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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소비엑(Zach Sobiech)은 14살의 나이에 소아암의 일종인 골육종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단순히 근육 관련 병인줄 알았는데 암으로 밝혀집니다. 수 없이 많은 방사능 치료를 했지만 암세포는 계속 전이 되기 시작 합니다. 


사진출처 http://www.people.com/people/article/0,,20679770,00.html

점점 병세가 깊어져가는 잭 소비엑, 보통 이렇게 암 판정을 받으면 죽을 때 까지 우울하게 지내다가 저 세상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잭 소비엑은 노래를 작사 작곡하기 시작 합니다. 12살부터 기타를 배워서 노래에 대한 감각이 있었나 봅니다. 



노래를 녹음하고 뮤직 비디오를 찍어야 했는데 지역 라디오 방송사인 KS95가 라디오 녹음 부스를 빌려주었습니다. 노래가 녹음되던 때가 2012년 12월 6일입니다. 노래 정말 좋지 않나요? 전 깜짝 놀랐습니다. 한번 듣고 여간해서는 노래에 반하지 않는데 UP UP UP이라는 부분은 같이 따라하게 되네요. 정말 노래 편하고 쉽고 경쾌합니다.

암 투병 중인 어린 학생의 노래라고 하기에는 너무 감미롭네요. 아! 노래 제목을 말하지 않았네요. 노래 제목은 Clouds입니다. 
잭 소비엑은 조금 밖에 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에 상상력을 달아서 하늘 높이 띄웁니다. 

그런데 이 노래가 나간 후에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됩니다. 현재 이 뮤직 비디오는 무려 800만명이 봤습니다. 이후 잭 소비엑은 BMI라는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아메리칸 갓 탤런트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달라고 요청을 받습니다. 이후 큰 인기와 큰 돈을 만지게 된 잭 소비엑은 자신이 번 노래 수익금을  잭 소비엑 골육종 펀드와 소아암 펀드에 기부를 합니다. 

그러나 잭 소비엑은 안타깝게도 2013년 5월 20일 세상을 떠납니다. Clouds라는 곡을 남기고 떠난 잭은 떠나기 전에 이 노래를 남기면 사람들이 이 Cloud를 부를 때 자신을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2013년 12월 6일 그가 Cloud로 데뷰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잭 소비엑을 그리워 하는 5천명의 사람들이 한 쇼핑몰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잭 소비엑이 남긴 Clouds를 합창 합니다. 


우연히 보게 된 동영상에 감동을 받고 눈물이 흐르네요. 노래 자체도 아름답지만 멋진 화음과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연상케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합창이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그냥 때창도 아닙니다. 훌륭한 하모니입니다. 

저 하늘에서 잭 소비엑인 보고 있었을거예요.  이 영상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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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dldudal0522 BlogIcon 자 운 영 2013.12.08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에 울었을 썬도그님을 알고 갑니다 ㅎㅎㅎㅎ시간 되면 저도 찬찬히 볼께요^^
    저도 슬픈것 잘 못참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