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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 하다 보니 가끔은 내가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그게 쉽지 않죠
카메라도 배우도 없지만 먼저 이 나만의 독특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영화제작의 민주화라고 해서 예전에는 돈 있는 사람들만 영화를 만들었다면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HD급 영상의 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배우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독특한 아이디어만 가지고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죠.
이런 이유로 영화감독 뺨치는 독특한 영상으로 유튜브 스타가 된 분들도 있습니다
그 애니메이션, 실사등 형식은 상관없습니다. 독특하고 재미진 이야기를 15분 분량에 담아서 업로드 하면 됩니다
업로드한 영상은 6월 저 같은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통해서 10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2012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상영 됩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달러(5억 6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세계적인 거장인 '리들리 스콧'이 이끄는 정상급 제작팀과 함께 새로운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되는 영예가 수여됩니다.
능력은 있지만 돈이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주류가 되지 못한 영상천재들의 도전이 기대되는데요.
동영상계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영화 제작에 관심이 많고 나만의 독특한 이야기가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단박에 세계적인 스타가 될 아마츄어 영화제네요.
부디 저 10편중에 한국인이 만든 영상이 하나 있었으면 하네요
유튜브는 이런 독특한 이벤트를 자주 하네요. 온라인 동영상싸이트의 갑이기 때문이겠죠.
출처 http://www.youtube.com/user/yourfilmfestival?feature=inp-bl-y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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