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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디스플레이는 현실과 가상을 결합 시키는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 올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구글 글래스이죠. 구글 글래스는 안경이 하나의 증강현실 디스플레이입니다. 이렇게 웨어러블 컴퓨터 기술이 진화해서 우리에게 풍부한 정보를 끊김 없이 제공해 줄 것입니다.
Skully 헬멧은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제품입니다. 헬멧을 쓰면
오른쪽 하단에 오토바이 뒤의 영상을 뿌려줍니다. 헬멧 뒷 부분에 카메라가 있네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 되어서 위와 같이 고개를 돌리거나 사이드 미러를 보지 않고 바로 오토바이 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스마트폰의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네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스빈다.
음성 인식이 되기 때문에 헬멧 안에서 통화는 물론 곡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헬멧은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1번 충전으로 약 9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 SDK를 공개하고 앱도 만들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주 기발하고 멋진 헬멧이네요
홈페이지 http://www.skullyhelmets.com/heads-up-display-hel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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