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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가난에 대한 편견을 넘어 해결책을 제시한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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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대한 편견을 넘어 해결책을 제시한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썬도그 2012. 10. 21. 10:13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 8점
아비지트 배너지.에스테르 뒤플로 지음, 이순희 옮김/생각연구소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2-10-21T01:13:560.3810



보통 우리는 가난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가난은 임금님도 구제할 수 없다"
이 말은 가난에 대한 대단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말입니다. 이 편견이란 가난한 사람은 게으르고 멍청하며 의욕도 없이 하루 하루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 보수라는 사람들 입니다.
보수는 보편적 복지나 분배 보다는 성장을 추구하고 열심히 일한 사람이 돈을 많이 받고 일을 안 하거나 빈둥거리는 게으름뱅이에게는 절대 세금으로 돈을 지원하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 입니다

과연 가난은 임금님도 구제할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의 멍청함과 게으름 탓일까요?
이 말이 정말 진리일까요?

가난에 대한 편견을 넘어 해결책을 제시한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제목이 아주 솔깃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제가 가지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난한 사람에 대한 편견을 뒤집는 문장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멍청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라는 말은 좀 이해가 안 갔고 냉큼 집어들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지비트 배너지'와 '에스테르 뒤플로'라는 M.I.T 경제학 교수이자 M.I.T 빈곤퇴치연구소를 설립해서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하는 분들입니다. 

저자들은 기존의 거시적인 대규모 국가 혹은 세계적인 차원의 지원의 맹점을 '무작위 대조실험'이라는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테스트를 통해서 왜 지금까지 대규모 원조를 해도 기아나 가난은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책 앞 부분에는 '빈곤의 덫'이라는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하루에 1달러 미만의 수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위 그래프 왼쪽 '빈곤의 덫' 영역에 갖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투자를 하고 돈을 벌어도 저축을 할 수 없고 미래에 거는 희망도 전망도 어둡습니다. 또한 빚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빚을 갚으면서 평생을 살아가는 굴레에 빠져서 미래에 대한 희망도 많지 않습니다. 자포자기 심정인 이 사람들에게 생명 유지용 음식을 사먹으라고 돈을 줘도 그 돈으로 담배나 술을 사 먹어 버립니다. 

이런 빈곤의 덫에서 허우적 거리는 사람들을 빈곤의 덫 바깥으로 끌어내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함께 쓰는 돈 보다 버는 돈이 더 많은 세상으로 이끄는 방법을 담은 책이 바로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라는 책입니다. 


영양이 부실한 밥을 먹는 한이 있어도 TV와 라디오를 사는 가난한 사람들

책은 1부에서 가난의 덫에 갇힌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난의 현상과 그 현상을 막연하게 우리가 짐작하는 것 말고 '무작위 대조실험'으로 그 현상에 대한 실질적인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음식을 사 먹으라고 돈을 지원을 하면 하루 권장 칼로리에 맞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사 먹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양 보다는 맛이 있는 음식을 사 먹습니다. 또한 음식이 항상 부족하고 배고프면서도 돈이 생기면 배불리 먹는 것이 아닌 TV나 라디오 같은 고가의 가전제품을 사버리죠.

이런 모습은 우리의 시선으로 보면 솔직히 납득이 안갑니다. 두 저자는 이런 모습을 파고듭니다. 그들이 가난하지만 TV와 라디오를 사는 이유는 일이 없는 날에는 하루종일 집에서 TV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적적한 생활을 달래기 위함입니다. 즉 음식을 먹지 않음으로써 생길지 모르른 영양실조 보다는 당장 눈이 즐겁고 귀가 즐거운 것들을 탐하게 되는 것이죠. 

가난한 사람들은 대체로 틈만 나면 흥겨운 잔치를 여는 등 눈앞의 상황에 집중하고 가능한 삶을 즐기는 데 돈을 쓰는 경향이 있다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 66페이지 중 일부 발췌

며칠 전에 강북사람들이 강남 사람들 보다 담배와 술을 더 많이 피고 마신다고 하는 기사를 들었는데요.
빈곤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제 경험으로 봐도 가난한 사람들, 특히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든 고통을 담배와 술로 달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울해도 담배와 술, 기뻐도 담배와 술, 돈이 없어서 고통스러워도 담배와 술이라는 유혹재에 쉽게 빠져 듭니다. 반면 강남의 부자들은 다른 유혹재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대부분의 고통을 돈으로 치료해 버립니다. 세상 고민 고통의 대부분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자들은 이런 가난한 사람들의 현실적인 영양 부족 문제를 값싼 곡물 대신 영양제를 보급하는 것디 더 효과적이라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무료 예방접종을 받지 않는 이유

또한 가난한 사람은 치료비 보다 훨씬 싸게 먹히는 무료 예방접종을 받지 않습니다. 그 병이 발발하면 엄청난 치료비나 큰 대가를 치루게 되는데 그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지만 접종을 하러 오는 사람들은 다수가 아닌 소수입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이런 모습에 공짜라서 안 맞는것이 아니냐는 회의론도 나오는데요. 저자는 이렇게 분석을 합니다.
잘못된 정보나 미신에 가까운 정보가 지배하고 있는 모습이나 무지에서 일어나는 것이 많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뭐 그 주사 맞으면 어떻게 된다드라식의 미신에 가까운 잘못된 정보가 만연하고 있고  예방접종을 맞으면 모든 병에 다 걸리지 않다고 판단하는 무식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홍역 예방주사를 맞으면 홍역에 안걸리는 것이지 감기나 다른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걸 잘 알죠. 하지만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들은 이걸 잘 모릅니다.  홍역 예방주사 맞고 나중에 장티푸스 걸리면 노발대발하죠. 예방주사가 다 뻥쳤다고서 사람들 앞에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게 됩니다.

이에 저자는 무료 예방접종 주사 5종 세트를 맞으면 곡식 2파운드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펼쳐서 접종율을 높힌 사례를 소개하면서 하나의 대안이라고 제시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아이를 많이 낳는 이유?

아프리카 난민이나 가난한 사람들을 보여주는 다큐를 보면 한결같이 아이들을 많이 낳고 있는 모습에 긴 장탄식을 내뿜을 때가 있습니다. 

"아니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면서 아이들을 저렇게 많이 낳아서 같이 고통스럽게 하나?"
이런 모습은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우리네 할머니나 어머니 세대들은 자식을 6명 7명씩 낳았죠. 어머니의 형제가 6남매인데요. 그 모습에 왜 저렇게 많이 낳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왜 가난한 사람들은 아이를 많이 낳을까요?
이 책에서는 그 이유를 많이 낳아서 성공한 한 두명의 자식에게 자신의 노후를 기대는 투자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많이 낳지만 의료환경이 좋지 않아서 자라다가 많이 죽습니다. 또한 남녀관계가 평등하지 않고 모든 권력을 남편이 쥐고 있는 사회에서 다산의 문화가 있다고 하네요.

여자들이 피임의 선택권이 없기 때문에 여자들의 임신 고통이나 여러가지 조건을 따지지 않고 남자들의 힘에 의해서 많이 나는 모습과 함께 아이의 성별을 따지는 나라에서는 첫째로 딸을 낳으면 둘째까지 낳는 모습이 비일비재한 모습과 지적과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들의 50년대도 비슷했습니다. 많이 나아서 성공한 자식에게 노후를 의탁할려는 모습과 함께 가부장적인 한국 가정의 모습 또한 남아선호사상이 다산의 문화를 만들었죠. 이는 아프리카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선진국처럼 아이들의 유아사망율이 낮고 모두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거나 또는 선진국 처럼 노후를 자식이 아닌 사회가 떠 맡아 준다면 아이를 많이 낳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노인들이 자식에게 의탁해야 할 정도로 노인들의 복지가 아직도 많이 미흡한데 출산율은 초강대국을 뛰어넘어 1위를 달리고 있으니 한국의 미래는 참으로 암울하네요

1부에서는 수 많은 경제학자들이 입으로 떠들고 글 나부랭이로만 나불거렸던 헛것 같은 가난에 대한 진단을 이 저자들이 직접 그 글과 속설들을 직접 대조군 실험을 하면서 어떤 이론이 맞고 틀린지를 아주 간단 명료하게 답을 내려줍니다.  그리고 그 대안까지 제시하는데요.  구호활동을 하는 분들이 새겨들을 아주 솔깃한 팁들이 가득가득 합니다. 어쩌면 이 책은 구호활동을 하는 분들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장에서는 가난의 고리를 끊어버릴 정책과 제도들을 소개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모든 것을 하나에 몰빵을 때려서 망하는 경우나 계속 가난에서 벗어나오지 못합니다. 저자는 이런 가난한 사람들에게 분산투자의 개념을 심어줍니다. 아무리 가물어도 농지의 위치에 따라서 풍작이 될 수도 흉작이 될 수 있고 다양한 작물을 심어서 위험에 대한 노출을 서로 상쇄하게 하는 보험을 가난의 고리를 끊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계와 같이 한 사람이 큰 몫돈을 받아가서 집을 짓는 모습도 소개합니다.
어떤 가난한 국가에서는 여유돈이 생기면 그때마다 벽돌한장 시멘트 한포대씩 사서 집을 짓다가 말다가 돈 생기면 짓다가 말다가 해서 집을 통장처럼 생각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계를 해서 집을 한방에 다 짓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한국에서도 새겨들을 가난의 굴레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는 높은 이자율의 고리대금업체들을 소개하면서 그 고리대금 업체들이 어떻게 이 가난한 사람들을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지 혹은 가난한 사람들이 굴레에서 벗어날려고 하지 않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높은 이자율을 만든 것은 대부업체만이 아닌 정부와 은행들이 이 신용불량자 급의 가난한 사람들을 배척하는 모습을 비판하면서 함께  노벨 평화상까지 받은 '무하마드 유누스'가 운영하는 '그라민 은행'이라는 소액대출 은행까지도 비판을 합니다.

소액대출 은행을 비판하는 이유는 연체나 빌린 돈을 안 갚는 모습을 지우기 위해서 이 소액대출 은행들은 매주 수금을 하러 다닙니다. 만약 약속한 날짜에 매주 입금해야 하는 돈을 갚지 못하면 연대책임을 씌워서 그 동네 다른 사람들이 갚게 만들거나 혹은 창피를 줘서 많은 사람들이 날선 시선을 보내게 하는 모습을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보통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그라민 은행'을 칭송만 하지 비판은 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이 책의 두 저자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통해서 가난한 사람들의 실질적인 삶 또는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신랄한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라민 은행도 비판의 대상이 되었죠. 그렇다고 그라민 은행 같은 소액대출 은행을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닌 보안하라고 따끔한 충고를 합니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가난을 이겨낼 정책중에 정부나 정치인들의 역활을 소개합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온 지구인들이 먹고 남을 식량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십 억명이 기아에 시달리고 있죠? 이는 생산의 문제가 아닌 분배의 문제가 있고 분배의 문제에는 부정부패한 관료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은 '왜 지구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책에서도 지적한 내용입니다. 북한에 쌀을 보내지만 그 쌀이 저 함경북도 산촌에서 굶고 있는 북한주민에게 갈까요? 안갑니다. 다 윗놈들이 다 자기 뒷주머니 챙기죠. 

따라서 가난을 없앨려면 정치인과 관료들의 수준이 높아야 하며  정치가 경제를 지배한다는 정치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소개이런 정치경제학자들은 독재자나 부정부패한 정치인들이 많은 나라들은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두 저자는 정말 정치가 경제를 지배할까? 라는 의문속에서 좋은 정책이 정치를 맑게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책에 담습니다.  그리면서  깨끗한 정치와 올바른 정책이 함께 가난을 구원한다고 하면서 책을 맺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라는 책은 말만 번지르한 수 많은 가난에 대한 평가보고서 같은 책과 다릅니다. 이책은 두 저자의 '대조군 실험'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던 편견들을 무너트리거나 확고히 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가난 구원책을 차분하고 논리적이면서도 중립적인 언어로 잘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윌리엄 이스텔리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대조군 실험만 가지고는 빈곤 및 개발 문제를 적용할 수 없다라는 말도 소개합니다. 대조군 실험은 효과적이고 많은 생각을 보완수정하는데는 좋긴 하지만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기도 쉽죠. 이 점만 유의해서 이 책을 읽는다면 이 책은 빈곤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을 담고 있습니다.

거시적인 해결책 보다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 모기장을 사용하면 아이의 미래 소득이 평균 15% 상승하며 구충제를 먹은 아이들의 소득이 올라간다는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를 빼곡하게 담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멍청하지도 게으르지도 않으며 나름대로 합리적인 판단을 하고 살아갑니다. 다만 책 제목에서는 더 합리적이라고 했지만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다만 가난이 멍청함과 게으름이 아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사는 즉 선택권도 많지 않거나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 살기 때문에 멍청한 듯 보이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비합리성을 들여다본 후 합리적인 이유를 찾아내고 그 합리적인 이유를 합리적인 가난 구제 정책을 통해서 구원할 수 있다는 희망도 살짝 답깁니다. 

아주 좋은 책이며 적극 추천합니다. 가난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풀어줍니다. 책이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도서실에서 예약자가 있다면서 빨리 반납하라고 하네요. 





3 Comments
  • 프로필사진 윤대호 2012.10.29 10:54 여기서도 보수에 대한 공격이십니까? 참 한심하군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10.29 13:14 신고 여기서도 보수에 대한 방어질입니까? 한심이 그지 없네요.
  • 프로필사진 디바인 버서커 2012.12.21 12:28 이나라에도 빈곤에 대해서 참으로 어이없는 유명한 괴설이 하나 있지요. '가난해도 행복하다' @@하고 @@@@입니다. 해방과 전쟁이후에 수구정권에서 퍼뜨린 선전으로 복지정책을 지리멸렬하게 만들었지요. 그렇게 가난해서 행복하다면 왜 박통이 기를 쓰고 경제성장 정책을 밀어붙였을까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 헛소리입니다. 누가 창작해서 퍼뜨렸는지 상판대기가 보고 싶습니다. 아마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지금의 새누리당과 밀접한 어느 고관대작이겠지요.


    틀림없이 정부관공서에서 창작해서 퍼뜨린 괴설입니다. '5천년 거지겨레'와양대산맥을 이릅니다. 제가 알기로는 90년대 후반이나 2000년대 이후에 복지문제가 대두되자 퍼진 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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