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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영화창고

미배급사가 인터뷰를 거절할정도로 자신감없는 디워?

by 썬도그 2007.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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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디워의 첫 기사가  유명 일간지인 뉴욕타임즈에 나왔습니다
어제 기사를 보니 영구아트무비 관계자가 뉴욕타임즈에서 취재해갔다고 하더니 나왔나보네요
전체적으로 한국의 허리우드 진출과정을 다루면서 그러나 허리우드가 놀랄정도는 아니고

또 나왔네요 Z등급의 대본.  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스토리가 없다길래 도대체 누가 각본을 쓴거야 하고 네이버에서 찾아봤습니다. 우린
심형래감독이 한줄 알고 있죠?  그래서 확인차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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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이 아예없습니다. 헉 각본이 없는 영화?  그래서 스토리가 없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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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는  배급사들이 수차례의 인터뷰 요청에도  다 거절했다고 나옵니다.


Also not boding well: some of the people working on the movie do not seem particularly proud of it. The Lakeshore Entertainment Group executive hired to market “Dragon Wars” refused to discuss it. The distributor, Freestyle Releasing, did not respond to multiple requests for an interview



"심형래의 '디워', 현대와 삼성처럼 미국 시장 공략” NY 타임스 집중 조명 기사보기

뉴욕타임즈의 자세한 내용은 위의 국내기사에 적고 있습니다


왜 배급사가 2천개 이상의 극장에서 개봉하면서  언론들이 관심가져주는데도 인터뷰를 거절한 이유가
뭘까요?   공짜로 홍보해주는건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가끔은 해외언론들이 우리내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잘 지적해주는데  뉴욕타임즈가 한 말이 정답인듯
합니다

그러나 제작사측은 한국에서 6000만달러를 벌어들인 '디 워'가 한인들이 많이 사는 LA같은 지역에서는 관객 동원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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