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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테러리스트에게 희망이 되어준 대한민국 정부및 개신교들

by 썬도그 200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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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테러리스트 그룹인 탈레반에게 희망이 되어준 대한민국

대한민국 정부와 개신교인들이 보여준 행동은  전세계 테러리스트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준듯하다


오늘 뉴스를 보니   12명을 풀어주고 나머지 7명을 풀어주는데   사막을 걸어온듯 먼지를 뒤집어쓴 인질과
탈레반 3명이 무장하고 나타났구  탈레반은 쪽지를  기자에게 주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 쪽지엔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믿을을 바꿀려고(개종) 해서  납치했다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언론이나 정부가 의료봉사활동이라고 나불거려도  탈레반들이 어린얘들이 아니다.
처음부터 그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있었구  미리 다 계획된 일이었다. 

이런 생각을 해본다. 만약  그 인질들에게  이슬람교로 개종하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했으면
그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정말 순교했을까?


지난주에  개신교인들의 이슬람지역에서의 선교활동 비디오를 봤다.
이슬람지역에 가서 아이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먹을것을 주며  찬송가를 따라 부르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성이 전혀없는  광신도들을 본듯했다. 

어제는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에서는  그래도 이슬람 선교활동 계속 하겠다고 발표했다.



거기에 답례라도 하듯 오늘 탈레반은  한국인들 납치가 성공적이였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들을
납치할 생각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꼴이다. 테러리스트에 378억을 준  경제대국 대한민국
테러리스트들에게 협상을 발빠르게 제안한  나라.    군대도 철수시키는 굴욕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이런 행동으로 인해 탈레반같은 테러를 업으로 살고 있는  이스람 무장단체들은  한국의
예를 들면서 더 많은 테러를 할것이며  더 많은 것을 요구할것이다.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준 개신교인들   개종하려 간 이슬람국가에 가서  이슬람 테러리스트만 더 생산하는
짓거리를 하고 왔다.


대한민국 국민들 또한 잘한거 없다.

정부가 왜 그렇게 빨리  탈래반과 협상하자고 했을까?
그 속내엔  몇년전에 이라크에서 참수당한 김선일씨가 있었을것이다.
김선일씨 죽음이야 안타깝지만   그 김선일씨 죽었을때  외교부를 폭파하겠다고 반기문을 짤라야한다고
대한민국 정부는 도대체 뭘 해냐고 윽박질렀던게 국민 아니였나

그런 국민들의 분노를 알고 있기에 한사람도 아닌 23명 납치되었는데   광속의 스피드로 협상하자고
제안했었던것은 아닐까?


앞으로 납치테러가 더 극심해질것은 자명한 일이다.
한국인의 표준 납치금액이 19억이라고 정부가 공식 인정해준 지금  한국인들은 고급 인질로 소문이 날것이다.

테러리스트들에게 희망과 협력의 물꼬를 튼 대한민국


테러리스트들의 희망의 국가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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