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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미소가 지어지는 꿈결 같은 아름다운 강아지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 Ron Schmidt

by 썬도그 201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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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도 제대로 찍으려면 무척 힘듭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산 정상에 올라가기도 해야 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눈으로 덮힌 산을 올라가야합니다. 하지만 인물사진은 쉽게 접근할 수 있어도 제대로 담을려면 무척 까다롭죠. 

인물 사진은 풍경과 달리 빛에 따라 인물의 느낌도 달라지고 사진의 분위기가 앵글에 따라 확확 달라지고 내가 컨트럴 할 것이 많아서 참 머리가 아픕니다. 반면 인물사진 제대로 찍는 분들은 이런 콘트럴이나 분위기 연출을 잘 하죠.

그런데 그 보다 더 어려운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동물사진입니다. 영화도 동물이 나오는 영화는 아주 힘들고 동뭉 영화 찍는 감독마다 다시는 안 찍는다고 할 정도로 동물이 주인공인 영화는 찍기 너무 힙듭니다. 그나마 조련된 동물이라서 사람 말 귀라도 알아듣지 집에서 캐우는 애완견은 말 귀가 밝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스러운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우리는 자주 많이 찍죠. 그런 애완동물들 스마트폰으로 찍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동물들이 카메라를 응시하게 하는게 너무 힘들다는 것을요. 

여기 강아지 사진의 대가인 Ron Schmidt를 소개합니다. 그는 몇년 전에는 유명모델과 패션 사진가로 활동하다가 고객과 주변 사람에게 줄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만들기로 결심하고 강아지를 트리 앞에 세운 사진을 찍게 됩니다. 그러다가 강아지 사진 찍는 것에 흥미를 느낀 그는 본격적으로 강아지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그가 만든 Loose Leashes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강아지 사진을 찍어서 프린팅해서 파는 회사를 만듭니다. 그리고 안 살 수 없을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강아지 사진을 찍었습니다. 내가 본 강아지 사진 중 최고네요. 이건 제 주관이 아닙니다. 
보시면 백퍼 공감 하실 것입니다. 




















 Ron Schmidt는 목줄 없는 자유로운 강아지 사진을 찍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들이 참 밝고 명랑해 보이죠. 콘셉 사진들이 대부분인데요. 대부분이 의인화 한 것들이 많네요. 그렇다고 이 사진들을 뚝딱 만든 게 아닙니다. 사진 한 장 찍고 만드는데 1개월이 걸리기도 한다고 하고 사진은 1장 찍는데 약 500에서 1천장에 가까운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니 이런 고퀄리티 사진이 나오겠죠. 또한 그 열정에 탐복합니다. 이런 열정은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으면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으면 나오기 힘든 열정입니다.  강아지 사진 프린팅해서 팔아서 나온 수익 중 일부는 애견협회에 기부한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들 보고 강아지들 많이 예뻐해주세요.

그의 Facebook. 에 더 많은 사진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작가의 홈페이지는  http://www.ronschmidtphoto.com 입니다.  이 사진들은 액자와 기프트 카드에 프린팅해서 판매하는데 돈 주고 사도 안 아까울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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