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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과일을 기하학적인 이미지로 만든 터키 사진작가 Sakir Gökçebag 본문

사진작가/외국사진작가

과일을 기하학적인 이미지로 만든 터키 사진작가 Sakir Gökçebag

썬도그 2012. 11. 1. 09:30



영어를 사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영어 단어에는 구분이 세심한데 우리 한글에는 구분이 없이 뭉뚱그려서 표현하는 것들이 있어요. 그럴때 보면 이 영어를 쓰는 문화권에는 어떤 문화에 대해서 많이 세분화 시킬 정도로 문화가 발달했구나 혹은 기술이 발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한국어에서는 구분이 세세한데 영어는 딱 한 단어 밖에 없는 것도 있을테고요

우리는 보다라는 단어 하나지만 영어는 무려 3가지로 구분됩니다. see, look, watch입니다. 
see는 그냥 스치듯 아무런 관심이 없이 단순하게 보다이고 look은 관심을 가지고 보는 바라보다의 뜻입니다.
watch는 목적을 가지고 집중해서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사진을 하는 사람들은 이 see가 아닌 look과 watch로 피사체를 바라봐야합니다. 그래야 보통의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세상을 보게 되거나 발견하게 됩니다. 사진가의 기본 스킬은 관찰력과 인내입니다. 

터키 사진작가 Sakir Gökçebag는 평범한 과일들을 바라보고 지켜봤스빈다. 그리고 그 과일을 이용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지만 누구도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미지를 만들었네요














과일을 가지고 기하학적인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멀리 나가고 유명한 사람을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주변에 있는 사물에 규칙만 부여해도 솔깃한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작가의 홈페이지 http://www.sakirgokcebag.com/PhotoPojects.aspx 에는 더 많은 사진이 있으니 천천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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