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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20년 후의 나와 가상 채팅을 할 수 있는 futureself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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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의 나와 가상 채팅을 할 수 있는 futureself

썬도그 썬도그 2014. 10. 2. 09:53

20년 후의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주름살이 생기고 흰 머리 가득한 모습이겠죠. 유럽 통신업체인 오렌지는 20년 후의 나와 가상 채팅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https://futureself.orange.com/

20년은 참 긴 시간입니다. 청년이 중년이 되는 시간. 중년이 노인이 되는 시간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0세에서 20세까지겠지만 한 인간이 완성 되는 시간은 20살에서 40살입니다. 그리고 그 40살이 60살을 넘어 평생가죠. 사람은 늙으면 잘 변하지 않아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이죠.

그래도 20년 후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금같이 활력이 넘치고 자신감이 넘치는 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삶의 지혜를 쌓아서 보여줄지도 궁금합니다. 그러나 20년 후의 나와 만날 수는 없습니다. 그건 불가능하니까요. 

futureself 사이트에 접속하면 조금 긴 로딩시간이 있습니다. 


로딩이 끝나면 2034년의 미래로 인도합니다. 


20년 후의 나와 대화를 하려면 웹캠 또는 마이크 또는 사진을 업로드 하셔야 합니다. 


배우 김지수의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얼굴 자동 검출 기술 및 WebGL기술을 이용해서 분석에 들어갑니다. 피부톤과 눈 색깔 성별을 체크하면 끝


흠.. 생각보다 매끄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네요, 사진보다는 웹캠이 더 좋을 듯 하네요. 질문을 하면 20년 후의 내가 대답을 합니다. 아쉽게도 영어만 지원하네요. 마이크가 없는 분들은 영어로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해줍니다.

흥미로운 시도입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이트가 나오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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