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진은 권력이다

거대한 책 전시회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서도국) 10월 7일 ~ 11일 본문

삶/세상에대한 단소리

거대한 책 전시회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서도국) 10월 7일 ~ 11일

썬도그 썬도그 2015. 6. 7. 16:19


방금 2015년 서울국제도서전이 메르스 때문에 10월 7일 ~ 11일로 연기 되었습니다.
이점 서두에 알립니다


책은 거의 안 읽는 사람은 티가 잘 나지 않지만 책 많이 읽은 사람은 티가 납니다. 한 10분 이상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사람의 어휘력이나 다양한 표현과 지식이 그 대화 속에 묻어나게 되는데 책 많이 읽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적확한 단어를 쓰면서 상대방에게 잘 전달합니다.

그러나 한국인 대부분은 책을 잘 읽지 않습니다. 특히나 대학교를 졸업한 성인들은 스펙 쌓기용이나 업무를 위한 실용서는 읽어도 교양을 쌓기 위한 책은 거의 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문맹률은 낮지만 문서 독해율인 문해율은 아주 높다고 하죠. 그래서 책에 있는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의 문해력이 낮은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한국은 2004년 현재 '반상회 공고문'을 보고 반상회가 누구 집에서 열리는지 파악하는 수준의 생활정보 문서 해독에 취약한 사람이 무려 38%나 합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약봉지에 쓴 약에 대한 설명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문서 해독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나이 들어서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책을 통한 공부를 게을리 하고 책을 멀리 한 분들이 간단한 설명문도 해석하지 못합니다. 

나이들면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이 전부이자 진리인 줄 알고 남에게 가르치려고 합니다. 특히 40대가 지나면 이런 행동을 많이 하는데 그런 분들이 보고 우리는 그들을 꼰대라고 합니다. 남의 말은 안 듣고 오로지 자신이 젊었을 때 경험한 것이 세상의 진리라고 생각하고 살죠. 그 꼰대를 깨부술 수 있는 것이 다른 사람의 의견과 견해가 가득 담긴 책입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도구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유용한 도구는 책입니다. 언제든지 들고 다닐 수 있고 쉽게 그 세계에 빠져 들었다고 쉽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선대의 지식이 대를 이어서 널리 멀리 퍼지게 한 것도 책 때문입니다. 책은 인류의 고속 발전을 하게한 거대한 엔진입니다.

인류의 거대한 엔진인 책을 위한 전시회가 곧 다가옵니다. 


 2015년 서울국제도서관(서도국) 10월 7일 ~ 11일

<2014년 서울국제도서전 전시회 풍경>

1995년 처음 시작한 서울국제도서전은 2008년 주빈국 개념을 넣어서 좀 더 큰 도약을 했습니다. 2015년 올해도 서울국제도서전(서도국)은 이탈리아를 주빈국으로 다양한 책관련 전시화 행사 및 책 구입 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올해도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월  7일 수요일 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국제도서전을  합니다.  사전 등록자는 무료 입장이지만 아쉽게도 개인은 사전 등록 기간이 끝나서 성인은 5천 원을 내야 합니다. 20인 이상 단체관람자는 6월 12일까지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015 서울국제도서전 20인 이상 단체 사전등록하기 http://sibf.or.kr/visitors/earlybird-registration/






서울국제도서전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출판사들이 참가해서 출판사들이 출간한 책들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사고 싶었던 책을 구매 하시고 출판사 별로 진행하는 작은 이벤트도 참가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책 관련 행사가 행사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올해의 주목할 저자, 해외작가 9인의 책, 광복 70주년 특별전과 Fabian Negrin원화전을 합니다. 올해는 주빈국이 이탈리아인데 관련 행사와 함께 볼로냐 라가치전도 열립니다. 


볼로냐 라가치전은 세계 최대의 어린이 도서전인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주는 상으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전시회입니다. 2010년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소개되어서 큰 인기를 끈 인노첸티의 마지막 휴양지 같은 예쁜 그림책들을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들을 만한 프로그램





서울국제도서전은 책만남관1, 책만남관2, 책예술공방, 출판콜로키움에서 다양한 강연과 행사를 합니다. 
이중에서 들을 만한 프로그램은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하는 책만남관1에서 진행하는 기생충 박사 서민의 '기생충과 인간사회'입니다. 이분 말도 참 재미있게 하고 유쾌한 박사님으로 인기 강사이자 교수님이십니다. 

같은 날 책만남관2에서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가장 유명한 음악평론가인 임진모의 대중음악의 소프트파워 강연이 있습니다. 


6월 19일 금요일에는 요즘 가장 핫한 베스트셀러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얇은 지식'의 저자인 채사장이 진행하는 '넓고 얇은 지식으로 세계를 이해하기'가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3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저도 이 책 읽고 있는데 세상의 복잡한 지식을 아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고 떠 먹기 좋은 지식으로 잘 녹여 냈더군요. 교양서로 추천하는 책입니다.

같은 날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서 오후 4시까지는 소설가 성석제의 '우리가 투명인간이 된 이유'라는 문화살롱도 열립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미리 신청해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가실 분들은 빨리 신청하세요. 




서국도 이벤트

2015 서울국제도서전(서국도)는 다양한 이벤트도 합니다. 서국도 4U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에서 2015 서울국제도서전 포스터를 촬영해서 페이스북 담벼락에 사진을 올리고 간단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 도서와 커피와 문화 상품권 등을 드립니다. 


책의 향기도 느끼고 다양한 책도 만나보고 좋고 저렴한 책은 구입해서 올 수도 있어서 책 좋아하는 분들이나 책에 관심 많은 분들은 물론, 책에 관심이 없어도 책이 가득한 풍경을 보면 지식에 대한 향상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국제도서전에 대한 사전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얻고 현장 분위기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얻어보세요. 



위드블로그

<본 포스팅은 서울국제도서전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