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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가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는 이유는 우리 인간이 보는 화각을 다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시야각이 넓은 아이맥스를 일반 영화관에서 즐기기 위해서 가끔 앞 자리에서 보려고 했지만 고개가 아픈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몰입감을 주는 아예 시야각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커버하는 것이 VR입니다.
지난 한국전자전에서 본 삼성의 기어VR입니다. 요즘 VR 제품들이 꽤 나오는데 디자인은 다 저런 식으로 고글처럼 디스플레이스를 써서 사람의 시야를 저 VR이 대신합니다. 때문에 더 몰입감이 높죠
이 VR제품은 삼성의 기어VR과 오큘러스 리프트, 소니의 모피어스 등이 있습니다. 그런ㄴ데 렌즈로 유명한 칼자이즈에서도 VR를 선보였습니다
칼자이즈에서 나온 VR ONE은 아이폰6와 갤럭시S5를 집어 넣어서 사용하는 VR입니다. 따라서 가격이 저렴한 99달러입니다. 10만원 정도 투자하고 갤럭시S5나 아이폰6를 가지고 있으면 전용 앱을 깔고 영화 게임 등을 3D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은 2개의 인기 제품만 지원하고 있는데 투표를 통해서 인기 스마트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에 지원할 폰은 LG 넥서스5겠네요. 원래는 범용 제품으로 나온다고 했는데 그건 안되나 보네요. 특정 모델의 안드로이드폰만 지원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관련 게임이 거의 없습니다. 하나씩 나오겠지만 지금 당장 사기에는 좀 무리가 있네요. 그럼에도 가격이 싸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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