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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이 마트에 갔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갔을까요? 


호랑이도 마트에 갔네요. 마트에서 고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토끼는 야채칸에서 채소를 먹을 생각인가 봅니다.





위 사진은 사진작가이자 포토샵 마스터인 Agan Harahap의 Garden Fresh라는 사진 시리즈입니다. 작가는 이 사진 시리즈를 통해서 2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과 동물의 공존 문제입니다. 

올해도 전국 논과 밭은 산에 사는 멧돼지로 큰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천적이 없다보니 개체수가 늘어난 것이 가장 크겠지만 멧돼지의 천적을 없앤 것은 인간입니다. 또한 인간은 자꾸 밭과 논을 확장해서 멧돼지가 사는 곳 까지 인간의 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전국의 야생동물들은 인간이 개발을 하면 할 수록 자신들의 영토가 줄어드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고라니나 멧돼지들이 인간이 사는 민가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결국 동물들이 마트에 까지 가게 된다는 은유를 담은 것이 바로 이 Garden Fresh입니다. 

또한 작가는 마트에 있는 동물들을 통해서 마트 음식 같이 철저히 가공된 음식을 섭취하는 동물원의 동물을 생각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하는 '동물농장'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사육사가 닭이나 채소들을 철저하게 가공해서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과연 동물에게 도움이 될까? 또한 동물원의 동물들의 삶이 과연 그들이 원하고 행복한 삶일까? 가끔 서울대공원에서 동물들을 보면 오래 못 쳐다 보겠더라고요. 눈들이 왠지 너무 슬퍼보입니다.  서울시장 박원순은 취임 후에 돌고래 쇼를 금지했죠. 동물의 행복을 위한 결정이었지만 서울대공원 사육사들은 자신의 일자리가 줄어들거나 없어질까봐 돌고래 쇼를 다시 하자고 주장하고 있죠. 

정작 동물은 말을 못하니 어떤 것을 원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길들여진 야생동물, 과연 그런 동물이 동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팻 아닐까요?  

출처 http://toyib.deviant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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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렉스 2013.01.08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토샵 마스터'는 직업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스터'갑게 창의력과 결과물 그리고 전달코자 하는 메세지가 '예술'수준이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