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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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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들을 위한 모노폴리 =포토폴리

썬도그 2012. 12. 4. 12:01



보드게임은 세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웃음기 머금으면서 했던 부루마블, 정말 재미있는 보드게임이었습니다. 이 부루마블이라고 불리는 이 게임의 원조는 모노폴리입니다. 주사위를 굴려서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빌딩을 세우고 호텔을 세워서 그 곳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빌딩 사용료를 뜯어내는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교육적으로 상당히 좋은데요
아이들에게 경제 관념도 심어주고 돈에 대한 개념도 세워줍니다.

모노폴리나 부루마블이나 마트에 가면 팔더라고요. 이번 겨울 방에서 TV나 스마트폰으로 게임만 하지 말고 아이들과 둘러 앉아서 부루마블이나 모노폴리 해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사진풍자작가인 Missy Mwac은 아주 흥미로운 것을 만들어 냅니다. 모노폴리라는 부동산 게임을 비틀어서 포토폴리로 만들었습니다. 


칸칸을 들여다 보면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열정 칸도 있고 투어버스 요금도 있습니다. 사진을 빨리 많이 찍을려면 투어버스가 최고죠. 특히 지방 여행 갈 때 투어버스를 꼭 이용해 보세요. 빠른 시간 안에 많은 곳을 다닐 수 있습니다. 

온라인 사진대학 강의도 있고 사진에 관련된 요금들이 있네요


중간에는 패션이라는 카드가 있습니다. 재미있긴 한데 공감은 많이 안가고 실제로 게임을 하면 재미가 그닥 있을 것 같지 않 습니다. 저 같으면 한국 실정에 맞게  좀 더 바꿔 보면 좋을 듯 한데요.  예를 들어  캐논 오두막(캐논 5D 마크2) 칸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줌렌즈킷, 번들 킷 등을 구매할 수 있게 해 놓고 그곳에 먼저 도착한 사람이 형편에 맞게 킷트를 사놓으면 다음 사람이 거기에 도착하면 무조건 사용료를 내게 하는 것이죠

니콘 라인, 캐논, 소니 제품을 군데군데 박고 제주도나 유럽여행도 넣고 사진강의나 사진 책등도 끼워 놓고 싶네요. 스튜디오 렌탈칸도 있으면 좋겠죠. 뭐 아이디어만 있으면 이런 모노폴리 같으 간단한 게임은 프린팅 해서 사용할 수도 있을거에요. 다만 집에 있는 프린터 말고 전문 출력소에 돈을 주고 부탁을 해야겠죠.  판은 직접 포토샵으로 만들면 될테고요

아무튼 재미있는 발상입니다. 그나저나 이런 것을 보면 사진을 가지고 풍자도 하고 재미있고 웃고 즐길 수 있는데 한국의 사진 문화는 너무 탐미적이거나 엄숙하거나 둘 중 하나 같습니다. 사진문화의 스펙트럼이 너무 협소해요.

출처 http://i.imgur.com/9sMc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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