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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맥주위에 냉각 거품을 얹어주는 냉각거품 기계

by 썬도그 201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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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지 못 했을까요? 일본은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들을 잘 만들어내네요
여름이 되면 맥주광들은 시원한 맥주를 찾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페트병맥주 소비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생맥주조 좋아하죠. 

생맥주에 거품이 많아도 적어도 싫어 합니다. 적당한 거품은 맥주의 맛을 좋게 하는데요. 맥주의 거품은 맥주안에 있는 기포를 날아가지 않게 잡아주기 때문에 청량감을 더 풍부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이 거품에 대한 획기적인 생각을 일본의 대표적인 맥주업체인 기린이 했습니다.
이 기발한 생각이란 맥주 거품을 생크림처럼 짜서 올리는 거품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거품은 냉각된 맥주를 거품으로 만들어서 맥주잔위에 살짝 올려 놓는건데요. 이 맥주냉각거품은 맥주를 마시는 동안 맥주를 시원하게 하는 냉각효과와 시각적인 재미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냉각거품의 온도는 -5로 입술에 차가운 느낌을 확 전달해 줍니다. 
아니 이거 당장 수입해서 생맥주집부터 도입해야 합니다. 

약 30분동안 맥주를 차갑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각 맥주거품을 먹으면 어떤 맛일까요? 샤베트를 베어먹는 느낌이 날듯 하기도 하고 너무 궁금하네요. 




당장 수입하세요. 그나저나 왜 한국의 맥주가격은 회사는 다른데 가격은 똑같을까요? 이거 담합의혹이 짙은데요.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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