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 시작하면 경제 개념부터 공부해라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직을 하는 대학생은 많지 않습니다. 사촌 여동생도 대학 졸업을 한 후에 몇 개월을 백수로 지내다가 한 1년이 지나서 작은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취직하고 몇 개월이 지나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제가 처음 사회생활을 할 때의 이야기와 고충 그리고 충고와 조언 등을 해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20대 때는 재태크 개념도 없었고 무조건 벌어서 통장에 넣어두었습니다. 그게 그냥 입출금만 하는 통장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한 1년 통장에 월급을 그대로 다 넣고 지내다가 보니 어느 날 이자라고 3천원인가 나왔습니다. 이게 뭔가? 하고 은행에 물었죠. 은행 직원은 그 3천원이 예금에 대한 이자라고 하네요
하지만 사회 초년병이나 여자분들은 이쪽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잘만 굴리면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물가 상승율 이상의 이자를 얻을 수 있는데요.
부동산투자는 이제 끝물이고 더 이상 부동산은 투자의 개념 보다는 집은 투자가 아닌 살 곳으로 인식 전환이 되어가기 때문에 앞으로는 큰 매력이 없을 것입니다. 펀드도 글로벌 경제가 불확실해서 예전만큼의 인기가 있지 않습니다.
그때 아주 큰 도움이 된 것이 '박경철 원장'이 진행 했던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했던 '경제포커스'입니다
이 경제포커스는 우리가 어려워하는 경제 이야기를 일상의 언어와 뉴스에서 말하는 어려운 경제용어를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런 경제 관련 라디오는 각 방송사마다 있으니 듣기 편한 것으로 골라 들으세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매일 듣다 보면 경제에 대한 눈을 뜨게 됩니다. 부동산, 주식, 펀드, 재테크에 대한 개념 주입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중에 여러 경제서적과 재테크 관련 책이 넘쳐나지만 이런 책들은 너무 지엽적인 이야기만 가득하며 자신이 이렇게 해서 성공했으니 너도 이렇게 해라 식의 책은 피하시고 투자에 대한 객관적이고 경제의 숲을 보게 해주는 큰 그림을 주는 책을 읽어보세요
박경철 원장의 책들이 참 객관적이고 기준을 잘 잡아주는 책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재테크 책들이 나를 따르라! 식으로 너무 주관적이고 패기가 넘쳐서 마치 그렇게 따라 하면 모두 성공한다는 허무맹랑한 책들이 많은데 반해 박경철 원장은 재테크나 투자의 좋은 점과 피해야 하는 점, 조심해야 하는 점 등을 잘 담고 있습니다.
만약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선택 했다면
위 3권을 추천합니다.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는 좀 딱딱하고 어렵긴 하지만 한번 읽어보면 주식투자라는 것이 어떤 위험이 있고 좋은 점이 있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의 생리를 잠 담는다고 할까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주식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주식 용어나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 주식 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도 아주 좋은 대답을 해줄 것입니다.
3. 전투적으로 하지 말고 힘을 빼고 해라
2008년 펀드도 하고 주식투자도 1년간 해 봤습니다. 매일 PC에 주식 매매 프로그램을 깔아 놓고 수시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주가를 보면서 얼굴은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희일비하는 단타 위주의 주식을 전 권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단타 위주로 하면 돈을 벌 수도 잃을 수도 있지만 (주식이라는 것이 그렇지만) 자기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긴 안목으로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펀드나 주식이나 좋습니다. 장기투자가 꼭 돈을 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주식에 일상을 얽매이게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단기 투자 보다는 장기투자가 이익을 낼 확률도 높습니다. 차라리 베어마켓과 불마켓을 구분해서 보는 큰 안목이 더 좋긴 하지만 요즘 같이 미래가 아주 불확실하고 세계경제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이마져도 잘 적용되고 있지는 않네요.
이럴 때 흔들림을 잡아주는 것은 정보입니다. 많은 정보가 난무하는 주식시장, 어떤 정보가 쓰레기인지 진국인지 구분할 수 있는 혜안을 갖춰야 하는데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수많은 정보와 신문기사 하나와 찌라시 정보 하나에 흔들려서 주식투자를 하면 갈팡질팡 하다가 넘어지게 됩니다. 어떤 정보가 좋은 정보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걸 구분하게 되려면 상당한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그 내공을 쌓는 방법은 평소에 주식이나 경제지, 경제 서적과 경제 라디오 등 일상에서 경제 개념을 많이 심으시면 됩니다. 경제형 인간? 그게 바로 가장 우직한 방법이자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 주식에만 하루 종일 매달려서 밤에는 미국 나스닥이나 다우존스 지수 또는 유럽시장 주가지수를 보면서 분석하고 밤잠까지 설쳐가면서 하다 보면 건강만 축나게 됩니다. 이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먼저 해칠 수 있습니다.
경제 개념을 심을 때는 경착륙보다는 연착륙(소프트 랜딩)을 해야 합니다. 그 소프트 랜딩에 도움을 주는 앱이 하나 있는데 그 앱의 이름은 DOMA(도마)입니다.
주식투자의 연착륙을 도와주는 소셜주식 최신 앱 DOMA(도마)
DOMA(도마)는 상당히 독특하고 재미있는 신개념 소셜 주식 최신 앱입니다.
보통 주식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하면 스마트폰을 주식 거래를 하는 앱이나 주식정보 앱만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앱이 대부분이죠. 때문에 스마트폰 주식거래 앱들은 상당히 전투적으로 사용하고 실제 돈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눈을 부릅뜨고 머리를 굴리면서 해야 합니다.
하지만 DOMA는 이 주식이라는 생물에 대한 과격한 접근이 아닌 소프트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 소프트함이란 일상 속에서 주식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담배 빡빡 피워가면서 체결가를 뚫어지게 노려보는 것이 아닌 그윽한 커피 향을 맡으면서 가볍고 편하고 접근을 할 수 있고 힘을 빼면서 주식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습니다.
DOMA 사이트에 접속을 해보면 다양한 이미지들이 둥둥 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유러머스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그 유머는 주식투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이트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용 스마트폰 앱 설치가 있습니다.
신개념 재테크 비법을 알 수 있는 소셜주식 앱 DOMA 체험기
도마를 설치하면 SNS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도마는 SNS(소셜네트워크) 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SNS 계정 연동이 끝나면 성향 분석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면 성향 분석을 합니다. 내 성향을 분석하는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구분함은 물론 관련 종목을 추천해 줍니다.
이 주식을 하다 보면 내가 생판 모르는 분야의 종목을 투자하는 우(愚)를 범합니다.
IT에 관심 많은 사람이 패션 종목에 주식투자를 하면 그 투자가 잘 될 리가 없습니다. 주신 고수가 추천한다고 생판 모르는 분야를 투자하면 그게 실패를 할 수 있고 주식투자 실패했다고 해서 그 주식 고수가 잃은 돈을 매꾸어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식투자는 오로지 자기 책임입니다
저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나왔네요. 추천 종목은 문화/예술/레저 쪽이네요. 그래서 DOMA가 추천하는 종목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등을 추천해 줍니다
메인 화면은 유려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딱 보면 이게 무슨 앱인가? 할 정도로 우리가 인식하는 주식 관련 앱과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마치 SNS 앱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상단 STAFF PICKS는 DOMA에서 추천하는 테마에 따라 추천하는 종목이 있고
Your Stroy(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에서는 내가 사진을 올리고 관련 이야기를 올리고 관련 종목을 내가 링크해서 소개할 수 있습니다.
Weekly Story는 매주 주제에 따라서 관련 사진이나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상단을 터치하면 DOMA의 핵심 기능인 스토리, 타임 라인, 시스템 매매, 랭킹, 소셜 검색 등의 메뉴가 있고
내 프로필과 관심 종목 그리고 내 가상 계좌를 볼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듯 이용할 수 있는 DOMA
이 DOMA의 독특함은 Your Story와 Weekly Story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내가 사진을 올려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글을 쓰듯 글을 쓰면 됩니다.
그리고 그 글을 다른 유저들이 좋아요!로 다른 유저들의 반응을 볼 수 있고 그 글을 페이스북이나 메일 또는 트위터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올린 후에 태그를 할 수 있는데 태그에 '봄 나들이'라고 쓰고 관련 종목을 내가 링크하면 관련 종목의 정보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사는 이야기나 일상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식 종목을 소개하고 연결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목련 사진을 올렸고 봄 나들이라는 태그를 하면서 여행회사인 '모두투어'를 링크해서 자연스럽게 모두투어를 소개 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공산품이나 서비스는 주식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입니다. 비상장 주식회사와 상장 주식회사가 있을 뿐 대부분은 주식회사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먹고 입고 마시고 자는 돈으로 거래할 수 있는 것들은 주식이 있고 그 주식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만나는 제품과 서비스와 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와의 링크를 자연스럽게 해주는 것이
DOMA입니다. 신개념 스마트폰 최신 앱이죠
얼마 전 출시한 LG전자의 옵티머스LTE3 사진을 올린 후에 옵티머스LTE3의 최고 장점인 트루HD IPS+라는 뛰어난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를 링크 시켰습니다. 터치를 하면 현재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나오고 이 종목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의 이미지가 함께 보입니다.
상단의 메뉴를 터치해서 이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옆으로 슬라이딩 터치를 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에 관심 있는 분들이 관련 글을 쓸 텐데요. 이런 분들을 터치하면 위와 같이 프로필이 나오고 트위터처럼 팔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5명을 팔로잉 했고 한 분이 절 팔로잉을 했네요. 이렇게 서로 팔로잉 하면서 같은 주식 종목에 관심이 있는 사람끼리 모일 수 있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서로 팔로우가 되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데요. 이런 모습은 그냥 흔한 SNS 서비스 같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은 이 DOMA가 일상성과 친목을 유지하면서 친근감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흥미로운 모습입니다. 주식거래의 격투장이 아닌 마을 평상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마이 프로필에 가면 이외에도 내 활동 상황과 친구들의 활동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이 DOMA(도마)는 그냥 SNS 앱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DOMA의 또 하나의 흥미 요소는 뱃지입니다.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 뱃지를 뙇 던져주는데 이 뱃지 모으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이런 흥미 요소와 SNS 기능을 적극 활용한 모습은 살벌한(?) 주식 거래에 대한 거부감을 어느 정도 줄여줍니다.
참고로 이 DOMA는 주식거래 앱이 아닌 주식거래의 연습장 또는 훈련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해보죠
3천만원의 가상의 돈으로 주식 거래를 연습할 수 있는 가상계좌
세상 대부분은 연습경기 같은 연습이 있습니다.
학교도 세상에 나가기 위한 연습장이고 야구도 시범 경기라는 연습경기를 통해서 워밍업을 합니다
운동도 수많은 연습을 통해서 스킬과 몸을 키우고 본 게임에 임합니다. 하물며 돈을 거래하는 정글과도 같은 주식 시장에 아무런 연습도 없이 뛰어드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물론, 아무리 연습해도 본 게임 가서는 또 다른 결과나 예측 불허의 상황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지만 그럼에도 연습을 통해서 충분한 실전 감각을 익히면 실수를 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식을 할때 이런 연습을 안 하고 바로 뛰어 들었다가 초반에 실수를 연달아 했습니다.
책에서 배운 주식과 실전은 또 다르더군요. 주가가 겉 잡을 수 없이 오르는 것을 보고 현재가로 급하게 거래 체결을 하면 그 유명한 명언이 생각나게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
이 주식이라는 생물은 마치 초보를 알아보는 듯 아무런 준비 없는 초보 주식투자자들을 희롱합니다.
이에 정신적인 혼미와 함께 씩씩거리면서 물타기를 합니다. 물타기란 떨어지는 주가를 보면서 낮은 거래가격에 체결을 계속 하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낮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마이너스 수익률은 물을 타서 좀 더 올릴 수 있지만 손해 보는 돈은 비슷하거나 더 늘어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손해를 보더라도 과감하게 손절매를 해서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초보들은 1만원 도 아까워서 손절매를 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물타기를 하다가 나중에는 맨붕단계에 들어서면 머리를 쥐어뜯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반대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수익을 내보고자 어느 정도 수익을 냈으면 과감하게 팔아야 하는데 더 오를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다가(신기하게도 오를 때는 더 오를 것 같은 환상이 보임) 더 오르지 않고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안절부절 하다가 뒤늦게 팔게 되면 낮은 수익을 내고 팔게 됩니다.
이렇게 주식 거래를 바로 시작하면 부작용도 심하고 적응하기 힘듭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가상거래를 할 수 있는 연습공간이 필요합니다.
전 DOMA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매력은 SNS 기능과 함께 이 가상계좌를 통한 주식 거래의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여깁니다.
가상계좌에는 3천만원이 입금되어 있고 이 돈으로 마음껏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짜 돈이 아닌 가상의 돈이죠. 이 돈으로 돈을 불리거나 쪼그라드는 아픔을 비록 가상이지만 해보십시오.
저는 LG디스플레이를 샀는데 이 회사가 최근 애플 제품에 디스플레이를 납품하고 LG전자의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G Pro의 인기로 매출 전망이 좋아서 매매를 했습니다. 물론 단기 체험이라서 이 종목에 애널리스트들의 분석과 관련 기사와 수급 상황을 체크하지는 못하고 막연히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만연히 요행수를 바라면서 하면 안 됩니다. 콩나물 값 깎으면서 수만 수십, 수백만원 이상의 돈을 투입하면서 꼼꼼히 챙겨봐야죠. PER 같은 것도 챙겨봐야 하고 분기 이익률도 추세도 봐야 하죠.
주식 거래의 요령이라면 추세를 타고 매매하는 스타일도 있고 스켈핑이라고 해서 초단타를 하는 스타일도 있는데요. 각자 스타일에 맞게 해야겠지만 중요한 것은 정보를 많이 알면 알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증권가 찌라시들에 주가가 출렁거리기도 하잖아요.
주식하는법을 알려주는 도마어플은 그 종목의 관련 뉴스와 최근 주가 동향과 함께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인 매수유지 매도 혹은 홀드를 일목요연하게 도식화 해놓고 있습니다. 특히 저 BUY, HOLD, SELL로 되어 있는 대시보드 같은 모양은 아주 보기 딱 좋고 이해하기 딱 좋습니다.
3종목을 매수 해 봤습니다. 이런 불경기에 좋은 경기방어주인 내수시장이 강한 롯데칠성과 LG디스플레이 그리고 최근에 카메라 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을 아주 잘 만들어서 인기가 높은 LG이노텍을 샀습니다.
역시 주가는 알 수 없네요. 뭐 대충 체험 삼아서 했고 가상계좌이기에 손해 보는 것은 아니지만 맘이 좋지 않기는 가짜 돈이라도 마찬가지네요. 그나마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주식 매수는 왼쪽 창에 원하는 매수 가격을 터치해서 정할 수 있고 거래 체결이 되면 알림 메시지로 알려줍니다. 또한, 매도도 터치로 목표가와 팔 주식수량을 정한 후에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이런 주봉 일봉 표를 주봉 분 틱까지 보여주며 터치로 줌인 줌아웃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시가, 종가, 최고가, 최저가, 거래량까지 볼 수 있습니다. 좀 캐주얼한 앱이라서 해서 이런 것까지 보여줄까 했는데 생각보다 꼼꼼하게 신경 써서 만들었네요. 이 DOMA 최신 앱으로 주식 거래 연습을 할 수 있고 주식거래 연습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스템 매매까지 경험할 수 있는 꼼꼼한 DOMA
시스템 매매는 특정 테마에 맞춰서 여러종목을 선정한 후에 미리 설정한 가격에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것으로 주로 기관에서 많이 합니다. 개인은 보통 10개 이상의 종목을 보유하지 않지만, 전문 주식 투자를 하는 분들은 이런 시스템 매매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해보지 못했지만 이런 것도 준비되어 있네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경기 방어주인 내수시장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데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서 보여주네요. DOMA에서만 볼 수 있는 소셜 검색 DOMA(도마)만이 가진 특징이 또 하나가 있는데 소셜 검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관련 글도 읽어 볼 수 있는데요. 벚꽃으로 검색을 해보니 연관 키워드가 봄과 버스커버스커가 나옵니다. 이렇게 일상어를 검색해도 관련 종목까지 보여주는 소셜 검색을 일상에서 주식까지 연결시켜주는 자연스러움을 보여줍니다. 초보주식투자가에게 추천하는 스마트폰추천어플 DOMA(도마) 약 1주일간 사용해본 DOMA를 딱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초보주식투자가들을 위한 어플입니다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실전 경기 전에 충분히 연습할 수 있게 모의 투자 연습을 할 수 있게 미려한 UI로 초보주식투자가의 손을 잡고 이끌어 줍니다. 시작하자마자 일봉 그래프가 나오면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거부감이 생기지만 DOMA는 그런 주식거래의 거부감을 일상의 언어와 SNS 형식으로 통해서 부드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기존의 주식거래 앱이나 주식정보 앱에 없는 소셜 검색 기능과 관련 키워드와 블로그와 트위터의 관련글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으면서 주식거래의 체험의 해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주식 하기 전에 이 도마가 있었다면 큰 도움이 되었을 텐데 이제는 초급의 딱지를 떼어버렸네요. 주식을 처음 하게 되면 평점심 유지를 잘해야 합니다. 주식의 일봉이라는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는 혜안도 미리 챙기시면 좋습니다. 이런 혜안은 경제 라디오와 경제지 경제 서적을 꾸준히 읽으면 어느 정도 주식에 관한 근육이 생깁니다. 또한 항상 이 경제에 대한 촉을 촉촉하게 유지하셔야 합니다. 도마에서는 이벤트도 준비했는데요. 한번 참여해 보세요. 1. 이벤트 기간 : 3월18일 ~ 4월30일 2. 이벤트 제목 : 월화수목금도마 3. 참여방법 : DOMA 앱 다운로드 및 실사용 4. 경품 : 하나투어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추첨), 레쓰비 마일드 기프티콘(선착순 7000명, 100%) 이벤트 사이트 URL : http://n98.nsmartad.com/rclick?slot=3471&ads=99423&tid=2&rdest=http://www.domastory.com/camp/week/?mid=ET014 ( 본 컨텐츠는 소셜주식 DOMA로 부터 홍보 목적으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