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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역추진 로켓으로 하강속도를 낮춘 기발한 낙하산 탱크 낙하 본문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역추진 로켓으로 하강속도를 낮춘 기발한 낙하산 탱크 낙하

썬도그 썬도그 2011. 12. 7. 10:51

세상이 하나의 운영체제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현재 세계는 민주주의라는 하나의 운영체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뭐 북한이나 쿠바 같은 공산 혹은 사회주의 국가가 여전히 하고 있지만 러시아도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뭐 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하고 있지만 푸틴이 다 해먹고 있어서 이거 김일성 김정일 따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국이 좀 특이하죠. 경제는 자본주의를 따르고 정치는 공산주의를 유지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를 띄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경제성장쪽으로만 보면 중국모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도 뭐 박정희때 하이브리드 형태였죠. 독재자가 국민들 입 틀어 막고 경제성장만 외쳤으니까요.  

세계가 두개의 운영체제로 돌아가던 지난 80년대, 민주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은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영위했고 각자의 방식으로 신기한 제품들을 만들었습니다. 이건 마치 애플과 윈도우의 싸움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공군 출신이라서 부대에서 수화물을 헬기에 다는 모습을 봤습니다. 육군 병들이 와서 치누크 육군헬기에 수화물을 메달던데 한참을 하더군요. 한 30분 헤메더니 고리에 걸어서 싣고 가던데 이 수화물을 배송하는게 쉽지 않죠

공군특기중에는 트럭이나 짚차등을 수송기에서 낙하시키기 위해서 포장만 전담으로 하는 특기가 있습니다.
몇주전에 TV에서 짚차 하나 떨구는 장면을 보여주던데요.  한국군은 탱크도 수송기에서 떨궈서 배송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전투가 일어나면 적재적소에 탱크나 장갑차등의 중장비를 보내주는것도 아주 중요하죠.

보통 중량이 나가는 낙하물들은 위 사진처럼 3개의 낙하산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가죠. 그러나 러시아는 좀 다른 방식으로 했습니다.




낙하물인 T-80 탱크가 지상에 가까워오자 역추진로켓이 터지면서 낙하속도를 낮춥니다. 이 방법을 지금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련시절에는 사용했나 봅니다.  낙하산이 단 하나인데 낙하산이 하나인 이유는 낙하속도를 빠르게 할려는 목적과 바람등의 영향을 받지않고 정확하게 낙하지점에 떨구기 위함이죠. 낙하산이 많을수록 정확한 낙하가 이루어지지 않고 최악에는 적진으로 중장비가 낙하되면 낭패죠



이건 C-130 허큘레스 수송기의 색다른 수송방법이네요. 활주로에서 스치듯 날면서 떨구는데 기술 아주 좋네요.
단점이라면 활주로가 있어야 하고 공군기지에 떨군다는것이 단점이네요. 저럴려면 차라리 착륙해서 내려놓고 이동하면 좋겠지만 전투시에는 1초가 아깝고 착륙했다가 다시 이륙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 시간에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택배의 갑은 이 항공택배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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