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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강남의 코엑서에서는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와 2차 전지 업체들이 참여한 전시회인데 오늘 가서 보고 올 생각입니다. 미래에는 석유가 아닌 전기로 에너지가 통합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기 에너지는 다른 에너지로 변환도 쉬워서 인기를 얻고 있고 이제는 자동차도 가솔린이나 경유를 넘어 전기로 달리는 차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화에는 걸림돌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전기를 충전 할 수 있는 곳이 마득치 않습니다. 주유소 같이 도시 곳곳에 있어야 하는데 주유소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Hevo Power는 아주 기발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 회사의 CEO는 뉴욕 시내를 걷다가 브로드웨이 근처에서 유심히 맨홀 뚜껑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이거다! 라고 생각했죠. 맨홀 뚜껑을 전기차 충전소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맨홀 뚜껑을 전기차 충전소로 활용하면 따로 공사를 할 필요도 없고 뉴욕 곳곳에 있기에 쉽게 충전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충전 하는 방식은 전기차 하단에 유도 코일과 2차 전지를 단 전기차가 맨홀 뚜껑 바로 위에 멈추면 충전이 되는데 정확한 위치위에 전기차를 세워야 하는데 이때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정확한 위치를 맞출 수 있습니다. 


충전 방식은 유도 방식과 공진 방식이 있습니다. 유도 방식은 접촉식이여서 바로 위에 충전기를 올려야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맨홀 뚜껑과 자동차 하단이 좀 떠 있기 때문에 유도 방식은 할 수 없고 공진 방식으로 무선 충전이 이루어집니다. 

스마트폰도 공진 방식이 있긴 하지만 아직 시제품 단계이고 효율도 유도 방식보다 떨어지는데 이 휴보 파워 사장은 이 공진 방식이 더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공진 방식으로 충전합니다. 다만. 저 맨홀 뚜껑에 어떻게 전기를 끌어들이는지 아니면 대형 배터리를 맨홀 뚜껑 밑에 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맨홀 뚜껑에 전기를 끌어 들이는 거 같기도 한데 그러면 빗물이 넘치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220V로 10KW이상을 충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뉴욕시는 빠르면 2014년부터 이 맨홀 뚜껑 전기 충전소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게 성공하면 국내에서도 전기 충전에 대한 혁신이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로케트전기가 이 전기 충전소에 대한 연구를 한다고 들었는데 어디까지 연구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기값이 싸기로 유명한 한국인데 이 전기 수요가 확 늘면 가뜩이나 여름과 겨울에 절전하라고 난리치는 정부와 부딪칠 수도 있고 한국 정부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아서 좀 걱정이네요. 


HEVO Power from HEVO Power on Vimeo.


출처 http://www.hevo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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