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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뭔가 찍고 싶은게 있으면 핸드폰 꺼내서 그냥 찍어 버립니다. 생각해보니 핸드폰에 카메라 달린게 2002,3년경으로 기억됩니다. 당시 SKY에서 카메라를 꽂아서 흑백 도트 이미지로 사진을 찍었는데 그때가 기억나네요
그 2003년 이전으로 기억을 돌이켜 보면 필름카메라가 유일한 카메라였던 시대에는 아주 맘에 드는 풍경을 보고 꼭 같이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그냥 참아야 했습니다. 아니 참는 것도 아니죠. 사진 찍을 상상조차 못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있으면 양손 손가락 엄지와 검지를 ㄱ자 처럼 꺽어서 직사각형을 만들어서 머리를 앞뒤로 하면서 마치 파인더를 들여다 보는 것 처럼 행동하면서 사진 찍는 흉내를 냅니다. 실제로 이렇게 손가락으로 직사각형으로 만들어서 들여다 보는 것은 화각연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야외에서는 자체 메모리에 사진을 저장하고 실내에서는 무선으로 PC와 연동도 가능합니다.
작은 아이디어에서 나온 이 카메라는 아직 시제품 단계라서 좀 투박한 디자인이 맘에 걸리지만 실용제품으로 나오면 좀 인기를 끌겠는데요. 다만 저런 행동을 하는게 이제는 거추장 스러운 행동이 될것 같은데요.
작은 아이디어에서 나온 이 카메라는 아직 시제품 단계라서 좀 투박한 디자인이 맘에 걸리지만 실용제품으로 나오면 좀 인기를 끌겠는데요. 다만 저런 행동을 하는게 이제는 거추장 스러운 행동이 될것 같은데요.
출처: 디기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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