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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통해 세계의 미(美)의 표준은 없다는 것을 증명한 Priscilla Yuki Wilso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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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통해 세계의 미(美)의 표준은 없다는 것을 증명한 Priscilla Yuki Wilson

썬도그 2014. 9. 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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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백인이나 흑인이나 황인이 봐도 예쁜 여자가 있습니다. 분명 뛰어난 아름다움을 가진 여자는 있지만 그 아름다움이 보편적인 아름다움일지는 몰라도 절대적인 아름다움은 아닙니다. 아름다움이란 각 나라의 관습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는 같은 나라에서도 다릅니다. 조선시대의 미인의 모습과 현재를 사는 2014년의 여성의 아름다움의 기준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포토샵으로 알아본 세계 25개국의 미의 기준 

라는 글을 통해서 포토샵을 통해서 알아본 세계 25개 국의 미의 기준을 간접적으로 알아 봤습니다. 
위 글은 저널리스트인 Esther Hoing가 프리랜서를 주선해주는 싸이트인 
https://www.fiverr.com/를 통해서 전 세계 25개국의 포토샵 전문가에게 사진을 보내서 예쁘게 해달라는 주문에 각국의 포토샵 전문가들이 사진을 수정했는데 그 수정이 각국의 관습적인 미에 바탕을 두웠습니다.

그런데 이 Hoing의 친구가 똑같이 이 행동을 따라했습니다. 
Hoing의 친구인 Priscilla Yuki Wilson은 자신의 사진을 25개국에 보내서 예쁘게 해달라는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분은 흑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혼혈입니다. Hoing이 백인이었다면 혼혈인 Wilson은 어떻게 달랐을까요?






Honig그와 달리 아주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혼혈이라는 이유도 한 몫 했을 것 같네요. 그러나 자세히 보면 각 나라마다 추구하는 미인의 모습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베트남 같은 경우는 턱을 깎고 눈을 더 키웠네요. 전형적인 서양 여자의 미입니다. 

각국마다 추구하는 관습적 미가 다르지만 이 관습적인 미가 TV나 영화 같은 시각적 매체에 큰 영향을 받기도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TV가 없었던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에 TV가 보급되면서 그 나라 여자들이 생전에 하지 않던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다고 하죠. 이렇게 미의 기준은 외부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전통적인 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Wilson은 이 자신의 초상 사진을 각국에서 보정한 사진을 보면서 미(美)는 하나의 표준이 없다는 것을 다시 증명했습니다. 
그럼에도 추구하는 미인의 모습은 다들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드네요. 

출처 : http://priscillaywilson.wix.com/priscillayukiwilson/#!blank/c1d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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