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1천억을 들여 만든 일본의 여자 로봇 레스토랑

by 썬도그 2012. 7. 22.
반응형


일본이라는 나라는 참 특이한 문화가 많습니다. 요즘 개콘에서 갸루상으로 나오는 갸루 메이크업을 하는 문화도 좀 이해가 안가고 메이드 문화도 참 이해가 안갑니다.  하녀복장을 한 여자들이 카페에서 서빙을 보는 메이드 카페가 있다고 하는데 왜 일본 사람들은 메이드 문화를 좋아할까요? 대체적으로 일본 여자분들이 순종적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순종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나요. 그런 주체적지 못한 단어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소개할 여자 로봇 레스토랑도 참 특이한 문화이자 레스토랑입니다. 

지난 7월 18일 일본 신주쿠에는 위의 전단지가 뿌려졌습니다.
무러 1천억원이 넘는 돈을 투입해서 여자 로봇 레스토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1천억원이 들어갔는지는 모릅니다. 그렇게 주장할 뿐이죠


이 여자 로봇 레스토랑은 온통 레온싸인으로 데코한 듯한 현란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로봇과 탱크등을 타고 나오는 무희들이 춤을 춥니다. 거대한 로봇 모양의 탈것을 여자분이 조정을 하네요




이게 로봇 모양의 탈것인데 조악하네요. 이 여자 로봇은 레스트랑 홍보 차원에서 도쿄 곳곳을 달리고 있습니다. 






마칭밴드 공연도 있는데 이 공연을 볼려면 공연 스케즐을 보고 봐야 합니다. 


입장료는 37달러로 약 4만원이 약간 넘네요. 기본적으로 음식이 제공되나 본데 4만원을 내고 볼만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인풍 레스토랑이네요. 화려하고 현란할 것 같기는 하지만 딱히 끌리지는 않네요. 

출처 http://www.shinjuku-robot.com/pc/to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