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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지난 100년간 년도 별 인기 크리스마스 장난감 본문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지난 100년간 년도 별 인기 크리스마스 장난감

썬도그 2011. 12. 14. 18:42

크리스마스가 10일 정도 남았네요.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전까지가 즐겁기 막상 크리스마스 당일은 즐겁지도 않고 전날 먹은 술로 골골 거리다가 하루가 일찍 마무리 되죠

하지만 이건 어른들의 이야기고 아이들은 크리스마스가 행복입니다.
크리스마스때는 산타 할아버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죠. 지금 부모님들 아이들에게 사줄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을 참 많이 할 것 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많은게 장땡입니다.  비싼거 이딴거 필요없어요. 그냥 양 많으면 좋죠.

영국 이베이사가 아주 흥미로은 인포그래피를 소개했습니다.
지난 100년간 년도 별로 인기 있었던 크리스마스 장난감을 소개했습니다.


 
한국은 크리스마스 문화가  보편화 된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서양은 꽤 오래되었죠
1910년대에는 테디베어가 인기 선물이었네요. 장난감 기차도 인기였고 건축 도구 장난감도 인기였습니다. 다리 만들고 뭐 그런 장난감 같네요.  

1920년대를 보면 크레용과  레기디 앤 인형이 인기였네요.
이 레기디 앤은 
 Johnny Gruelle  작가가 쓴 자신의 딸에게 선물해주기 위해서  다락에 있던 얼굴없는 낡은 인형을 보고 그 인형에 얼굴을 그려준 뒤 딸에게 선물해주었습니다. 딸은 너무나 좋아했고  Gruelle는 그 이미지를 특허를 얻어 낸 후 한 출판사와 함께 레기디 앤 이야기를 담은 아동소설이 나옵니다. 
 
팅커 토이는 요즘 아이들도 비슷한 것을 많이 가지고 노는데 자석블럭이나 레고등 뭔가 상상을 하고 생각을 이끄는 장난감이 아닐까 합니다. 

 
1930년대에는 대공항이 와서 미국 경제가 좀 위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경제개념을 담은 모노폴리가 인기가 많았네요. 모노폴리 만큼 경제개념 팍팍 넣어주는 게임도 없죠
한국으로 치면 부루마블이죠

뷰마스터뷰어가 인기 선물이었네요. 한국에서는 80년대 초 국민학교 앞에서 한번 보는데 100원인가 했던 기억이 납니다.
3D 사진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때는 저런것도 신기했던 시절입니다.

1940년대는 Scrabble 인기였네요. 이 보드놀이는 영어단어 익힐때 무척 좋습니다. 크로스퍼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영어 공부 시키는데 아주 좋은 게임이죠.

 Slinky는 용수철 같이 생긴 장난감입니다. 계단에 올려 놓으면 용수철 같이 생긴게 알아서 쭉쭉 내려가죠. 한국에는 80년대 빅 히트했죠
Silly Putty는 무슨 고무찰흙같이 물컹한 도구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손에 쥐고 놀기 좋은 장난감이죠

1950년대는 미국 경제가 크게 성장을 시작하던 시기입니다. 2차대전이 끝난 후에 고도성장기에 들어선 미국, 어떤 장난감이 인기 있었을까요

Yahtzee는 주사위 보드게임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아이들이 가지고 놀았던 바비인형이 나오네요, 마텔사의 대표적인 히트상품이죠
훌라후프도 있네요. 지금은 훌라후프를 선물로 주지 않지만 50년대에는 큰 인기 선물이었네요. 
 
플레이도는 점토 찰흙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기구로 알고 있는데 이런 뭔가 만들고 하는 제품들이 꽤 인기가 많았네요. 아이들은 항상 뭔가를 만들면서 잘 놀죠

 
60년대는 본격적인 미국의 경제 호항기가 시작됩니다.  지아이조 인형도 보이고  액션맨도 있는데 액션맨은 영국버젼의 지아이조이니다. 군인 장난감이 대세였네요. 양쪽에 있는 버튼을 돌리면 그림이 그려지는 Etch a Sketch도 있네요. 이 제품도 80년대 국내에서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팔고 있던데요

70년대에 들어오면 전자산업이 발달했는데 최초의 비디오게임인 퐁이 선물로 등장합니다. 전가오락게임 1호로 알고 있는데 미국은 저걸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네요.  주판 같은 것은 커넥트 포로 밀턴 브래들리 사에서 1974년에 나온 보드게임입니다 한국에서는 입체사목게임으로 알려졌는데 전 한번도 해보지 못해서 뭔 게임인지 잘 모르겠네요

스피크 & 스펠은 영화 E.T에서도 나왔는데 영어단어를 누르면 음성으로 단어를 읇어주는데 기계입니다.
요즘 말하는 고양이 어플이 인기인데 그 자신이 누른 단어를 읽어주는 기계 단어공부하기에도 좋을 듯 합니다.

80년대는 루빅스큐브가 나옵니다. 저 루빅스 큐브 맞출려고 하루종일 주물럭 거리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Koosh Ball은 물렁공 같은 건데 말미잘 처럼 촉수가 있습니다.  옵티머스프라임과 닌자거북이 장난감 그리고 레고가 인기 장난감으로 들어옵니다. 마이 리틀 포니 장난감도 보이네요


 
90년대는 게임보이, 파워레인저, 토이스토리의 버즈도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곰돌이 인형도 순위권에 올라왔습니다.
유난히 곰돌이 인형들이 인기가 많네요.  


 
추억의 웃는 장난감 엘모입니다.

2천년대에 들어와서는 다마고치와 플레이스테이션2, 80년대 씽씽이 같은 외발 레이저 스쿠터가 등장합니다. 한때 아이들 저거 밀고 많이 다녔죠. 닌텐도와 플레이스테이션3, 엑스박스360, 닌텐도DS등 온통 가정용 게임기가 인기선물로 등장합니다. 이 선물은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하지만 30,40대 아버지들도 같이 게임하는 재미도 있죠

가정용 DDR게임기도 있네요. 올해도 크리스마스 인기선물은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3가 아닐까 하는데요
닌텐도DS 는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예전만한 인기는 없더라고요.  

100년을 돌아보니 봉제인형이 꾸준히 인기가 있네요. 여자 아이들에게는 봉제인형들이 좋죠
또한 퍼즐이나 블럭들도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온통 게임기가 지배한것 같아 약간은 씁쓸합니다. 
저 게임기들 상당히 고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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