. 


위 카메라는 일반용 카메라는 아니고 전투기나 폭격기 조종사들이 모의 사격 훈련용이나 전술용 군용 카메라입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는 아닙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중에 카메라 모양의 카메라도 있습니다. 




위 카메라는 라이카 카메라로 1937~39년 사이에 라이카 카메라 뉴욕 공장에서 생산된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는 기존의 라이카 카메라 바디에 총 모양의 액세사리 제품을 부착해서 총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카메라는 2014년 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당시 라이카 특별전을 했는데 이 카메라가 전시 되었습니다. 
큰 케이스에 빨간 렌트 통이 기억이 남네요. 




카메라는 4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바디와 렌즈 그리고 삼각대 나사 구멍에 거치하는 총 손잡이와 뷰 파인더가 쭉 나온 스포크 형태의 파인더가 있습니다. 



총 손잡이는 방아쇠가 있는데 이 방아쇠를 당기면 사진이 찍힙니다. 하나의 릴리즈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 카메라가 경매에 나왔습니다. 시작가는 15만 유로(1억 8천만원)에 시작되었습니다. 예상 낙찰가는 35만 유로(43억 6천만원)입니다. 이 카메라는 베네수엘라의 Mr. Pojol이 1937년에서 89년까지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 카메라 볼 때 좀 더 자세히 볼 걸 그랬어요. 이렇게 비쌀 줄 몰랐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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