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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장형 하드가 보편화 되어서 하드를 추가 장착하기 보다는 필요할때 외장형 하드를 껴서 백업하고 빼 놓습니다.
또한 친구네 집에 있는 자료들을 몽땅 끌어 올때도 유용하죠.
외장형 하드가 처음 나오던때가 2천년대 초였는데 그때 저도 외장형 하드케이스를 사서 안쓰는 하드디스크를 활용했는데 지금은 거의 안써서 버려버렸습니다. 돈 아깝죠. 돈도 아깝지만 가전제품 버리면 플라스틱과 폐가전재료들이 있어서 환경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장형 하드케이스를 골판지로 만들면 어떨까요?
BytePac
은 외장형 하드케이스입니다. 그러나 여느 하드케이스와 다른 골판지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놀라운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가격이 55달러입니다.
골판지에 무슨 금을 넣었나요? 재료비 별로 들어가지 않을듯한데 생각보다 꽤 비쌉니다. 저 골판지 케이스 수작업으로 만드나요?. 생각해보니 수작업으로 만들 수도 있긴 하겠네요.
그래도 가격이 좀 낮았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친환경 제품 좋아할것 같지만 저렇게 비싼 친환경 제품안삽니다. 기존 제품과 가격이 비슷하면 이왕이면 친환경 제품을 집을수는 있어도 비싼 친환경제품은 안팔립니다.
출처 http://shop.convar.com/en/8-byte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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