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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100초에 담은 영국의 패션 100년사와 춤의 변천사

by 썬도그 201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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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그 사진이 언제 찍었는지 우리는 대번에 알 수 있습니다.
건물은 변하지 않기에 건물을 보고 시대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새가 가장 결정적인 역활을 하면서 그 시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아주 흥미로운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지난 100년동안의 영국의 패션변화와 춤의 변화를 100초안에 모두 담았습니다


1911년 부터 시작되는데요. 이 당시는 왈츠와 비슷한 춤을 춥니다



전 복고 춤에서 가장 경쾌하고 흥미롭고 눈도 즐거운 춤이 스윙입니다. 박진영이 스윙곡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스윙은 피겨스케이트를 타는 것처럼 남녀간의 호흡이 중요하고 너무나 화려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째즈의 한 파생상품인데  스윙은 정말 경쾌한 곡이고 율동도 아크로바틱하기도 하죠.  

70년대에 유행한 찌르기인 디스코입니다. 이 디스코는 80년대 까지 유행합니다

90년대에는 힙합이 유행하죠

그러고보면 전체적으로 노래나 춤이나 흑인 문화가 많네요. 스윙도 디스코도 힙합도 다 흑인들이 만든 음악장르인데 이걸 우리와 백인들도 좋아합니다. 

흥미로운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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