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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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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저널리즘의 정수 2013년 퓰리처 수상 사진들

썬도그 썬도그 2013. 4. 20. 11:18

언론이 자기역활을 하지 못하고 정권의 나팔수나 권력에 기생하게 되면 그 나라는 썩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민들이 가득한 나라에서 어떤 사건 사고 사안을 언론의 소명의식을 저버리고 권력자들이 내 뱉은 말을 받아적는 앵무새 같은 언론이 9할이 넘는 한국은 결코 밝은 미래가 올 수 없습니다. 지난 정권 때 4대 강 찬양 기사를 썼던 언론들이 정권이 바뀌었다고 비판적 기사를 쓰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자기 반성도 자신이 누구인지 돌아보는 성찰도 없는 언론사가 가득하네요.

이런 언론사의 기사를 그대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한국은 좀 더 우경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비판=종북세력이라는 맥락화가 만연한 세상에서는 부자나 권력자들만 천국인 세상이 될 것이고 이미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시장에 들러서 악수질하고 서민 서민 외치는 거짓말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떠드는 무능한 정치인을 뽑은 우리들. 그 대가는 5년 내내 받을 것입니다. 

미국의 언론도 좌우 이념에 따라서 성향을 또렷하게 내고 있습니다. 이념 성향을 내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기계적인 중립이 오히려 더 기만적인 행동입니다. 문제는 거짓말을 하는 것들이 문제죠. 미국의 언론이 한국보다 우월한 이유는 미국의 권력자에 대한 쓴소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정부 같이 자기들에게 비판적 기사를 끊임없이 내면 정부 광고도 주지 않는 그런 비열한 행동을 하면서 언론을 다스릴려고 하는 한국 정보와 다른 미국 정부가 있고 그 어느 나라 보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는 것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미국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강대국의 풍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그해의 가장 뛰어난 언론인들에게 주는 퓰리처 상을 시상합니다. 여러 시상 분야에서 올해의 보도사진상을 소개합니다. 사진 분야은 2개 분야가 있습니다.  속보 부분과 기획 부분입니다.


2013년 기획 사진 부분 수상작

 Javier Manzano AFP통신

세계적인 뉴스 통신사 중 하나인 AFP는 프리랜서 사진가인 Javier Manzano의 사진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위 사진은 두 시리아 반군 병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시리아는 내전에 휩쌓여 있습니다. 지난 3월 15일로 2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중동의 봄이라고 하는 자스민 혁명과 함께 시리아 정부군의 미숙한 대처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 바로 시리아 내전이 되었습니다. 

반 정부 구호를 외친 10대 소년 15명을 구금한 것에 시민들이 항의를 했습니다. 이에 시리아 정부군은 5.18 광주 항쟁 때 처럼 시민들을 향해서 발포를 했습니다. 이에 시민들이 봉기를 했고 무장을 함으로써 정부군과 맞서게 됩니다. 이후 정부군의 강력한 무기로 폭격과 포격 등 맹공을 펼치자 서방 국가들이 반군을 돕습니다. 

프랑스 영국과 미군이 반군에게 무기와 전투기로 시리아 정부군의 공군력과 맞서게 됩니다. 이에 중국과 러시아라는 반 서방 국가가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는 등 냉전의 느낌까지 포진하게 됩니다. 이렇게 서방의 도움을 받은 반군은 시리아 정부군을 쓸어버릴 듯 했지만 이 내전은 장기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전쟁이 길어지면 사망자는 계속 늘어 날 것입니다. 

 

속보 보도 사진 부분 수상작




폭력은 폭력을 낳죠. 어린 아들에게 RPG 11 로켓 발사기를 어린 소년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의 휴식 하는 모습입니다. 


시라이 군이 숨어 있자 시리아 반군이 도발을 합니다



시리아 정부군 저격수는 무장하지 않는 민간인도 쏩니다



포격에 의해 남편과 아들이 사망한 여인이 울고 있습니다



10살의 소년이 공습을 피해서 가족과 함께 난민 캠프에 몸을 피했습니다. 시리아 대통령은 서방 세계의 압력에도 퇴진하지 않고 오늘도 탱크 등을 앞세워서 반군과 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공짜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한국은 민주주의를 스스로 선택 한 것이 아닌 미국이 심어준 외세에 의해서 공짜로 얻어서 그런지 지금 그 대가를 치루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생물 같습니다. 더 많은 피가 필요 할까요?

아니면 시끄러운 민주주의 보다 조용한 독재 정권을 더 좋아하는 걸까요? 우리는 과연 독재를 좋아할까요? 민주주의를 좋아할까요? 그건 모르겠고 내 배만 불려주는 사람이면 무조건 지지하는 것이 정답이겠죠

출처 http://www.pulitzer.org/citation/2013-Breaking-News-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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