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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은 유난히 스마트폰 시장이 무척 뜨겁습니다. 9월에 팬택,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이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각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최신기종을 일거에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팬택의 최신 쿼드코어 5.3인치 스마트폰인 팬택 베가 R3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9월 24일)에 강남역에서는 팬택 베가 R3의 런칭이벤트가 있었습니다.
YG패밀리 소속 가수인 2NE1, 세븐, 거미와 베가 R3의 전속광고모델인 톡식의 공연이 오후 8시에 있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강남역은 가수들의 콘서트장이 되었네요. 이게 다 싸이때문입니다.  


이날 팬택은 아주 과감한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는 유명 가수의 무료 공연이고
두 번째는 '베가(VEGA) R3'를 무려 300대나 공짜로 뿌렸습니다.  위 사진의 줄은 13시부터 19시까지 매 30분과 정각에 다트 던지기를 통해서 '베가 R3' 20대씩을 공짜로 주었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있는 시계탑 건물 1층의 '베가 R3' 체험장에서는 OX 퀴즈를 매 시간마다 진행해서 최종 5인에게 '베가 R3'를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엄청난 물량공세죠. 저는 시간대도 맞지 않고 제품 질문에 열을 올리다 보니 어느새 이벤트 시간이 지나버렸더라고요.



뛰어난 성능과 실용성으로 무장한 '베가(VEGA) R3'

요즘 LG전자와 팬택 그리고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 보면 이 회사들이 서로 자기가 추구하는 방향이 조금씩 다르구나를 느끼시게 됩니다. 특히 팬택은 레드오션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고 있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그 방법이란 겉멋보다는 실용성! 이라는 방향성입니다
사실, 요즘 스마트폰 시장은 스펙전쟁이라고 할 만큼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스마트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들. 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그런 뛰어난 성능도 중요하지만 실용성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고의 스펙과 최고 빠른 그래픽처리와 실행속도를 자랑하지만 배터리 조기퇴근 증상으로 하루에 두 번 정도 충전해줘야 하는 불편함에 대한 대책과 화면이 커지는 스마트폰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오는데 정작 그립감은 아웃 오브 안중으로 내보낸 제품들이 나온다는 것이죠. 

잡기편하고 보기 좋고 오래가는 배터리가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간혹 몇몇 스마트폰들은 이걸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팬택의 베가 시리즈는 이런 고민을 다른 스마트폰보다 많이 하는 듯합니다. 이전 모델인 '베가S5'에서도 느꼈지만 팬택은 사용자들의 기본 욕구를 새겨듣고 거기에 맞게 그립감의 쾌적함을 유지하면서 배터리 성능을 늘리는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천천히 살펴보죠


깜박 속았던 샤프의 5.3인치 Natural IPS Pro 디스플레이

'베가 R3' 체험장에 들어가서 빈자리가 있어서 베가를 만져 봤습니다. 그런데 전원이 안 켜져 있더군요. 
그래서 전원을 켜려고 했습니다. 제가 전원이 안 켜졌다고 생각한 이유는 위 사진 처럼  휴대폰 판매 대리점 가판대에 올려 놓은 스마트폰처럼 스마트폰 액정 앞에 사진을 붙여 놓은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가판대위에 소개한 스마트폰들은 장시간 켜놓을 수 없어서 전원을 꺼 놓고 사진을 붙여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잖아요. 
저도 그건줄 알았습니다. 아니~~ 체험장에 왜 휴대폰 판매 대리점 처럼 디스플레이 하나? 하는 생각을 했고 전원을 넣으려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서 살짝 터치했더니 액정이 움직입니다.

응?? 사진이 아니었어? 제가 오바스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정말 처음 봤을 때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색감과 밝기에 깜박 속았네요. 바로 물어봤습니다.

어느 회사거예요? 
샤프의 IPS액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샤프도 IPS를 만드는데요. 타 회사의 IPS와 방식은 똑같지만 차별성이 있습니다. 그 차별성이란 Natural IPS Pro라는 선명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선명성은 직접 보셔야 오롯이 느낄 수 잇습니다. 딱 보면 같은 IPS제품이라고 해도 좀 더 자연스러운 선명성이 확실하게 있습니다. 그러기에 제가 사진인줄 알고 착각을 했죠.

해상도는 1280 X 720(HD)를 지원합니다. 


갤럭시S3와 비교해보면 상하로 더 긴 모습(8mm가 더 김)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가로폭은 4mm 정도가 더 큽니다

팬택 베가 R3   144.7(세로) x 74.3(가로) x 9.95(두께) mm
삼성 갤럭시S3 136.6(세로) x 70.6(가로) x 8.6(두께) mm



5.3인치이지만 한 손으로 쿼티자판을 입력할 수 있는 쾌적한 그립감

디스플레이 크기는 5.3인치로 전작인 S5보다 3인치가 더 커졌습니다. 액정이 커지면 화면을 넓게 볼 수 있어서 가독성이나 동영상 감상하기는 딱 좋지만 그립감과 휴대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쿼티 자판으로 입력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한 손으로 쿼티 자판 입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손이 작은 여자분들은 좀 버거워할 수도 있지만, 보통의 성인 남자나 손이 큰 분이라면 한 손으로 쿼티자판으로 입력 가능합니다. 이렇게 큰 화면이면서도 쿼티 자판을 한 손으로 입력할 수 있는 이유는 베젤이 얇기 때문입니다.

베가 R3는 크기가 144.7(세로) x 74.3(가로) x 9.95(두께)로 5인치대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의 가로 길이보다 약 9mm 정도가 작습니다. 9mm가 작다는 것은 큰 차이로 한 손으로 쿼티 자판 타이핑을 하느냐 못하느냐 차이이기도 합니다. 

베가 S5에 이어서 R3도 '스카이 제로 테크 기술'로 전면 스크린 비율이 세계 최고수준으로 스크린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기 때문에 5.3인치지만 그립감은 4인치대 스마트폰과 비슷합니다. 

소프트웨어 버튼을 사용하는 VEGA R3

베가 R3는 널찍합니다. 넓으면서도 그립감이 좋은 이유는 베젤이 얇기 때문입니다. 위 화면에서 상,하단의 베젤 부분을 보세요. 얇디얇습니다. 얇을 수 있는 이유는 물리버튼이 하단에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물어 봤습니다.
썬도그 :  물리버튼을 사용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버튼을 사용하시나요?
팬택 : 그 이유는 물리버튼을 넣으면 베젤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썬도그 : 소프트웨어 버튼이 액정 하단에 차지하고 있어서 실제 액정 크기는 더 줄어드는 것 아닙니까?
팬택 : 네 그런 면이 있긴 하지만 소프트웨어 버튼을 숨길 수 있는 기능을 넣었기 때문에 좀 불편하더라도
        홈 버튼을 숨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소프트웨어 홈버튼을 숨길 수 있고 필요시에만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호오가 좀 있을 듯 합니다. 한국분들은 물리버튼을 선호하는 경향이 무척 강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장갑을 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소프트웨어버튼이나 터치식 버튼은 장갑을 빼야 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터치 가능한 장갑을 끼고 다니든지 해야죠. 

하지만 물리버튼을 넣으면 하단의 베젤이 커지고 그렇게 되면 휴대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팬택은 휴대성을 위해서 소프트웨어 버튼을 사용했네요. 


상단은 안테나와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마이크로 USB 전원 및 데이터 단자가 있습니다. 모서리가 곡선이고 뒷면에서 앞면으로 오면서 곡선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한 디자인이네요. 디자인은 확 도드라지는 디자인은 아니고 차분하지만 정갈한 느낌입니다. 


퀄컴 쿼드코어 S4 Pro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뛰어난 퍼포먼스

VEGA R3는 '퀄컴 쿼드코어 1.5GHz S4 Pro라는 심장을 가진 제품입니다. 최강의 AP죠. 거기에 2GB 램까지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1,300만 화소 카메라까지 들어갔는데 카메라 부분이 돌출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최강의 스펙이죠. 최강의 스펙이지만 '베가 R3'는 최고의 스펙임을 딱히 자랑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 보다는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실용성과 그립감을 강조하는 제품으로 인식되는데요. 이 모습이 오히려 자신감 있어 보입니다. 

카메라는 BSI 센서가 들어갔고 제로 셔터랙과 연속촬영은 300장 까지 할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는 트래핑 포커스도 제공하는데 가장 특이했던 것은 '베트스 페이스'입니다.



2.60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1시간 30분 완충의 급속충전

최신 LTE폰들이 최강의 스펙경쟁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비자들은 그런 스펙전쟁도 좋지만 정작 가장 짜증나고 조급해 하는 배터리 조기퇴근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저 또한 디지털 조급증이라고 해서 스마트폰 배터리가 붉게 물들면 제 얼굴이 붉게 물듭니다.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럴 때마다 하루 종일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은 없나? 하는 고민을 합니다.

베가 R3는 이런 소비자들의 기본 욕망을 잘 알고 있고 그에 대한 대책으로 2.6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600mAh는 연속통화 약 877분을 할 수 있고 연속대기는 374시간(와이파이 off시)입니다.

최신 LTE폰들이 2천 대 초반 mAh에 비하면 대용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팬택 특유의 배터리 충전기도 제공되는데 


특이한 것은 충전 어댑터입니다. 뭔가 묵직해 보이는데 신기하게도 USB 단자가 2개나 있습니다. 

이렇게 USB 단자가 두 개가 제공되면 좋은 점이 스마트폰 안에 있는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아쉽게도 두 개를 동시에 충전하면 출력 암페어가 1A로 떨어져서 충전시간은 늘어난다고 하네요. 

따라서 두 개를 동시에 충전시켜놓는 병렬식과 한 개만 충전하는 직렬식의 장단점이 있네요. 저는 이 병렬식이 좋은 게 동시에 충전시켜놓고 다른 작업을 하다가 한꺼번에 뽑아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직렬식은 하나 충전 다 끝나면 다른 것 하나 또 충전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아무튼, 재미있는 시도입니다. 배터리 어댑터가 좀 뚱뚱한 편인데 좀 더 얇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 2포트 짜리 충전기는 타사의 스마트폰 충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친구나 동생 동료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 보다 더 솔깃한 것은 배터리 충전시간이 보통의 스마트폰은 2~3시간 걸려야 완충을 하는데 이 베가R3는 1시간 30분 정도면 완충된다고 합니다. 충전시간 긴 것도 참 짜증이죠. 이렇게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배터리 사용시간을 줄이는 실용성이 베가 R3의 DNA라고 보여집니다.


베가 R3의 부가기능 1 : 최고 좋은 표정을 고를 수 있는 베스트페이스

VEGA R3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카메라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베스트페이스'라는 기능인데요. 촬영모드에 가면 있습니다.


처음 실행하면 사용법을 설명해 줍니다. 베스트초이스는 먼저 사람 얼굴을 인식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연사로 촤라락~~~ 촬영합니다.  그리고 그 연사로 촬영한 사진중에 얼굴표정중에 가장 아름답고 멋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위 사진 처럼 두명의 얼굴을 '베가 R3'가 인식합니다. 촬영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끝나고 촬영한 사진중에 얼굴을 선택하면 위 사진 처럼 연속으로 촬영한 사진중에 가장 예쁜 표정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좋은 이유는 보통 우리가 사진 찍을 때 하나, 둘 ,셋 하고 사진을 찍으면 왠지 모르게 경직된 증명사진 같은 표정을 짓게 됩니다. 따라서 좋은 사진가는 인물의 표정을 잘 컨트럴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표정컨트럴을 할 수 없습니다. 

천상 찍고 사진 표정 확인해보고 밉상으로 나오면 지우고 다시 촬영하죠. 하지만 '베스트페이스'는 이런 수고를 할 필요 없습니다. 일단 연사로 찍고 그중에 가장 좋은 표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물론 이 기능은 베스트샷 기능이라는 다른 회사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베스트페이스'는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의 표정을 동시에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단체사진을 찍을 때 여러명의 얼굴이 동시에 미소짓고 멋지게 담기 힘듭니다. 꼭 보면 한 두명은 표정이 어둡거나 눈을 감고 있거나 쭈그리로 나옵니다. 그렇다고 다시 찍을 수도 없고 참 난감하죠. 그럴때는 이 '베스트페이스'로 표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위와 같이 조금은 어색한 표정이 나오면 촬영자에게 표정 바꿔죠~~~ 라고 하면 


 이런 다소곳한 표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단체사진이나 둘 이상의 인물을 촬영할 때 각 인물의 최고의 표정을 직접 선택해서 고를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그리고 유용한 기능입니다. 다만 연사로 촬영하기 때문에 최고 해상도는 800만화소입니다. 

이 기능은 아주 신기하고 유용한데요. 팬택만의 UX가 될듯 하네요.
이외에도 카메라 기능에는 음성촬영, 연사촬영, 피사체 추적 포커스기능도 있습니다. 



베가 R3의 부가기능 2 : 필기로 메세지, 검색, 전화걸기등을 할 수 있는 '텍스트액션'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했습니다.  5인치 폰인데 갤노트나 옵뷰처럼 손필기에 대한 생각은 안 해보시는지요?
이에 대한 대답이 바로 '텍스트 액션'입니다. 이 텍스트 액션은 손필기로 전화나 문자메시지 또는 인터넷 검색을 하는 기능입니다. 

왼쪽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텍스트 액션'이 나옵니다.


위와 같이 VEGA R3 5.3인치 화면에 손글씨를 입력하면 손글씨를 바로바로 텍스트로 변환시켜줍니다. 
변환된 텍스트로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고 웹서핑, 알람설정등을 하는데요 궁금한게 있더군요

썬도그 : 전화를 거는지 웹 검색을 하는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팬택 : 글씨 뒤에 ?를 넣어주면 웹검색으로 인식합니다.

아~~ 물음표가 비밀이군요. 이렇게 손글씨로 전화나 메모 웹검색을 할 수 있는데요. 필기 인식력은 좀 떨어지는 모습인데요. 이 모습은 팬택이 꾸준히 연구해서 인식률을 올리고 수시로 판올림 해주면 좀 더 정교해질 것이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크기가 조절되는 미니 윈도우


스마트폰이 손안의 PC라고 하지만 멀티창을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멀티 윈도우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팬택은 이전 베가 S5에서 미니윈도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위 사진 처럼 문자를 보내면서 DMB를 보고 웹서핑을 하면서 미니사전을 띄울 수 있는등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특히 DMB를 보면서 카톡하는 재미가 솔솔하죠. 그러나 베가 S5는 이 미니윈도우의 크기가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위치이동은 할 수 있지만 크기가 고정되어서 영상창을 줄였다 늘렸다 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베가 R3는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윈도우 창 크기를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완죤 PC처럼 되었네요



실시간 화면 공유 서비스 '캠퍼스톡'

또 하나의 재미있는 기능이 바로 '캠퍼스톡'입니다
이 기능은 쉽고 짧게 말하자면 '실시간 화면 공유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이트온의 화이트보드와 비슷한 서비스입니다.

먼저 '캠퍼스톡'을 실행해서 화면 공유를 할 친구나 동료에게 전화를 겁니다. 상대방은 진동과 벨소리로 '캠퍼스톡'을 받아서 이미지 공유를 시작합니다. 

이런 이미지 공유는 삼성전자의 챗온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긴한데 챗온과 다른 점은 실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데  쌍방향이라서 내가 쓴 혹은 상대가 쓴 메모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음성통화도 가능한데요. 스피커폰을 켜놓고 대화를 하면서 같은 이미지를 보면서 메모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베가 R3'끼리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플로 내놓을 생각은 없냐고 했더니 팬택의 특화서비스로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없다고 하네요. 요즘 스마트폰 제조회사들 보면 자신들만의 특화서비스를 늘리기 위한 노력들을 하는데요. 이 '캠퍼스톡'도 팬택 LTE 스마트폰의 특화서비스로 키울 생각인가 봅니다




베가(VEGA) R3에 대한 전체적인 평



팬택은 자신들이 잘하는 것을 잘 아는 회사입니다. 또한 자신들만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구축해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팬택의 차별성이란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실용성'입니다.

최고 스펙을 구축하면서도 최신LTE폰 사용자들의 불만인 그립감과 용량 큰 배터리, 쾌속충전등의 기본적인 불만을 해소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베가 R3는 5.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이지만 4인치대 스마트폰과 큰 차이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그립감이 좋고 한 손으로 쿼티 자판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화면은 크지만 제품크기는 크지 않은 이유는 베젤크기를 확 줄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2,60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1시간 30분에 완충되는 빠른 쾌속 충전을 제공해서 배터리 조기퇴근과 충전시간의 지루함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IPS와 또 다른 선명함과 자연스러운 색감 때문에 사진이라고 느껴지는 뛰어난 Natural IPS Pro액정도 매력적입니다. 

퀄컴 쿼드코어 S4 Pro AP와 2기가 램, 최대 64기가 까지 확장할 수 있는 외부 SD카드 지원등 스펙은 최강을 유지하면서도 손에 쏙 들어오는 실용성을 유지한 폰입니다. 또한 몇개의 새로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베스트페이스'는 사진 많이 찍은 젊은 분들에게 참 좋은 기능입니다.

다만 기존의 베가 S5제품과 큰 차별성이 없어 보여서 물어봤더니 베가 S5보다 AP성능과 화면이 늘어났다는 것과 IPS도 보다 자연스러운 액정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베가S5는 SKT전용이지만 이 '베가(VEGA) R3'는 이통 3사에서 모두 출시됩니다


팬택 베가 R3 주요스펙


CPU : 1.5GHz 쿼드코어 S4 Pro
LCD :  샤프 Natural IPS Pro 5.3인치 (해상도 1280 x 720)
배터리 : 2,600mAh (연속통화 : 약 877분, 연속대기 : 약 374시간(와이파이 off시)
카메라 : 1,300만화소 BSI센서, 연속촬영 300장, 트래킹 포커스, 베스트 페이스 촬영기능
메모리 : 2G
저장 메모리 : 내장 16GB,  외장 64G 까지 지원
크기 : 144.7 x 74.3 x 9.95 
무게 : 169g (블랙 기준)




2NE1, 세븐, 거미, 톡식이 출연한 베가 R3 강남역 공연

팬택은 신제품 발표를 할 때 마다 문화 이벤트를 항상 같이 합니다. 이번에는 강남역 한복판에서 대형 가수들이 공연을 했습니다. 싸이가 얼마전에 공연을 했던 그곳에서 공연을 했는데 출연자는 2NE1, 세븐, 거미, 톡식이 출연 했습니다.


팬택이 강남을 택한 이유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거대기업인 삼성전자 본사 건물이 보이는 강남에서 삼성전자와의 정면 대결을 하는 느낌도 드네요. 


탑밴드 우승자인 톡식이라는 락그룹입니다. 저는 처음 봤는데 이 팀은 2인조네요. 이 톡식은 '베가 R3'의 CF광고 모델이기도 합니다. 얼레리 꼴레리라는 노래가 광고에 나오는데 타사의 스마트폰을 조롱하는 듯한 느낌이 강한 CF로 재미도 있고 비꼼도 있어서 괜찮더군요


인기가 많았던 그리고 지금도 인기가 많은 '세븐'이 나왔습니다. 여고생들의 비명소리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세븐의 인기는 죽지 않았습니다. 

공연장이 아니라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지먄 약 700여명 이상의 관객들이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감상 했습니다. 


거미의 가창력도 감상할 수 있는데 노래 정말 잘합니다. 그리고 많이 예뻐졌고요.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2NE1이죠. 왜 이 걸그룹이 인기가 많은지 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2NE1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에너지 그 자체입니다. 4명이서 뿜어내는 에너지는 강남역 일대를 들썩거릴 정도입니다. 




5곡 정도를 불렀는데 반응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이래서 2NE1을 좋아하나 보네요. 에너지 충만한 공연. 이래서 소녀시대와 함께 최고의 걸그룹으로 인정하나 봅니다.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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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aoloth.tistory.com BlogIcon 에바흐 2012.09.28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이야기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얕은 심도를 지원하는 날이 올까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9.28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이미지센서 크기 때문에 그건 힘들고 카메라 특화폰은 가능할거에요. 노키아의 퓨어뷰는 가능할 듯 한데요. 이미지센서 작아도 접사로 찍으면 아웃 포커스 정말 잘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