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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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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산 타고/자전거여행기

3천만원 짜리 람보르기니 자전거

썬도그 2012. 4. 24. 10:25

이명박 정권의 최대업적은 4대강이라는 긴 자전거도로입니다. 정말 자전거 동호회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황금 동상이라도 만들어서 헌사해야 할 정도로 전국 4대강 주변에 자전거도로를 잘 꾸며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 자전거도로는 교통분담과는 전혀 상관없는 그냥 레저용 도로입니다. 

네덜란드 처럼 차선을 줄여서 자전거도로를 만드는데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한국이죠. 오세훈 전 시장때 도로 다이어트를 해서 자전거의 교통분담율 올린다 어쩐다 하더니 한강에 빚덩어리 3개 놓아놓고 사라졌네요. 이렇게 자신의 잘못된 행정은 그냥 시장 그만두면 다 끝나는 건가요? 

각설하고


람보르기니 자전거가 나와 화제입니다. 이 자전거는 스위스의 자전거 메이커 BMC가 이탈리아 '람보르기니'사의 라이센스를 받고 탄소섬유로 만든 30대 한정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만들었습니다.

가격은 무려 26.000달러 한화로 약 3천만원입니다. 이 돈이면 고급 승용차 한대 살 돈이네요. 





참고로 자전거의 신 랜스 암스트롱이 투르드 프랑스에서 7번 우승할 때 탄 자전거는 12,000달러 짜리 자전거로 이 자전거의 반 가격입니다. 이 람보르기니 자전거는 타기보다는 전시용이 더 어울리겠네요. 

BMC의 기본 디자인에 시마노 듀라에이스Di2가 장착되어 있는 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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