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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기업들의 로고변화는 하나의 역사입니다. 삼성전자의 삼별이 로고는 솔직히 촌스러웠죠.
그러던 삼성로고를 엄청난 돈을 주고 지금의 단순한 형태로 바꾼게 93년부터입니다. 글로벌을 표방하던 삼성이 세계에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삼별이 로고 대신에 새로운 로고가 필요했고 둥그런 파란 타원형 로고가 탄생했습니다.
해외 유명 기업들의 로고들의 변천사는 언제봐도 재미있죠. 그런데 유명 기업들의 미래의 로고는 어떻게 변할까요?
에 소개된 글이 너무 재미있네요.
애플입니다. 1976년 로고는 무슨 그림이네요. 이후 지금의 사과 모양의 로고가 정착되었습니다. 2011년 현재는 은색 사과로 변했죠. 2014년은 회색사과로 변했다가 2042년에는 패크맨 처럼 변합니다. 미래의 로고는 장난에 가까운 예측인데 이게 참 유머러스하고 재미있습니다.
파이어폭스입니다. 2012년에 뭔가 지구에 떨어졌네요. 아마 혜성이나 소행성인가봐요 2050년 지구는 암흑이네요. ㅠ.ㅠ
GAP 로고는 큰 변화는 없네요. ^^
검색의 신이라는 구글입니다. 2015년에는 서치 아이콘으로 변하네요. 그냥 서치 아이콘이 구글이 되었습니다 그 만큼 구글하면 검색이라는 단어가 바로 떠오르고 검색과 동의어이기 때문이겠죠.
IBM도 재미있습니다. 줄무늬만 남았다가 그것마져 단순해 집니다.
모토로라의 로고 변천사는 아픔이 있습니다. 2011년 올해 구글에 인수합병되었습니다. 2018년 다시 M으로 돌아왔다가 2024년에 M&M가 되네요 ㅠ.ㅠ
MS사입니다. 이건 별로 느낌이 없네요
그러고보면 삼성이나 LG도 로고 거의 안바꾸네요. 언제 두 회사가 지금 같은 명성이 사라질때 재기의 몸부림으로 로고를 전면 쇄신하겠죠. 반대로 로고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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