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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매년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소개 발표합니다. 이 봄꽃 또는 벚꽃이 유명한 길이 여러 곳 있지만 항상 단골처럼 소개 되는 곳이 금천구 벚꽃십리길입니다. 

벛꽃십리길은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이어지는 약 3km 길로 양쪽에 벚나무가 가로수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언제 누가 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벚나무가 가득 가득 합니다. 


몇년 전에는 자전거도로도 만들어져서 도보나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습니다. 벚나무의 크기는 윤중로가 더 크고 우람합니다. 그런데 거긴 너무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여긴 사람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도로가 넓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그럼에도 근처에 사는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벚꽃 축제 때는 도로를 통제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하지 않네요. 




최근에는 군부대가 떠나고 롯데 캐슬 아파트가 올라설 예정이라서 거대한 성벽과 같은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더 깔끔해 졌습니다. 사진 찍기는 더 좋아졌습니다. 


이쪽은 독산역을 지나서 가산디지털단지로 가는 길입니다. 한쪽 도로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자전거 타고 지나가기에도 좋습니다. 중간에 뭘 사먹고 하는 곳이 많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이 글 중간에 패션 아일랜드나 W몰, 마리오 아울렛, 가산 하이힐 등의 패션타운이 있어서 쇼핑겸 봄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길을 걷다보니 계속 벚꽃이 떨어집니다. 보통 벚꽃이 개화한 후 떨어지면 한 잎 한 잎 떨어지는데 꽃 전체가 떨어지네요. 이상하다 싶어서 나무를 올려다보니 


참새가 꿀 빨고 있네요. 꿀만 빨지 왜 꽃을 떨어트리는 걸까요? 


이 벚꽃 십리길도 참 걷기 좋긴 하지만 제가 더 추천하는 곳은 이 근처에 있는 안양천 벚꽃길입니다. 그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서 하겠습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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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인도 2014.04.11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을 사진으로 보니 더 운치가 있고 좋아보입니다.
    금천구청 주변과 안양천 일대 벚꽃은 정말 금천의 자랑이 됐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벚꽃이 언제 심어진 것인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집중적으로 심어졌죠. 그러니까 햇수로 거의 20년이 되었군요.

    당시엔 구로구였는데 반상균 부구청장이 정성을 들여 심었습니다.
    나중에 95년부터 2002년까지 민선 1,2기 금천구청장을 지낸 분이죠.

    그분의 공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