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진은 권력이다

베가 시크릿업 스마트 플립으로 사진 찍기가 더 편해졌다 본문

IT/가젯/모바일(휴대폰)

베가 시크릿업 스마트 플립으로 사진 찍기가 더 편해졌다

썬도그 2014. 3. 25. 19:59

베가 시크릿업은 후면 시크릿키의 심장을 가진 제품입니다. 시크릿키는 지문인식이라는 뛰어난 보안과 베가 넘버6에서 처음 선보인 V터치를 넣은 베가 시크릿업의 핵심 기능입니다. 

베가 시크릿업은 울림통 스마트 플립으로 종이 박스 같은 속이 빈 곳에 올려놓으면 사운드를 증폭하는 기능을 가져서 스피커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팬택은 스마트폰 시장이 상향 평준화가 되자 발 빠르게 사운드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실제로 음악을 들어보면 사운드 엔지니어에 큰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베가 시크릿업 카메라 기능 

베가 시크릿업은 곡선형 디자인과 하단의 레인보우 라이팅 기능이 들어간 물리 홈버튼이 사용감을 끌어 올린 팬택의 최신 스마트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 기능 중에 카메라 기능을 소개하고 샘플 이미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베시업(베가 시크릿업)은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1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베가 시크릿업 후면을 보면 V키 위에 1,300만 화소 카메라가 있습니다.



기본 카메라 앱의 UI는 시원시원합니다. 전체 화면을 카메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설명이고 오른쪽은 셔터와 동영상 녹화 버튼이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번갈아서 자주 촬영하는 저로서는 동영상 버튼을 단 한 번의 터치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좋네요. 


왼쪽 메뉴를 살펴보면 상단에 플래시가 있는데  자동, 꺼짐, 켜짐, 라이트 메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래쉬를 터트리고 
찍은 사진이 밀가루 인형을 찍는 듯해서 인물 사진을 촬영할 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사진 찍다가 갑자기 플래쉬가 발광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목을 받기 때문에 항상 꺼짐으로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필요할 때는 또 사용해야 하는 것이 플래쉬입니다. 라이트 기능은 동영상 촬영을 할 때 플래쉬를 계속 켜지게 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동영상 촬영이 아니더라도 어두운 곳에서 길을 비추는 손전등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는 일반 메뉴가 있는데 여길 누르면 다양한 모드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뷰티, HDR, 재밌는 얼굴, 노트, 리모트샷, 후면 셀카, 파노라마, 노트, 베스트 페이스 기능 등이 있습니다. 



강력 추천하는 모드는 HDR모드

HDR모드는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의 약자입니다. 다이나믹 레인지는 노출 관용도라고 하는데 이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은 카메라들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모두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눈이 다이나믹 레인지가 아주 좋죠. 

그러나 카메라는 노출 관용도인 다이나믹 레인지가 눈보다는 좋지 못합니다. 그런 경험들 있을 거예요. 카메라를 태양이 떠 있는 하늘을 향하고 하늘에 노출을 맞추면 산과 건물 그리고 인물이 모두 어둡게 나오는 실루엣 사진이 촬영됩니다. 일부러 실루엣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늘도 선명하게 나오고 인물도 선명하게 나오고 싶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태양을 등지고(순광)으로 촬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진 배경으로 촬영해야 할 랜드마크 위치가 태양의 위치와 겹치면 하늘을 포기하던 피사체를 포기하던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합니다. 둘 중 하나에만 노출이 맞기 때문이죠. 그러나 역광 상태에서 피사체와 하늘 모두 노출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늘에 노출을 맞춘 사진을 1장 찍고 랜드마크 앞 피사체에 노출을 맞춘 사진을 찍어서 두 사진을 합성해서 사진 전체에 노출이 맞게 하는 것이죠. 이걸 바로 HDR 사진이라고 합니다. 베가 시크릿업은 HDR 모드가 있습니다. 


지난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 때 남산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태양이 남산 타워 쪽으로 지고 있어서 일반 모드로 촬영하면 실루엣 사진이 나옵니다. 그러나 HDR모드로 촬영하면 남산의 나무와 사람들까지 선명하게 담깁니다. 



HDR모드는 야간에도 큰 활약을 합니다. 왼쪽은 일반모드 이고 오른쪽은 HDR모드입니다. 약간은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더 밝고 환합니다. 


저는 시크릿업을 가지고 기본 모드를 HDR로 해 놓고 촬영하고 있습니다. HDR모드가 기본이 아니기 때문에 HDR로 촬영한 후 조금 지나면 다시 일반 모드로 돌아가더군요. HDR모드를 고정하는 기능이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아래는 HDR모드 샘플 사진입니다. 


베가 시크릿업 HDR모드 샘플 사진



원격 촬영이 가능한 리모트 샷

베가 스마트폰에는 원격 촬영이 가능한 리모트샷 기능이 있습니다. 이 리모트 샷 기능은 원격 촬영이 가능한 모드로 2대의 스마트폰이 있어야 합니다. 

베가 최신 스마트폰에는 기본 제공하는 기능이기에 팬택 베가 스마트폰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베가 시크릿업에서 리모트 모드를 선택하고 또 다른 베가 스마트폰인 베가 LTE-A에서 NFC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두 스마트폰 뒷면을 맞대면 베가 LTE-A와 베가 시크릿업이 서로를 인식합니다. 


리모트 샷 연결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두 스마트폰을 분리해 줍니다.


그럼 위와 같이 베가 시크릿업 스마트폰 촬영 화면이 베가 LTE-A에 그대로 나옵니다. 이 리모트 샷은  멀리서 셀카 촬영을 하거나 단체 사진을 촬영할 때 좋습니다. 앞에 있는 베가 시크릿업 화면을 다른 베가 스마트폰에서 보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문서나 책을 촬영할 때 좋은 노트모드

요즘은 어떤 텍스트를 직접 입력하기 보다는 그냥 사진으로 촬영해 버립니다. 심지어 학교에서는 강의 필기를 하지 않고 칠판 근처에 앉아서 교수님이나 선생님이 필기한 내용을 촬영해서 저장합니다. 

베가 시크릿업의 노트 모드는 필기한 노트나 칠판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필기한 노트를 사진으로 촬영해서 공부하는 분들도 꽤 있죠. 노트 모드는 콘트라스트를 높여서 텍스트의 가독성을 높인 모드입니다. 


일반 모드 보다 더 선명한 텍스트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일반 모드는 하얀색이 많으면 회색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설경을 촬영하면 눈이 하얀색이 아닌 회색이죠. 이렇게 회색으로 찍히는 이유는 노츨 측광 모드가 전체의 색을 분석해서 평균적인 노출로 맞추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는 그게 눈인지 연탄인지 모릅니다. 그냥 하얀색이 많거나 검은색이 많으면 노출 오버이거나 노출 언더로 착각해서 노출을 평균적으로 맞추기 위해서 하얀 색을 회색으로 검은 색을 좀 더 하얀색으로 담아 버립니다. 

그래서 책을 촬영하면 하얀 종이가 회색으로 보이죠. 이럴 때 노트 모드로 촬영하면 노출을 바꾸지 않고도 선명하고 깔끔한 텍스트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과 회사원들에게 좋은 촬영 모드입니다. 이런 유용한 모드가 있어도 우리는 관습적으로 일반 모드로만 촬영하죠. 좀 더 좋은 사진을 찍고 효과적으로 찍으려면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꼼꼼히 체크해 보고 사용해 봐고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타임 랩스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스피드 모션

베가 시크릿업에는 스피드 모션 모드가 있습니다. 이 스피드 모션은 타입랩스 모드라고 할 수 있는데  특정 시간을 압축해서 동영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쉽게 말하면 비디오의 빨리 감기 같은 영상을 만들어 줍니다


셔터를 누르면 상단에 REC가 나오고 숫자가 조금씩 올라갑니다. 이 숫자는 동영상 길이이고 그 옆에 MB로 용량을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시간을 압축하기 때문에 삼각대에 놓고 촬영을 하면 좀 더 긴 영상을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손으로 들고 촬영해 봤는데 1분 이상 들고 있으면 손이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만든 영상은 아주 재미있습니다. 




효과에는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수채색연필, 컬러포스터, 흑백포스터, 컬러도트, 흑백도트, 엠보싱, 그레이, 세피아, 아쿠아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셔터 버튼을 쭉 잡아서 디스플레이 가운데로 놓으면 타이머가 작동하는 것도 베가 카메라앱의 편리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 플립을 사용하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베가 LTE-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스마트 플립입니다. 
제가 사진 촬영하는 스타일이 속사 촬영 스타일입니다. 이동을 하면서 기록할 것이나 블로그에 소개할 것이 생기면 베가 LTE-A를 꺼내서 촬영을 합니다. 

이전에 쓰던 스마트폰은 카메라를 활성화 시키려면 카메라 앱을 터치해야 했지만 베가 LTE-A는 카메라 앱을 실행시킨 후에 스마트 플립을 덮으면 카메라 앱이 꺼집니다. 그러다 사진 촬영할 것이 생기면 스마트 플립을 열면 바로 카메라 앱이 실행되어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는 아주 빠르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베가 시크릿업은 더 빠릅니다. 스마트 플립에 아예 카메라 앱이 들어가 있습니다. 스마트 플립을 열지 않고도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촬영 후 바로 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 플립을 닫은 상태에서 카메라를 실행 한 후 촬영을 하고 상단 오른쪽의 X를 누르면 카메라 앱이 꺼집니다. 
동영상이나 다른 모드로의 전환이 안 되는 것은 아쉽지만 속사 촬영을 할 때는 최고의 속도를 보여줍니다. 

이 스마트 플립의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니 왜 시크릿업 전원/잠금 버튼이 상단에 있는지 알았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보다 상단에 있는 것이 화면 잠그기가 더 편리하네요. 



스마트 플립은 동영상을 보다가 덮어도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절약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방법이 좋습니다 



DMB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 플립 기능은 사진 속사 촬영을 돕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베가 시크릿업 샘플 사진

















베가 시크릿UP으로 촬영한 샘플 동영상





‘본 포스팅은 팬택으로부터 원고료를 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2 Comments
  • 프로필사진 최속불꽃 2014.03.29 07:10 아몰레드는 플립을 닫아서 불이 켜지는 부분을 줄이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지만 LCD액정은 백라이트가 켜있기 때문에 플립부분만 사용한다고 배터리가 절약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뚫린 부분만 따로 백라이트가 있나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3.29 08:36 신고 백 라이트 자체는 전체가 켜지기 때문에 그런 배터리 절약이 아닌 색의 변화와 움직임에 대한 배터리 절약을 말하는 거였어요.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