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DSLR 시장을 접었습니다. 더 이상 올림푸스에서 DSLR 제품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DSLR급 미러리스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 제품이 바로 OM-D EM-1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올림푸스는 캐쥬얼 유저를 위한 팬 시리즈와 좀 더 하드코어하게 사용하면서 고기능성을 요구하는 분들을 위해서 OM-D 제품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올림푸스가 사양세로 접어들고 있는 컴팩트 카메라 시장에 광학 5축 손떨림 보정기능이 들어간 프리미엄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 카메라 이름은 올림푸스 스타일러스 SH-1입니다


프리미엄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올림푸스 스타일러스 SH-1

스타일러스 SH-1 스펙

유효 화소 수 1600 만 화소 1/2.3 형 CMOS
이미지 센서 환율 25mm-600mm f/3.0-f/6.9
광학 24 배 줌 렌즈
동영상 MOV/H.264 1080 60P 하이 스피드 무비 120fps (1280 × 720)
약 46 만 화소 3.0 인치 TFT 컬러 LCD
광학 5 축 손떨림 보정 Wi-Fi 탑재
크기 108.8mm × 63.2mm × 42.4mm 질량 271g (배터리, 미디어 포함)

스펙을 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몇 개가 있습니다. 먼저 광학 5축 손떨림 보정이 탑재 되었습니다.
이 광학 5축 손떨림 보정은 올림푸스의 최신 미러리스 제품에서만 선보이던 기능입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컴팩트 카메라에 들어갔네요



외모는 올림푸스 팬 시리즈와 비슷합니다. 얼핏 보면 구분하기 힘들겠는데요. 윗면의 주요 조작부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했습니다



 모드 다이얼은 톱니 모양으로 커팅을 했네요. 렌즈 경통 주위는 다이아몬드 커팅 가공을 해서 매끈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세계 최초로 사진과 동영상 모두 광학 5축 손떨림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3축 손떨림 보정 기능이 많은데 매크로 사진을 촬영 할 때는 상하와 좌우로 흔들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스타일러스 SH-1은 이것까지 잡아 줍니다. 

이 손떨림 보정 기능은 컴팩트 카메라가 더 필요합니다. 이미지 센서가 작기도 하고 조리개 개방력이 좋지 않아서 어두운 환경에서는 쉽게 흔들리죠. 그런데 5축 손떨림 보정은 큰 도움이 되겠네요. 

Wi-Fi 버튼을 길게 누르면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QR코드로 인식하여 설정을 한 후 버튼만 누르면 연결이 됩니다. 


액정 모니터는 약 46만 화소 3인치입니다. 배터리는 LI-92B를 사용합니다.

 



컴팩트 카메라가 퀵 케이스가 있네요. 올림푸스가 미러리스와 컴팩트 카메라 중간에 놓고 싶어하는 제품 같네요


이 올림푸스 스타일러스 SH-1은 동영상 기능이 무척 좋습니다. 
슬로이 비디오 촬영이라고 하는 저속 촬영이 가능한데 무려 240FPS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제가 쓰고 있는 올림푸스 방수 카메라에도 있는데 빠른 피사체를 느린 동작으로 재생할 수 있어서 재미 있습니다. 

동영상은 240FPS로 촬영하면 해상도는 432 x 324이고 120FPS는 1280 x 720입니다.  단 이 하이스피드 무비 촬영시간은 최대 20초입니다. 가격은 4만 엔 전후라고 하는데 한 40만원 초반대 가격이 될듯 하네요. 프리미엄 하이앤드 컴팩트 카메라 답게 가격은 좀 있네요



반대로 인터벌 촬영으로 구름의 움직임을 빠르게 담을 수도 있습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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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onghun.kr BlogIcon 멀티라이프 2014.04.02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올림푸스 제품 하나 체험중이지만...
    올림푸스 제품은 느낌이... 좀 클래식하면서 둔탁하다고 해야할까요 ㅎ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4.02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디자인이 다 필카풍으로 가더라고요. 올림푸스만 그러는게 아니라 후지도 레트로풍으로 가던데요. 니콘도 그렇고요. 둔탁하다는 느낌은 저도 느꼈는데 전 오히려 그게 미러리스라는 가벼움 이미지에서 dslr의 중후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모습에 이럴거면 그냥 dslr만들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