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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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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미국 개봉을 앞둔 디워에 대한 기대와 우려

썬도그 2007. 9. 10. 12:44


디워에 대한 논란은 결국 디워를 한국영화중 수입순위 10위권안에 올려놓았다.
관객동원수 천만은 넘지 못한 오늘 현재 7,807,335명이다.     디워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은
스토리의 엉성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CG 는 볼만했다는 것은  디워까이던 디워빠이던 둘다
인정은 다 못한다고 해도 최소한  무시는 못할것이다.


이런 논란과 염원을 뒤로하고 디워는 이번주 금요일 미국에 상륙한다
주변 환경은 아주좋다.  특별한 대작이 없는 상태이고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중에는  조디포스터
주연의 브레이브원만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다고 다른 작품들이 무시할만한것은 아니다.


그러나 SF괴수 영화는 디워가 유일하다.



디워 과연 흥행할까?



디워가 흥행할지 안할지에 대한 기대심이 한국에서 대단한것은 사실이다.  네 블로그에 디워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하루에서 수백은 되니 그 열기는 아직 온라인에서 식지 않고 있다.

그러나 미국언론과 현지반응은 몇일 남지 않았지만 싸늘하다.  혹평 호평이 아예없다.
즉 아무런 리뷰나 기사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왜?

디워는 기자시사회도 안하고 그냥 막 개봉한다고 한다. 본 기자가 없으니 리뷰가 나올리 없고 최근의 리뷰라고
해봐야 한국에 거주한 한 미국인이 미국영화싸이트에 기고한 내용과  지난 미국필름마켓에서 완성본이
아닌 상태의 영화를 본 버라이어티지의 기자의 글밖에 없다.

뭐가 두려웠던 것일까?  왜 이렇게 꽁꽁 숨기는것일까?  그냥  갑자기 확 상영하고  기자들의 악평이 올라오기
전에 본전뽑고 철수할려는 것일까?

아무런 기대감도 예상도 할수 없는 상태이다.   아무런 리뷰도 없기에  단 흥행을 한다면  그동안 한국영화
들이 그랬듯이(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미국에 있는 교포들의 막강한 지원을 받아야  할듯하다.
실제로 미국교포들중에는   디워를 자랑스런 한국영화란 코드로 접근 하는 분들이 많은듯하다.
그래서 미쿡친구들을 초대해 같이 볼 생각이라는 사람들도 많다.


흥행성공과 실패에 대한 설레발은  모두 비밀속에 감쳐줘있다.   철저한 비밀주의로 일관하는 디워의 미국
마케팅처럼



만약 성공한다면?



만약 성공한다면   미국내의 한국영화에 대한 이미지는 확 바뀔것이다.  미국 영화사들이 영구아트무비에 대한
투자를 더 적극적으로 할것이며  점점 허리우드의 거대 자본이 국내에 들어오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이다.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고 돌아온다면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것이다.

한국인을 영화가 아닌 세계인을 위한 영화제작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시스템이 그렇게 바뀔수도 있을것이다.
지금같이 중국,일본, 동남아에나 조금 수출하는 수준을 넘어서




만약 실패한다면?


디워가 대재앙으로 끝나고 만다면  심형래감독의 다음작품에도 많은 차질이 있을것이다.
또한 한국영화를 듣도 보도 못한 수 많은 미국인들은  한국영화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켜  디워 다음에
허리우드에 건너갈 작품에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보게 할수도 있다.
(뭐 디워처럼 대규모 개봉할 한국영화는 앞으로 쉽게 나오지 못할것이다)




앞으로 몇일 안남았다.  또 한번 미국발 디워열풍이 한국을 휩쓸것이다.

성공한다면 성공한대로 논란이  실패한다면 실패한대로 논란이 또 일어날듯하다.
실패이든 성공이던  그로 인해 배우는 교훈은 클것이다.  그게 한국영화에 도움이 되면 되었지
피해를 줄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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