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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2011년 하지만 지난 100년의 역사를 보면 2011년 보다 더 험란한 시기도 있었죠.
가끔 힘이 들때 왜 하필 지금 태어나서 이 고생인지 1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대학경쟁률도 낮았고 대학만 나오면 
취직은 잘 되었고 어떻게든 대출이든 돈을 빌리든 집을 한채 사면 알아서 집값이 올라서 특별하게 재태크를 하지 않아도 되었는데   지금의 30대,40대들은  베이이붐 세대로 태어나서 대학 졸업하자 IMF터지고  비정규직으로 지내다가 집 장만도 못하고 이런 저런 한탄의 목소리를 내지만  그래도 2차대전때 안태어난게 어디냐는 자조어린 소리를 하죠

2차대전이나 1차대전때 태어났다면 전쟁에 휩쓸려서 내 목숨 보존하기도 힘들었을테고 한국에서 태어났어도 일본군에 징집되었을 수도 있으니 그 때 보다는 지금이 낫다는 못난 생각을 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00년 중 가장 큰 사건은 1.2차 대전이고 이 거대한 전쟁을 통해서 인간의 역사는 많이 바뀌게 됩니다. 
그 지난 100년을 10분의 영상으로 압축한 유튜브 유저가 있습니다.

derDon1234라는 유저는 지난 연말 2011년을 마무리 하면서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10분짜리 영상으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그 10분 짜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전적으로 이 영상을 만든 유저의 생각이므로 내가 생각한 큰 사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1913년 포드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움직이는 조립생산라인을 만들었고 업청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게 되고 지금도 위와 같은 조립생산 라인이 공강의 표준 공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인간적인 모습에  '찰리 채플린'이 자신의 영화 모던 타임즈에서 이 조립 생산라인을 비꼬았습니다. 




 1929년 미국대공황이 일어났는데 1차대전때 군수물자 제공으로 빅재미를 본 미국이 전쟁이 끝나자 과잉생산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 되었습니다. 


1933년 히틀러가 등장하네요. 악마가 세상에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1940년 파리를 점령한 히틀러,  




일본까지 전쟁에 뛰어 들었고 1945년 일본은 후쿠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이 떨어집니다. 
세계 유일의 원폭피해국,  그리고 2011년 또 한번의 핵피해를 받습니다.  




 일본은 한국전쟁이 없었다면 재건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을 것 입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미국은 일본을 전진기지로 삼으면서 엄청난 물자를 한국에 쏟아 붇죠. 그래서 한반도에서 또 한번의 전쟁이 일어나길 학수고대하는게 일본입니다.

동족끼리 전쟁을 한 비극, 하지만 이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전쟁 후 처음으로 연평도에 포격까지 했는데 국지전 양상으로 가는건지 한숨만 나오네요.  남북관계가 50년대나 지금이나 다른게 없네요.  지금까지 뭐한겨~~~

 
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사람이 갑니다


 
74년에 인기 없는 대통령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물러납니다
워터게이트 사건은 미 민주당 선거본부가 있던 워터게이트 호텔에 미 공화당이 도감청 시설을 했다가 경비원에 발각되면서 일어난 정치스캔들입니다.  이 도감청으로 닉슨은 탄핵됩니다

2011년 한나라당이라는 여당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하고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를 편법으로 구매할려고 하고
한선교 의원은 벽치기라는 수법을 이용한 KBS기자의 녹취록을 공개하고 이러고도 탄핵 안당하는 대한민국, 과연 70년대 미국보다 한국은 후진스러운 나라인가요?


 하루종일 보여주더군요. 긴급속보라면서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폭발을 방송시간도 아닌데 틀어주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미국도 아닌데 속보로 보여줬나 모르겠네요. 이후 우주왕복석 폭발사고는 몇번 더 있었죠. 처음 터져서 놀래서 그런건지..


 
제 1차 이라크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아버지 부시, 그리고 아들 부시가 전생에 뭔 원한이 있다고 이라크를 침공하는지
1차는 이해라고 가지만 2차는 정말 에효.. 부시 똘마니 지금 뭐하고 사는지 지난번에 보니까  기독교 부흥회 행사인가로 한국에 잠시 왔던데요



미국의 역사는 911이전과 이후로 나눈다고 할 정도로 큰 충격이었죠



 어제 PD수첩보니 넘치는 자영업자로 인한 팍팍한 삶들을 보여주던데 그 모든게 이 2008년 금융위기로 부터 출발한 것 같기도 하네요. 부동산은 더 이상 오르지 않고 완만한 하향곡선 속에서 뚜렷한 재테크 수단도 없고 취직은 안되니 자영업이나 한다고 하면서 뛰어 들었다가 엄청난 경쟁과 마트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으로 서민들의 삶은 팍팍해 졌습니다

마트의 계산원으로 취직하던지 아니면 대출 받아서 대기업 프랜차이즈나 해야 어느정도 수입이 나오는데 요즘은 대기업 프랜차이즈 했다가 망하는 분도 많더라고요. 바로 앞에 같은 브랜드의 편의점을 허락해주는 대기업,  한숨만 나오네요



2012년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다른 건 몰라도 올해 경제적으로 무척 고단한 한해가 될것은 틀림없습니다.
물가요? 물가 포기한 대통령인데 바라지 마세요. 어제도 보니 무슨 생필품 가격을 실명제로 잡으라고 하는데 무슨 공산국가 입니까?  제화 가격을 국가 맘대로 정하게요.  웃긴건 신자유주의 신봉자인 이명박 대통령이 마치 사회주의자 처럼 제화 가격을 일방적으로 정하고 기업에게 그걸 따르라고 해요.  그리고 그게 가능하다고 해도  생필품 가격만 잡는다고 물가가 잡혀요?  

그런 헛소리말고 당장 환율 1천원대로 내리라고 하세요.  물가 높은게 환율 때문이지.. 그리고 6개월때 금리 동결하면서 무슨 물가 잡겠다고  한숨만 나오는 2012년이 될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말이 아닌 그게 현실이고 경제학자나 국민 대부분 그리고 청와대 까지 2012년은 미국과 유럽인들이 허리띠 졸라 맨다고 덩달아서 한국도 위기라고 하죠. 그러기에 내수진작좀 하지 맨날 환율이나 올려서 대기업들만 배불리게 하니 이러죠. 일본은 내수시장이 튼튼해서 60%는 내수에서 자국의 제품을 소비한다는데 한국은 내수시장이 붕괴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희망과 소망은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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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2.01.04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년엔 영상과는 반대로 희망찬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2. 2012.01.04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2.01.04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주소가 제 이웃블로거 분이고 그분에게 알렸는데 이게 당장 해결이 안되나봐요. 링크의 시대인데 악성코드도 링크되어 오네요. 금방 풀려야 할텐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danny 2014.08.04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업 부분에 있어서
    저도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20-30년 일찍 태어났으면 합니다.

    1980-1990년대 때 취업이 정말 쉬웠는데
    요즘은 큰회사는 물론 작은 회사도 들어가기 너무 어려워요....

    진짜 386세대 분들,1970년대 초반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젊다는게 너무 슬프고 한스럽고 원통합니다.
    주변에서 "젊은게 좋지"하는데
    그래도 젊은게 났다고? 갈수록 희망은 안보이고 각박해져가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길은 안보이고 절망인데
    젊은게 뭔 소용인지... 참...

    시대를 잘못타고 났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4.08.05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980년은 몰라도 92,93,94학번은 제 2차 베이비붐 시대라서 저주 받은 세대입니다. 92년 대학 입학률이 30%도 안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간 대학 졸업하니 imf가 타져서 대부분이 정리 해고 되었죠. 따라서 80년대는 몰라도 90년대 초반 70~74까지는 정말 저주 받은 세월을 살았어요. 하지만 지금에 비하면 조금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