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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도 사용했을 정도로 독일의 라이카라는 카메라는 괴물이고 지금도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이카를 한번도 만져보지도 찍어보지 못했지만 라이카 명성만큼은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라이카 카메라는 비싸지만 한국전쟁 당시만 해도 한대 가격이 집 한채 가격일 정도로 비싼 레인지 파인더식 카메라가 라이카 카메라입니다. 독일 장인의 숨결이 담긴 라이카 카메라. 그러나 디지털 카메라 시대로 넘어오면서 예전 명성은 그대로지만 필카 시대의 그 수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카가 그냥 필카로만 남아 있지 않습니다. 디지털 라이카 카메라도 선보이고 있고 파나소닉과는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어고 있습니다.
라이카 카메라가 광학 24배줌의 렌즈 일체형 하이엔드 카메라 라이카 V-LUX3를 2012년 1월에 발매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제품은 파나소닉 LUMIX DMC-FZ150을 기본 모델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아시겠지만 파나소닉과 라이카는 끈끈한 관계죠. 라이카 보다는 파나소닉이 디지털 카메라 기술이 좋고 실제로 미러리스 카메라중에 가장 좋다고 소문난 제품들이 파나소닉 제품들입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도 광고도 안하기에 좀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계 자체로 보면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최고로 꼽고 있고 해외 유수의 사진잡지나 싸이트에서도 최우수로 손꼽고 있습니다.
그런 파나소닉의 기술을 이어 받았네요.
렌즈 초점 거리는 25~600mm이고 조리개믄 F2.8~5.2까지 입니다. 촬상소자 크기는 1/2,33이고 1210만 화소의 CMOS센서를 탑재 했습니다.
3인치 46.1만화소의 액정 모니터 1,920 X 1,080픽셀의 HD동여상 촬영이 가능하며 MP4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사진은 JPEG와 RAW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며 1초에 12연사까지 가능합니다.
최대 셔터속도는 1/2,000초 이며 SDXC/SDHC/SD메모리 카드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124 X 81 X 95mm이며 무게는 베터리 메모리 포함해서 540g입니다.
외형은 검은게 아주 깔쌈합니다. 빨간 라이카 마크가 확 들어오네요. 디자인은 혹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무난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카메라는 죄다 검은색이예요. 좀 젊게 다양한 색으로 나오던지 했으면 하는데요.
고감도 촬영시 쉐도우부의 노이즈를 개선했고 노이즈를 향상시켰습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넓은 초점거리입니다. 위 사진의 왼쪽은 광각일때 이고 쭉 땡겨서 찍은게 오른쪽 사진입니다. 이 정도면
엄청난 줌인데요. 요즘은 하이엔드 카메라의 사진 품질이 DSLR 못지 않기 때문에 이동을 많이 하고 여행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카메라가 더 어울립니다. 비싸고 무거운 DSLR이 꼭 필요하지는 않죠.
액정도 무척 뛰어납니다. 거기에 틸팅 액정이네요.
동영상은 풀HD로 촬영이 가능한데 DSLR로 동영상 촬영하면 배터리 소모가 엄청나서 겁이 납니다. 좀 찍다 보면 빨간색으로 건전지 체크바가 변하는데 그런 이유로 장시간 촬영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런 하이엔드 카메라는 보다 오랜 시간 촬영할 수 있습니다. 1초에 60프레임까지 촬영해서 보다 부드러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꼼꼼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프레임수가 높을 수록 빠른 피사체를 보다 부드럽게 담을 수 있죠.
내장 스테레오 마이크와 전자식 윈드컷 기능이 있어서 바람소리를 감소시키는 기능도 있습니다.
DSLR보다 반사경이 없는 디카들의 장점은 빠른 연사죠. 1초에 12장을 찍는 연사능력은 빠른 피사체를 아주 빠르게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350만 화소로는 1초에 60장까지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일본에서 9만 8,700엔에 나온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발매하면 120만원대로 나오겠네요.
자료출처 : http://jp.leica-camera.com/photography/compact_cameras/v-lux_3/
지금도 라이카 카메라는 비싸지만 한국전쟁 당시만 해도 한대 가격이 집 한채 가격일 정도로 비싼 레인지 파인더식 카메라가 라이카 카메라입니다. 독일 장인의 숨결이 담긴 라이카 카메라. 그러나 디지털 카메라 시대로 넘어오면서 예전 명성은 그대로지만 필카 시대의 그 수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카가 그냥 필카로만 남아 있지 않습니다. 디지털 라이카 카메라도 선보이고 있고 파나소닉과는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어고 있습니다.
광학 24배 줌의 하이엔드 디카, 라이카 V-LUX3
라이카 카메라가 광학 24배줌의 렌즈 일체형 하이엔드 카메라 라이카 V-LUX3를 2012년 1월에 발매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 제품은 파나소닉 LUMIX DMC-FZ150을 기본 모델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아시겠지만 파나소닉과 라이카는 끈끈한 관계죠. 라이카 보다는 파나소닉이 디지털 카메라 기술이 좋고 실제로 미러리스 카메라중에 가장 좋다고 소문난 제품들이 파나소닉 제품들입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도 광고도 안하기에 좀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계 자체로 보면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최고로 꼽고 있고 해외 유수의 사진잡지나 싸이트에서도 최우수로 손꼽고 있습니다.
그런 파나소닉의 기술을 이어 받았네요.
렌즈 초점 거리는 25~600mm이고 조리개믄 F2.8~5.2까지 입니다. 촬상소자 크기는 1/2,33이고 1210만 화소의 CMOS센서를 탑재 했습니다.
3인치 46.1만화소의 액정 모니터 1,920 X 1,080픽셀의 HD동여상 촬영이 가능하며 MP4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사진은 JPEG와 RAW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며 1초에 12연사까지 가능합니다.
최대 셔터속도는 1/2,000초 이며 SDXC/SDHC/SD메모리 카드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124 X 81 X 95mm이며 무게는 베터리 메모리 포함해서 540g입니다.
외형은 검은게 아주 깔쌈합니다. 빨간 라이카 마크가 확 들어오네요. 디자인은 혹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무난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카메라는 죄다 검은색이예요. 좀 젊게 다양한 색으로 나오던지 했으면 하는데요.
고감도 촬영시 쉐도우부의 노이즈를 개선했고 노이즈를 향상시켰습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넓은 초점거리입니다. 위 사진의 왼쪽은 광각일때 이고 쭉 땡겨서 찍은게 오른쪽 사진입니다. 이 정도면
엄청난 줌인데요. 요즘은 하이엔드 카메라의 사진 품질이 DSLR 못지 않기 때문에 이동을 많이 하고 여행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카메라가 더 어울립니다. 비싸고 무거운 DSLR이 꼭 필요하지는 않죠.
액정도 무척 뛰어납니다. 거기에 틸팅 액정이네요.
동영상은 풀HD로 촬영이 가능한데 DSLR로 동영상 촬영하면 배터리 소모가 엄청나서 겁이 납니다. 좀 찍다 보면 빨간색으로 건전지 체크바가 변하는데 그런 이유로 장시간 촬영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런 하이엔드 카메라는 보다 오랜 시간 촬영할 수 있습니다. 1초에 60프레임까지 촬영해서 보다 부드러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꼼꼼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프레임수가 높을 수록 빠른 피사체를 보다 부드럽게 담을 수 있죠.
내장 스테레오 마이크와 전자식 윈드컷 기능이 있어서 바람소리를 감소시키는 기능도 있습니다.
DSLR보다 반사경이 없는 디카들의 장점은 빠른 연사죠. 1초에 12장을 찍는 연사능력은 빠른 피사체를 아주 빠르게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350만 화소로는 1초에 60장까지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일본에서 9만 8,700엔에 나온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발매하면 120만원대로 나오겠네요.
자료출처 : http://jp.leica-camera.com/photography/compact_cameras/v-lux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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