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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또는 사춘기의 원인을 한 책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사춘기는 몸의 성장 속도와 정신의 성장속도의 차이로 인해서 생기는 괴리 때문에 나온다고 하네요. 공감이 가는 것이 중학교에 들어서면 남학생이나 여학생이나 엄청나게 크게 성장을 합니다. 1년에 10cm이상 팍팍팍 자랍니다. 

이런 몸의 성장은 자신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며 동시에 시선의 차이도 달라지게 됩니다. 여기서 시선의 차이란 정신적인 시선의 차이와 함께 물리적인 시선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130cm 키에서 보는 세상과 170cm에서 보는 시선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이런 고도의 몸의 성장과 더불어서 정신적인 성숙이 따라야 하지만 우리의 교육 시스템에서는 이 차이를 줄이지 못합니다.

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학생들은 세상 경험 보다는 공부만 드립다 하니 정신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조선시대나 중세시대에서는 노동을 통해서 삶의 성숙도 밸런스를 맞추면서 자라지만 현대인들은 이 시기에 사회에 적응해야 할 교육을 받습니다.


이탈리아 사진작가 Sandro Giordano는 'IN EXTREMIS'라는 사진 시리즈를 발표 했습니다.
이 사진보고 깔깔거리고 웃었지만 좀 더 진지하게 보니 너무 인위적인 연출이 아닐까 할 정도로 엎어진 모습을 너무 적나라하고 과도하게 담았네요. 일부로 의도한 부분이겠지만요







작가는 이 IN EXTREMIS라는 사진을 통해서 현대의 삶의 속도와 과도한 경쟁이 일어나는 현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엎어진 우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또한, 요즘 유행어인 멘붕처럼 갑자기 모든 것이 무너지는 삶의 블랙아웃을 표현했습니다. 

좋은 단어는 아니지만 멘붕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사진이기도 하네요
작가는 매이 빡세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반항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생각해보면 정말 우리 몸은 스트레스 때문에 혹사를 당하는 것 같습니다. 술과 담배, 과식 등 우리의 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해소의 도구로 활용되는 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사진 출처 및 작가 홈페이지 : http://instagram.com/__remmidemmi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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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코나 2014.06.27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쓰럽습니다. 손에 든 비정상적으로 큰 테니스공, 아령 등... 스스로에게 버거운.. 우리네 삶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