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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림으르고 그릴 소재란 소재는 다 그린 듯 합니다. 그래서 현대 미술은 무엇을 그렸냐가 아닌 어떻게 그렸느냐가 중요합니다. 같은 독수리라도 어떤 작가가 어떤 스타일로 그렸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지고 시선도 달라집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기에 무엇으로 그렸느냐? 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그림이라도 그 그림의 재료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관객 반응이 다릅니다. 이런 것을 재료 주의라고 하나요?


마이애미에서 활동하고 있는 Federico Uribe는 아주 독특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기로 유명합니다. 그림 자체도 특이하긴 하지만 그 재료를 보면 더욱 놀랍습니다. 



아래 그림들은 모두 색연필로 만들었습니다. 색연필을 하나씩 다 깎아서 모자이크 방식으로 배치 했네요. 대단한 열정입니다. 이걸 펜슬리즘이라고 하는데요.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은 또 다른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림 자체는 구상화이지만 초현실주의의 느낌이 살짝 나네요. 홈페이지(http://www.federicouribe.com/work.php)에 가면 오디오 잭이나 탄알, 신발끈, 1회용 포크, 고무장갑, 마네킹 다리 등등의 다양한 소재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작품들은 미술관에서 보면 그 소재에 감탄사가 나오긴 하지만 소재에 감탄을 하는 것이지 작품 자체에 대한 감탄은 아닐 것입니다. 
뭐 감탄사 한 번 나오게 하지 않는 미술품들도 많기에 이목 끄는데는 아주 좋은 방법이 이 재료를 어떤것을 썼느냐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 둘 듯 하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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