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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내에 나갈 일이 있어서 서울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 다시 3권을 대출하면서 현대 디자인라이브러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청계광장 옆 계단에서 사람들이 시위를 하네요. 


국정원 선거개입에 관한 시위입니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략 500명 내외? 
지금은 자유발언대 시간으로 한 시민이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한 항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적은 인원입니다. 지금 많은 대학교가 시국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시국선언은 식자들이 나라와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자신들의 우려를 표명하는 행위입니다. 이 시국선언은 87년 6.10 민주항쟁때도 있었고 2008년 광우병 사태 때도 있었습니다. 

상황이 무척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국정원이라는 권력기관이자 정보기관이 선거에 개입한 사건입니다.  이건 이승만 정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 때나 있었던 공무원의 선거개입입니다. 당시 얼마나 심한 선거개입을 했냐면 밀가루를 풀어서 국민들의 환심을 샀던 박정희 전 대통령도 있었고 사사오입 개헌이라는 편법으로 정권을 유지했던 이승만도 있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는 말을 말죠. 이 두 인간은 가장 많은 국민을 살해한 살인마들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현대사를 어둡게 만든 사람들은  대부분은 대통령이었고 대통령들은 자신의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서 공무원과 권력 정보기관을 동원했습니다. 재야인사와 야당의원을 감시하고 도청하기도 했으며 정권에 해가 되는 시위 학생들을 잡아다가 바로 군대로 보내는 이상한 행동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두운 과거를 하나, 둘 제거해 갔고 해외에서는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성공했지만 민주주의는 완성되지 않는 한국에 쓴소리를 하다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자. 민주주의도 완성되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이라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연장 선상에 있는 정권이 들어서자 다시 70년대, 80년대로 돌아갔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국정원의 선거개입니다.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좌편향이라고 매도 당하고 있는 전교조는 항상 지탄을 받고 있고요. 


오늘날 많은 나라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공직(公職)을 정당의 지배로부터 독립시켜 공무원으로 하여금 정권교체와는 상관없이 안심하고 국민 전체의 봉사자 또는 수임자(受任者)로서 본분(本分)을 다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다시 말해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이를 통해 공무원의 신분보장을 함으로써 정권이 몇 번이고 바뀌더라도 행정의 공정성(公正性)과 계속성(繼續性), 그리고 전문성(→전문화)을 유지시키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치적 중립 [政治的中立, political neutral] (이해하기 쉽게 쓴 행정학용어사전, 2010.11.23, 새정보미디어)

그런데 전교조의 좌편향을 탓하는 정권이 국정원을 시켜서(자발적 충성이겠지만) 선거에 개입한다? 그것도 추잡스럽게 알바나 직원 고용해서 오늘의 유머 같은 대형 커뮤니티에 현 정권 찬양 혹은 박근혜 지지 혹은 문재인 비판 댓글을 단다?

이게 말이 됩니까?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는 국정원 직원들이 특정 정당을 지지함을 넘어서 조직적으로 여론몰이를 한다? 이게 뭡니까? 이게.. 정말 쪽팔립니ㅏ. 이게 민주주의입니까? 법을 지켜야 할 공무원이 선거법에 국정원법 모두 위반을 하다니요. 지금 조사중인데 제 예상으로는 아주 아주 가벼운 처벌 혹은 잔챙이들인 하위 공무원들만 실형을 받겠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털끝하나 건들지 못하겠죠. 뭐 정치검사와 국정원은 같은 레벨의 사람들이니까요. 


하지만, 이 국가기강을 문란케함을 넘어서 그 누구보다 준법정신을 강조했던 이명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법을 어기는 행동을 했다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 중 한 사람 이상은 대국민사과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세요. 아무런 사과도 안 합니다. 아니~~ 법을 어기는 대통령이 어디있습니까?

자기들이 직접 하지 않았다고요? 자기들이 직접 지시 하지 않으면 밑에 있던 똘마니가 살인을 해도 그 조직의 두목은 전혀 책임도 연관도 없겠네요. 정부 조직상 저런 권력기관이 움직였다는 것은 그 위에서 지시를 했다는 것을 대부분의 국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놀랍게도 이런 국가문란 행위에 우리 국민들 분노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분노하지 않을까요?


1. 자포자기 무력감

어제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냥 서글퍼지더군요. 이제는 이렇게 길들여지는구나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초기에는 많은 지식층들이 일본제국에 맞서며 독립군을 후원하고 지원 했는데 일제 말기에는 많은 지식인들이 일제를 찬양했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변절을 했습니다. 그 변절을 용서할 수는 없지만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저항을 하다하다 지쳐서 무력감에 빠지고 그래! 이 일제시대가 새시대구나 하고 변절했던 사람도 많았을 것입니다.

지금이 그렇습니다. 이명박의 5년 폭정에서 저항하며 굳건하게 버티었지만 5년 후에 또 다른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서 모든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심할 정도로 그 울분을 페이스북에 토로했고 이 기록은 영구히 간직하고 있을 생각입니다. 정말 힘들었거든요. 그렇게 몇 주를 술로 달래면서 지냈고 지금은 내성이 생긴 것 보다는 그냥 외면했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 정치 시사 이슈 글이 싹 사라졌습니다. 앞으로도 잘 쓰지 않을 생각이고 그런 글 써봐야 뭐하나? 하는 자괴감도 듭니다. 

지금 제 상태는 자포자기입니다. 그냥 될대로 되라~ 식입니다. 
어떤 희망도 없습니다. 민주당은 분쇄해야할 정당이고 그렇다고 통진당도 가망이 없습니다. 전 통합진보당은 다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정희 당대표가 기득권을 위해서 당권파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에 새누리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죽을 때 까지 이 통합진보당 쪽은 쳐다도 안 볼 생각입니다. 어떻게 이름을 바꾸고 지지고 볶던 이 진보정당에게는 어떠한 눈길도 주지 않을 것입니다. 하여튼 양 극단들은 참 문제가 많아요. 

이렇게 어느 지지세력도 지지정당도 없다보니 그냥 진보는 공중분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국정원 선거개입이라는 천인공노할 일이 일어나도 초라한 소수의 사람들만 모였습니다. 

2008년 광우병 사태에 100분의 1도 안 됩니다. 저도 한 5분 보다가 제 갈길 갔습니다. 



2. 발등에 떨어진 불이 아니기 때문에 

광우병 사태와 국정원 선거개입은 크게 다른 것이 있습니다.
광우병은 누구나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현시적인 공포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그 죽음이 찾아 올 수 있다는 공포이고 이런 막연한 공포에 우리는 치를 떨면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몰라도 내가 먹는 것에 대한 주권을 찾기 위한 분노가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국정원 선거개입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와닿는 것이 없습니다. 선거를 개입했어도 그게 내 삶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지도 잘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생각을 할 뿐이죠. 그리고 이걸 정치이슈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베나 보수 세력들이 뜬금없이 NLL 물타기를 하고 있고 이게 먹혀들어가고 있습니다.

성신여대 총학생회장은 이 국정원 선거개입 비판을 정치적인 사안으로 여기는 모습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 총학생회장의 그런 사고력은 큰 문제가 있지만 그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왜 이게 정치적 사안입니까? 명명백백 국가가 선거에 개입한 사항을 국가 스스로 법으로 만들어놓고 금지시켜놓고 스스로 법을 어기는 모습은 지탄과 비판의 대상이지 정치적 이슈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비판이 박근혜 현 대통령 하야를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면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선례를 남겨 놓으면 나중에는 국정원과 경찰과 검찰 등은 여당이 동원가능한 선거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나쁜 습관을 만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박근혜 현 대통령의 하야까지 요구하는 모습은 좀 무리입니다. 

때문에 재발방지 약속과 함께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불법 선거의 최대 수혜자는 박근혜 본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네요. 뭐 항상 이런식의 일처리죠. 

박근혜 현 대통령을 움직이려면 촛불이 많이 켜지고 여론의 압박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네요. 그냥 이러다 말 것같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제 새누리당이 뭘 하던 어떤 추악한 짓을 하던 신경 안씁니다. 내성이 생겼고 이미 충격적인 일들이 많아서 윤창중급이 아니면 거들떠도 안 볼 것입니다. 실제로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보면 국정원 사태 비판하는 글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정치 시사 이슈 글을 안 쓸 뿐이지 페이스북에서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정치 시사 이슈 글을 많이 올립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웃분들(대부분 저와 정치 성향이 비슷한 분들이 많음)은 침묵하네요. 다들 포기상태인가 봅니다. 소설가 이외수가 이런 모습을 걱정하던데 딱 그렇게 되었네요. 좀비 모드


이렇게 국정원의 선거개입에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 새누리당과 현 정부는 더 한 일도 쉽게 할 것입니다. 국민적 저항이 없다고 느껴지면 마구 해쳐먹기 시작할 것입니다. 잔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 하고 자기들끼리 다 해먹고 그 잔치 비용은 국민들이 십시일반 골고루 낼 것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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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뽀로로 2013.07.04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국민에게 피할수 없는 과제가 주어진 것입니다.
    이 과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점은 대한민국이라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정원 선거개입이란것은
    선거개입 자체로 잘못되었다는 객관적 fact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정권을 갈아 엎는게 최선의 방법일까요?? 아니면 이런 엄청난 사건을 그대로 덮어 버리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까요..
    후자의 경우는 국민들의 분노시키고, 민주주의 국가이념을 져버리는 행위입니다.

    정권교체라는 의미보다는 투표 무효화의 의미 입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으로인해 박근혜 정부는 정권을 내려 놓아야하고,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대통령 선거를 다시 하는 방향이 최고의 방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박대통령이 아닌 박후보가 되는 것이지요.

    정도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다는것은 민주주의 이념에 맞지 않는 잘못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함) 이고,

    잘못의 정도로 판단했을때 대통령직에서 내려와서 재투표 한다는것은,
    마치 대한민국에서 죄를 지었을때 절도는 징역1년 폭행은 3년 이런식으로 형량을 주는것처럼,

    그 잘못된 정도를 따져보면 투표 무효화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글을보면 다시 이런일이 또 생길것이다 내성이 생길것이다 하는데, 그것은 국민들이 극복해야할 과제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직면하는 어려운 일처럼요. 그렇게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발전하지 않았습니까~?




    엔지니어라.. 두서도 없고 글도 못쓰지만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3. gt503 2013.07.04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정원 댓글은 무죄

    선관위 홍보물을 보라

    선거에 관한 애기가 화재로 떠올려 졌을때 그 화제에 ㄲ어들어
    " 인품이나 경력으로 ㅇㅇ가 되었으면 좋겠어 **는 떨어져야 되"
    선거때 주위에서 흔히 듣는 애기는 사전선거운동으로 보지 아니하는 행위
    라고 명시 되여 있다

    댓글을 보라

    국정원 직원인지
    간첩인지

    알 수가 없다

    ID 와 댓글로는 누군지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국정원 댓글은 무죄이다

  4. 헐헐헐 2013.07.05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분노하지 않냐고 한다면 무력감이 크겠지요.

    참여정권을 지내며 자유롭게 생활하던것이 이명박 정권에 들어서며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통제가 이뤄졌고

    정말 말도 안되는 것처럼 여겨졌지만 결국은 또 그 한나라당이 선거에서 득세하고 대선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며

    일종의 환멸을 느끼는 거죠. 정의는 땅에 떨어지고 허울뿐인 민주주의 속에서 거짓 선동과 자신들의 기득권만

    유지하려고 국민을 기만하는 온갖 행태들... 그런데 거기에 넘어가는 국민들 꼬락서니... 솔직히 넌덜머리나고

    정치따위 개나 줘버리고 신경끄지 않고는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죠...

    이명박 정권이 그렇게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써줬는데도 불구하고 정권교체에 실패한 무능한 중도 우파 민주당은

    지들이 좌파인줄 착각하고 무리수만 두다가 침몰....

    일베의 정신나간 것들은 쿠테타 일으키고 비자금 꿀꺽해놓고 추징금도 내지 않는 범죄자 전두환을 각하라며

    찬양해대고 좌좀이네 때아닌 지역드립 (전라도, 홍어 등등)이나 해대는 이 미쳐돌아가는 세상에

    분노할 기력조차 남아있지 않는 것이죠...

    그냥 능력되면 이 거지같은나라 뜨는게 최선일듯...

    좌이며 우이며 뜻이 달라도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니라 진정 나라를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오히려 그런 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은 더욱 공격을 받아서 자살이나 하게 만드는 거지같은 곳입니다.

    역사를 보면 알지 않겠습니까? 나라 팔아먹고 매국행위 했던이들은 그 후세에도 떵떵거리며 잘먹고 잘살지만

    진심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운분들의 자손들은 어떻습니까?

    에휴 참 그래도 내나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좋아야 하는데 정치판 보고있노라면 이민가고싶다는 생각이 절실하네요

  5. 하 ㅠㅠ 2013.07.05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슬픈 일입니다.. ㅠㅠ
    이런 글 정말 감사해요

  6. 어이없네 2013.07.08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동질하지마시죠. 설사 개입했다 칩시다. 간첩은 개입해도되고 국정원은 안되나요? 종북정치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눈먼 국민들이 그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국정이 잘못된방향으로 가고있다면 눈뜨고 당해야만 합니까?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3.07.08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소리 좀 하지 마십시요. 어디서 물타기입니까? 간첩? 증거 제시 하시죠. 할 말 없으면 빨갱이 타령 좌좀타령, 간첩타령, 돌림 노래도 50년 이상하면 질립니다.

  7. 어이없네 2013.07.08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개입했다 안했다 기준이 인터넷 댓글인데. 댓글 몇천개 때문에 못이길 선거 이깁니까? 박근혜 대통령 후보시절 비방댓글중에 간첩이나 종북세력이 쓴 선동댓글이 많을까요 국정원직원이 쓴 댓글이 많을까요? 단지 종북세력의 댓글은 밝혀내기가 국정원이 쓴 댓글 보다 어려울뿐이죠. 선동질 작작하시고 투표는 국민의 목소리입니다. 그결과가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이구요. 제가 정치적 개입이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만 종북세력은 보이지만 않을뿐 훨씬 많다는 겁니다. 당신같은사람들이 이사건을 계기로 선동질해서 또 국민분열을 야기할까봐 두렵습니다. 제발 철좀 들고 정신좀 차리시죠. 대한민국은 평범한 민주국가가 아니라 휴전중에 있는 분단의 아픔을 격고 있는 민주국가입니다.

  8. 어이없네 2013.07.08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우병파동 예로 들었는데. 광우병 파동 시작 자체가 병명의 잘못된 해석 때문이였다. 그래서 잘못된거 판명났는데 선동질했던 놈들은 사과나했냐? 아님말고 또 다른건수로 선동질했지? 천안함. 천안함도 이미 국제적으로 대부분의 국가들이 북한의 소행으로 인정하는데. 그럼 전세계 학자들이 다 호.구냐? 종북 좌좀들은 우기기식으로 그럴듯한 증거 만들어서 선동질하는것 만큼은 정말 잘한다고 인정한다. 그니까 당신도 종북 좌좀으로 몰리기전에 이딴 이상주의인척하며 국민 분열을 야기하는 글들은 그만 써대라.

    • =_= 2013.07.08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같이 모 아니면 도, 좌 아니면 우 하는 사람이 제일 보기 싫네요. 광우병 천안함 등등 그런것도 분명 잘못된 선동이었지만 국정원 개입도 만약 사실이라면 그것도 잘못된거죠. 인정할건 인정해야 진정한 보수 아닐까요?

      이런분때문에 선하고 바른 생각을 가진 보수 지지인들이 더 욕을 먹죠. 인터넷에 쓸데없는 댓글이나 쓰고 편향된 생각이나 갖고 있으니..
      박근혜 대통령님 뽑은 내가 더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아무리 내가 지지하는 지지자라고 해도 국정원이 개입해서 뽑힌거면 그건 싫습니다. 종북 정치인이 많다고 해서 국정원이 개입하는게 합당하다고 합리화시키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ㅡㅡ

  9. 흐콰한다 2013.07.13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무원은 반드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50개이건 1800개이건 1개이건 그게 1개라도 나왔다는 것 자체가 문제지...그것도 국가 안보를 지켜야 하는 단체가 그랬다는건 더 충격적인거고...
    그리고 전에 민간인 사찰 사건은 다들 잊고 있는건가? 냄비근성 좀 버리고 검색을 생활화 해봅시다 골 빈 베충이들아

  10. 하혜정 2013.07.16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치에 무관심했다가 오늘에서야 찾아보게 됐네요 ㅠㅠ 포기하지마시고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 다들 화이팅합시다

  11. 하혜정 2013.07.16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치에 무관심했다가 오늘에서야 찾아보게 됐네요 ㅠㅠ 포기하지마시고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 다들 화이팅합시다

  12. 하혜정 2013.07.16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치에 무관심했다가 오늘에서야 찾아보게 됐네요 ㅠㅠ 포기하지마시고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 다들 화이팅합시다

  13. 박예은 2013.07.17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배우고 갑니다. 한국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이런쪽에 더 신경쓰도록 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14. Favicon of http://123124 BlogIcon 이진성 2013.07.19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주변에도 빨리 알려야겠어요.. 뉴스에도 뜨지않던데 정말 대단하네요 대한민국... 이글에 너무 공감되요 점점 헤쳐먹는 놈들의 등뻘에 지쳐가네요..

  15. 제발제발 2013.07.21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이 페이스북에 좀 많이 퍼졌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길게 말고
    정치에 관심도 없던 젊은 층도 한번쯤은 읽어볼 수 있도록요.
    단 몇명이 시위를해도 기사가 되는데 이건 정말...
    화가나는데 화를 내도 들어줄 사람이 없네요

  16. 푸른산호초 2013.07.31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분노하지 않았나면 고노무현정권때 있었던 특정당 홍보와 대선때 쥐박이 뒷조사 사건이 있었죠. 고작 인터넷댓글따위로 선거개입이라하는 일반시민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 ㅇㅅㅇ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3.07.31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은 돌이나 큰 돌이나 물에 가라 앉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고작 껌 하나 훔친 그것도 공무원 그것도 권력기관이자 정보기관인 공무원이 껌 하나 훔쳐도 (껌도 1천개 이상 훔쳤다죠?) 범죄는 범죄입니다. 왜! 수십명 죽인 살인마 앞에서 1명 죽인 사람은 깜도 안되겠죠 그렇죠?

  17. TCE 2013.08.04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국정원 선거개입 댓글 몇십개 가지고 무슨 선거 에 영향이 갔냐 안갔냐
    새누리당이 말장난을 하더군요...(국민들은 그 당시국정이 댓글단거 당시에 당연히 몰랐습니다^^) 문제는 국정원 여직원 감금사태 입니다...
    그 여직원 사태를 그때 보면서 참웃기더군요... 잘못이없으면 바로 나올텐데 ... 왜 안나오고 저러고 있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뉴스 나 인터넷 기사를 보면 그때 상황을 이런식으로 설명하더군요...
    민주당 여직원 감금... 협박 이라는 영상과 인터넷 기사.... 국민들이 이런 뉴스와 기사를 보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민주당 왜저래 진짜 ... 사람감금까지 하나 하면서 왜저렇게 발끈하지 쑈하나??? 라고 생각했다는겁니다
    그리고 경찰이 여직원 댓글 못찾았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 그럼결국 .... 민주당이 잘못없는 여직원 감금 해서
    표 얻으려고 했다고 생각할겁니다 국민들은 .... 제가볼때는 민주당이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멍청하게...
    그리고 박근혜가 3차 토론 나와서까지 댓글개입 찾았냐고 그때 말했습니다.... 국민들은 민주당이 표얻으려고 쑈한다 라고 생각하게끔 만든사건이라는겁니다 ... 단순히 댓글을 썼다 안썻다라는 잘못을 떠나서요...
    근데 지금 보십시오 댓글 단거 나왔습니다 ㅎㅎㅎ 민주당이 괜히 가서 쑈 한게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근데 지금은 이미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상황입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감금사태 없었더라면 대선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궁금하네요)

    제주변 회사사람들 이랑 국정원 선거개입 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부분 ... 이명박 소행이겠지 라고 합니다... 원세훈~ 이명박 똘마니죠... 박근혜 똘마니가 아닙니다
    박근혜 대통령 되어서 가장 편하게 사는 사람은 이명박 입니다... 문재인 이 대통령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명박 이민 갔을겁니다 ㅎㅎ이명박 새누리당 엄청 똑똑한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이사람 그동안에
    행동을 보면 국정원선거개입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정원 선거개입으로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현 대통령이 정말로 대선선거개입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저도모르지만... 선거개입으로 확실하게
    이득을 본거는 명백한 사실 이기때문입니다...

  18. 김명곤 2013.08.05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의대표가 가만히 구경하고있고 백성은먹고사느라 힘들고...앞으로는 국회의원 올바로가려서 투표합시다 의원은몰라서 가만히구경하는지...정치하는사람답게 감옥에갈마음먹고 독립군의심정으로 국민대표의 임무를다해주시길..야당이갈길이 무었인지 우리의 대중하고 생각이 많이다른겄같습니다 나라를위하여 열심히일한다고하더니 고작이거냐고 한심하기도하고 야당이벙어리삼용이가 아니면 할말하고 밥값좀잘하시고 불의에할말하는 지도자가되어주시길바람 난세에영웅 이순신장군 같은분이그리워진다 사대강을보자고 식수는생명과동일한데 우리후손들이무슨말을할까요내가국회에가면 할이야기가무지하게 많을겄같은데 할말하는지도자가그립다

  19. Peridot 2013.08.08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 싸지르고 나면 지가 무진장 똑똑해보이는 줄 알겠지?
    마치 깨어있는 선각자인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정원이 원래부터 해오던 일이 인터넷 대공 방첩 업무다
    국정원이 선거 개입할려면 찌질한 오늘의 유머에다가 댓글 3개 달았겠냐?
    그리고 그 댓글 3개가 110만표 차이를 낸거면 참 대단한 국정원이네 그치??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이란 걸 좀 해보고, 눈깔이 사시가 아니면 책 좀 봐라.
    괜히 어쭙잖은 선동질 하지 말고

    • TCE 2013.08.09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도 책좀봐야겠다 ... 진짜 단순한거냐 아니면 무식한거냐???
      댓글 3개가 110만 표 차이를 만든게 아니잖아... 이무식한세끼야
      내가 위에 쓴글좀 봤으면 좋겠다....
      단세포같은세끼

  20. 정의 2013.11.21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연예계에 터지고잇는 사건들 에일리누드나 연예계도박등등 이사건을 가리기위한 정부에 속셈입니다

  21. 아.. 2014.12.08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권은 더 산으로가네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네요 아직도 삼년 넘게 남았다니 정말 참담하고
    전정권에 이어 이번 정권을 뽑아낸 사람들과..국정원 조작에 가담한 사람들 정말 부끄러운줄이나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국민들의 울분의 1프로는 되겠냐마는... 다음 정권은 제대로 뽑을 것이라는 희망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