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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의 사진이 아침 다음메인에 떠 있네요.
이 사진은 관광객과 예술전공자의 차이라고 적혀 있는데  관광객은 90도 각도로 뻣뻣하게 서서 찍는데 반해 
DSLR을 가진 예술전공자는 몸을 뒤로 좀 눕히고 있죠.  부끄럽게도 예술전공자는 아니지만 저도 위 사진처럼 사진 찍을 때 가끔 몸을 뒤로 눕힙니다.

저 작은 차이를 모르시는 분도 있고 아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렇게 몸을 뒤로 눕히는 이유는 구도 때문입니다.
프레임안에 내가 담고자 하는 건물이나 피사체가 짤리게 나오는걸 확인한 후 몸을 좀 뒤로 빼면 다 담길 수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발 뒤로 물러 서면 되지만 그게 참 귀찮죠.

그러나 관광객은 구도 같은것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사실 저 몸을 뒤로 빼는 동작이 솔직히 더 우스꽝스러워 보입니다.  다만 구도 때문에 뒤로 빼는구나 이해는 하지만 배 나온 아저씨들은 배가 툭 튀어 나오게 보여서 좋은 포즈는 아닙니다.

구도를 생각하느냐 화각을 생각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인데요.  


이렇게 몸을 좀 이용해서 앵글을 만들려는 모습은 갸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촬영자의 가장 좋은 포즈들은 아래 포즈들 입니다. 









중국인들의 사진 촬영 포즈라고 하는데 제가 이런 포즈를 추켜 세운이유는 사진 찍힘을 당하는 모델들에게 웃음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인물사진은  유명인들이 찍힌 사진이 아니라 당신의 웃는 얼굴입니다. 웃는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인물사진입니다. 모델을 웃게하는 사진가가 갑입니다.   말로 혹은 행동으로 웃게 해주는 사진가가 가장 멋진 인물사진을 답을 확률이 높죠

다만 저런 포즈에 모델이 웃지 않고 주변 사람들이 웃으면 꽝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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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1.11.18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즈가 다들 재미있네요^^

  2. NUBES 2011.11.18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중국분들 자세가.. 거의 '쿵후촬영'의 수준이네요. 다리 자세가 쿵후의 보법(步法)같다능.. ㄷㄷㄷㄷㄷ ;;;;;

  3. 구독자 2011.11.18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거보고 엘리베이터안에서 빵 터졌음. 웃음참느라 고생했습니다.
    밥먹을 때 한번 더 보고
    울면서 밥먹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