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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눈과 얼음 위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

by 썬도그 201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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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자전거타기 힘듭니다. 도로야 제설제인 염화칼슘을 뿌려서 다니기 쉬울지는 몰라도 인도에는 눈이 가득하죠. 올해 같은 강추위가 많은 겨울에는 자전거 도로위의 눈이 녹지 않아서 더더욱 타기 힘듭니다. 그래도 타고 싶은 분들에게는 바이크 스파이크가 아주 좋을 듯 하네요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는 자전거 바퀴위에 부착하는 형태로 눈길, 빙판 위에서도 미끌어지지 않고 달리게 해줍니다

바퀴위에 붙어 있는 촘촘한 스파이크가 눈과 얼음을 꽉꽉 눌러주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Cesar van Rongen씨인데요. 기존의 바퀴를 바뀌지 않고 자동차 처럼 바퀴위에 덫 씌우는 형태라서 실용성도 좋아 보입니다. 


상용품은 아니고 콘셉트로 만들어 봤는데 몇몇개만 보완하면 꽤 실용성 있어 보입니다. 한국보다는 12개월 내내 눈이 쌓인 추운지방에서는 꽤 쓸모가 있겠네요


Bike Spikes By Cesar van Rongen from Design Academy Eindhoven on Vimeo.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 부착 동영상

Bike Spikes (Pt. 2) By Cesar van Rongen from Design Academy Eindhoven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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