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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투석기 대신에 양의 콩팥으로 피를 맑게 하는 아이디어 본문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투석기 대신에 양의 콩팥으로 피를 맑게 하는 아이디어

썬도그 2012. 8. 20. 19:18

미래에는 아픈 사람들이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그건 근 미래가 아닌 먼 미래의 일일 것입니다. 그때는 손도 팔도 쉽게 재생되고 장기도 쉽게 공장에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겠죠. 아니면 DNA조작으로 동물들의 장기를 이용할 수도 있겠고요. 돼지가 인간의 DNA와 흡사해서 돼지들이 인간의 장기 생산소 역활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뭐 영화 '아일랜드'처럼 클론을 만들어서 클론의 장기를 적출할 수도 있겠고요. 


아주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있어 소개합니다.
http://www.revitalcohen.com/project/life-support/   에 소개되고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위의 하운드는 사냥용 개로 무척 달리기가 빠르고 오래 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등에 뭘 메고 있네요
등에 메고 있는 것은 펌프입니다. 하운드가 러닝머신을 뛰면 펌프가 작동해서 공기를 옆에 있는 폐병 환자에게 공기를 불어 넣습니다. 지금까지는 기계가 했지만 그걸 동물이 하는 것으로 바꾼 아이디어입니다.



하운드는 3~5년 정도 매주 경주를 하면서 미끼에 대한 반응력을 높힙니다. 그리고 은퇴후에 위와 같이 폐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공기를 공급하는 역활을 하게 되죠


위 사진의 사람은 콩팥기능이 떨어진 환자로 몸에 노폐물이 쌓이는 환자입니다. 보통 이런 환자들은 투석기로 꾸준히 피 속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내야 합니다. 고통스럽기도 하겠지만 비싼 장비 사용료도 무시 못할 것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양의 콩팥을 투석기로 활용하는 아이디어입니다. 먼저 환자의 DNA와 염소의 DNA를 조사한 후 양의 난자의 핵을 제거한 후 환자의 DNA와 양의 DNA가 섞인 체세포 핵을 넣어서 면역 거부반응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그 난자를 통해서 낳은 양을 환자의 투석기로 활용하는 것이죠.

낮에는 칼슘과 포토당이 들어간 물을 양이 먹고 밤에는 

위 사진 같이 침대 옆에 놓아서 환자와 연결해서 환자의 피속에 있는 노폐물을 양의 콩팥으로 제거하고 양은 제거한 노폐물을 오줌으로 배출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지만 이 아이디어는 실현되지 말아야합니다. 그 이유는 동물들이 너무 고통스럽고 저런 DNA조작하는 비용이나 투석기 비용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모습은 동물을 인간의 생명을 연장하는 도구로써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물론 현재도 동물실험등 동물이 인간의 부속품이 되어가는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좋지 않을 듯 합니다. 동물도 스트레스 받거든요. 하지만 세상은 저 방향으로 계속 갈 것 같네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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