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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소니의 QX10,100시리즈와 비슷한 코닥의 렌즈일체형 카메라 SL10, SL25 본문

사진정보/카메라

소니의 QX10,100시리즈와 비슷한 코닥의 렌즈일체형 카메라 SL10, SL25

썬도그 2014. 1. 14. 15:02

소니는 혁신적인 제품을 잘 선보입니다. DSLT라는 미러리스와 DSLR의 장점을 흡수한 제품을 선보이더니 2013년에는 QX-10, QX-100이라는 렌즈 일체형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처음에 QX-10을 보고 콘셉트 제품인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혁신적이라서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QX-10과 QX-100은 렌즈만 다르고 거의 비슷한 제품입니다. 둘 다 스마트폰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가지고 다니기 아주 용이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기는 한데 사용하는 분은 거의 못 봤습니다. 막상 사용하려고 생각해보니 언제 스마트폰에 거치하고 촬영하고 빼고 거치할까? 뭐 여행 다닐 때는 목에 걸고 다닐 수도 있지만 천상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니 신기만 할 뿐 딱히 사고 싶거나 매력적이지는 않네요. 물론, 분리해서 다양한 화각이나 구석에서 촬영할 수도 있는 등 앵글의 혁신은 있지만 생각보다 사진은 그냥 아이 앵글에서 주로 촬영 합니다. 가격 부분도 그래요. 가격도 결코 싸지 않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신기한 카메라이긴 하지만 막상 사용하려고 상상을 해 보면 딱히 많이 필요 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럼에도 이 카메라는 혁식적인 카메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이번 CES 2014에서 소니의 QX시리즈와 아주 비슷한 제품을 코닥이 들고 나왔습니다


코닥 PixPro SL10, SL25


코닥은 사라졌지만 그렇다고 다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수중 카메라나 하이엔드 카메라 등은 여전히 생산하고 있는데요. 아주 놀라운 제품을 이번 CES2014에서 선보였습니다.

위 제품은 소니의 QX시리즈를 그대로 배낀 듯한 코닥의 PixPro SL10입니다. 소니처럼 SL10, SL25 2개의 제품이 동시에 소개 되었습니다. 렌즈형 바디에 마이크로SD 카드 슬롯과 와이파이와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PixPro SL10은 28~280mm 10배 광학줌이 지원되고 PixPro SL25는 24~600mm으로 25배 광학줌을 지원합니다. 둘 다 동영상은 풀HD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거 너무 흡사하게 생겨서 소니가 가만 있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비슷해도 되나요? 

가격은 SL10이 199달러로 QX10(264달러) 보다 약간 더 쌉니다. 
SL25는 299달러로 QX100의 629달러에 비해서 반 정도로 쌉니다. QX100이 렌즈가 칼 자이츠 렌즈라서 비싼 이유가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QX시리즈가 비싸서 구매를 주저 했던 분들에게는 하나의 대안이 되겠네요. 그러나 A/S에 대한 고민이 클 수 있고 국내에서는 출시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코닥 카메라는 어디서 수입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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