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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가 드디어 시사회를 마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흥행레이스에 진입했습니다.
이번주 와이드 릴리즈 하는 브레이브원 ,우드콕과 함꼐 2천개 이상의 극장에서 개봉했는데
그 리뷰와 평들이 속속 올라옵니다. 평단에서는 최악이라고 두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기 바쁜듯하고
상도 받았군요. 골든라즈베리에서 이번주 최악의 영화로요.
하지만 일반인들의 평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듯합니다. 마치 한국과 비슷하네요. 주 관객층이 초등학생
중학생을 타켓으로 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어린아이들에겐 어필하는 영화인듯합니다. 괴수영화는
아이들의 로망이니까요. 스토리 그래픽 퀄리티 그런거 따질 나이가 아니죠. 이상한 괴수가 나와서
도시를 초토화 시키는 그 자체만으로 아이들에겐 좋은 영화인듯 합니다
뭐 곧 정확한 흥행집계가 발표되겠죠. 어제 시사회장의 사진들이 있어 퍼서 올립니다
출처 : http://www.iesb.net/
심감독님의 사진이 몇장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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