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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DSLR vs 미러리스 vs 하이앤드 디카중 뭘 살까?

by 썬도그 201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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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이 저에게 카메라 구입 조언을 구하는 메일에 회답하는 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디지털카메라를 하나 살려고 하는데 딱히 물어볼곳이 없어서 평소에 카메라에 아시는 점이 많으신것 같아서 부탁드려 봅니다.

 

DSLR은 살 생각이 없고요.

삼성 EX-1 처럼 가볍고 하이핸드형 제품을 살려고 하는데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하이앤드형을 살려는 이유는 똑딱이 처럼 휴대성이 좋지만 DSLR의 아웃포커싱을 누리고 싶어서 입니다.

간단하게 2~3가지만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먼저 이 DSLR과 미러리스, 하이앤드 디카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렌즈 교환이 되고 화질이 좋은 카메라 DSLR



DSLR의 장점 : 뛰어난 화질, 렌즈교환

DSLR은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카메라의 종결자이자 가장 가지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의 컴팩트 카메라가 따라올 수 없는 화질때문입니다. 해상도가 같은 사진도 조막만한 촬상소자로 찍은 컴팩트 카메라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화질이 좋기 때문입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500만화소 1천만 화소, 1,600만화소등 화소수가 높을수록 사진 화질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화소는 화질이 아닌 해상도를 결정하는 것으로  주로 사진을 크게 출력할때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찍은 사진을  큰 사진으로 뽑을때 낮은 화소의 사진은 이미지 픽셀까지 다 보이게 되죠. 이런 이유로 해상도가 높은 사진은  큰 사진으로 출력할 수 있다는 것이지 그게 화질을 나타내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제가 이전에 쓰던 니콘DSLR의 D40의 650만화소가 제 스마트폰의 800만화소보다 화소수는 낮지만 화질은 더 뛰어납니다.

그리고 DSLR의 또 하나의 장점은 렌즈교환이 된다는 것 입니다. 풍경사진과 인물사진등 소재에 따라 최적의 렌즈들이 있습니다. 접사, 단렌즈, 줌렌즈등의 렌즈를 교환하면서 컴팩트 디카의 표현도를 훨씬 뛰어 넘는 표현력이 뛰어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카메라 표현력의 양대 축인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등을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셋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아웃포커싱이 자유자재로 되기에 이 DSLR을 많이 구매합니다. DSLR의 뒷배경을 날려버리는 몽환적 느낌의 아웃포커스 사진을 보고 DSLR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DSLR은 표현력이 무척 뛰어난 카메라이며 이런 이유로 프로사진작가들이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지금은 많이 대중화 되고 가격이 싸져서 일반인들도 참 많이 가지고 다니죠



DSLR의 단점 :  크고 무겁다. 비싸다.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게 아닙니다. 가장 큰 단점은 부피입니다. 컴팩트 카메라라 미러리스 카메라에 비해서 부피가 커서 주머니속에 쏙 들어가는 DSLR은 없습니다. 천상 작은 카메라 가방을 하나 메고 다녀야 합니다. 아니면 어깨에 메고 다녀야 하는데 상당히 거추장 스럽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DSLR찍는 맛에 항상 들고 다녔지만 지금은 항상 카메라 가방을 메야 하는 부담감에 점점 멀리하게 되네요. 특히 여행을 가면 한쪽에 커다란 카메라 가방을 메야 하는데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무게도 상당히 무겁죠. 니콘 D3100이나 캐논 600D 같은 경우는 크기도 작고 가볍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컴팩트나 미러리스 카메라에 비해서 무겁고 큽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인 가격이 비싸다는 것 입니다.
분명 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지긴 했고 가격이 하락하면서  대중화가 빨리 되었죠. 하지만 가장 싼 DSLR이 7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가격 장벽이 여전히 높습니다.  그러다 렌즈에 꽂히게 되면 집안 기둥뿌리 몇개 뽑혀 나갑니다. 수백만원짜리 렌즈가 수두룩한데 자신의 사진실력이 늘지 않는것은 좋은 렌즈가 없기 때문이라는 허영심 발동하면 수백만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화질은 DSLR급 그러나 부피는 컴팩트 카메라 만한 미러리스 카메라


DSLR의 단점인 무거운 무게와 부피는 많은 사람들 특히 여자분들에게 아주 부담스러운 존재입니다.
컴팩트 처럼 작으면서 그러나 화질은 DSLR급이면서 아웃포커스도 잘되는 카메라가 2009년경에 나온 올림푸스 팬입니다.
당시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미러리스 카메라로 더 많이 불리우네요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 :  작고 가볍우나 화질은 DLSR급이다. 렌즈 교환이 된다

이 미러리스 카메라는 말 그대로 DSLR에 있는 반사경이 없습니다. 반사경과 펜타프리즘이 사라져서 부피를 확 줄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컴팩트 카메라처럼 휴대성이 무척 뛰어난 카메라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컴팩트 카메라 처럼 화질이 안좋냐? 아니죠. 화질은 DSLR급입니다. 뭐 수백만원짜리 프로들이 쓰는 최고급 기종의 촬상소자에 비하면 작지만 저가의 DSLR이 쓰는 촬상소자 크기만한 이미지센서를 사용합니다.  화질은 이미지센서가 크면 클수록 좋아지죠.
이렇게 화질은 DLSR급  그러나 부피는 컴팩트 카메라 만한 장점에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DSLR처럼 렌즈교환도 되어서 다양한 렌즈를 구매해서 표현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전자, 소니등이 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점 :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고 배터리 소모가 많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과 컴팩트 디카의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DSLR의 장점과 컴팩트 디카의 장점을 모두 흡수한 듯 하지만 가격만큼은 DSLR과 닮았습니다. 보통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렌즈 포함하면 DSLR 저가 보급형 가격과 비슷합니다.  이 가격장벽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저는 작고 가볍고 한 카메라 보다는 좀 무겁더라도 셔터감이 좋고 찍는 맛이 좋은 DSLR을 선택 할 것 입니다.  사진은 찍을때의 셔터감도 사진 찍는 즐거움의 큰 부분이거든요

미러리스는 컴팩트 카메라처럼 전자음이 나기 때문에 DSLR의 반사경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물리적 셔터음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소니NEX씨리즈는 DSLR과 비슷한 셔터음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런 이유로 만약 DSLR을 고려한다면 파나소닉 루믹스 DMC-G3나 소니 NEX5를 추천합니다. 

미러리스의 예상외의 복병은 배터리입니다. 요즘은 DSLR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라이브뷰 기능이 있어서 미러리스처럼 액정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광학파인더를 제공하지 않고 돈을 주고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천상  컴팩트 카메라 처럼 액정을 보고 찍어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액정이 배터리 소모의 주범입니다. 
DSLR이야 약간의 배터리로도 파인더를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기에 한번 충전후 3,400장을 찍을 수 있지만 미러리스는 그 보다 못합니다. 따라서 출사때 많은 사진을 찍는다면 보조 배터리를 하나 더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컴팩트 카메라 같지만 성능은 막강한 하이앤드 카메라


정확하게는 컴팩트 카메라 같이 생긴것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DSLR과 닮은 녀석들도 있죠. 하이앤드 카메라는 특정 기능이 특화된 카메라입니다. 줌이 20배줌이 된다거나 컴팩트 카메라와는 다르게 조리개 값이 1.8까지 지원하는등 특정 성능이 뛰어안 카메라들을 하이앤드 카메라라고 하죠

하이앤드 카메라는 뛰어난 줌배율 혹은 뛰어난 아웃포커싱이나 화질로 여전히 사랑을 많이 받긴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 쪽으로 많이 기울어지고 있어서 예전 만큼의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이앤드 카메라는 꾸준한 인기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DSLR, 미러리스, 컴팩트 카메라의 장점을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앤드 카메라의 장점 :  싼 가격에  고배율줌, 아웃포커스가 가능하다

위 미러리스, 컴팩트카메라, DSLR의 장점을 싼 가격에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하이앤드 카메라를 사면 됩니다.
상대적으로 미러리스와 DSLR보다 저렴한 하이앤드 카메라는 고배율 줌, 혹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또한 DSLR의 매력인 아웃포커스도 가능한 카메라가 하이앤드 카메라입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어디서든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죠.  연사속도가 빠른 카메라도 있고  카시오 제품들은 고속촬영 기능이 있어서 슬로우비디오 촬영도 가능합니다.


하이앤드 카메라의 단점 : 화질이 미러리스 DSLR보다 못하며 렌즈 교환이 안된다.  
 
 
화질은 컴팩트 카메라 보다 좋지만 미러리스나 DSLR보다는 못합니다. 어쩔 수 없죠. 이미지센서 크기가 작은데요. 

그럼 이 글을 쓰게한 질문내용의 대답을 해야겠네요
하이앤드중에 줌렌즈가 뛰어난 카메라가 있는데 그런것들은 제외하고  아웃포커싱이 잘되는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카메라느 크게 두개로 사진을 표현합니다.  조리개의 개방성능과 셔터스피드입니다. 이중 아웃포커스는 조리개 개방도가 높은 카메라가 잘 됩니다.  이런 이유로 DSLR렌즈에서도 F값이 1단위까지 되는 단렌즈가 여친렌즈로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F값 숫자가 낮을 수록 아웃포커스가 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이앤드 카메라의 추천기종은 
파나소닉 LX5, 캐논 G12, 삼성 EX-1, 올림푸스 XZ-1등이 있습니다. 




                      올림푸스 XZ-1  

올림푸스 XZ-1은 카메라는 얇고 아름다운 바디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위에서 본 사진인데요. 아주 얇은게 매력적이네요. 심플한 디자인과 쉬운 조작감도  매력적입니다

대충 스펙을 적어보면  
110.6mm x 64.8mm x 42.3mm입니다. 4배 광학줌이며 CCD센서는 1/1.63타입으로 1130만 화소입니다. OLED 3인치 액정으로 시원스러운 화면을 보여줍니다. 
뷰파인더는 없으며  메뉴얼 포커스, 조리개 우선모드, 셔터우선모드, 풀메뉴얼 노출, ISO조정 가능합니다. XZ-1은 삼성전자의 NX씨리즈의 아이펑션 렌즈처럼 촛점 조절링을 돌려서 셔터스피드나 조리개값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DMC-LX5는 109.7mm x 43.0mm x 65.5mm 입니다.
3.8배 광학줌, CCD센서 크기는 올림푸스 XZ-1과 같은 1/1.63타입입니다. 1130만화소에 3인치 LCD액정이 있습니다. 액정 부분은 올림푸스가 좀 더 낫군요. 나머지 성능은 비슷합니다.

 
제가 카메라 전문가도 아니고  어설픈 설명보다는 인지도도 있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고하는 디지털카메라인포닷컴의 내용이 있어서 그걸 대신 소개해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 소개를 합니다.

 


카메라 흔들림 방지 기능에서는 올림푸스 XZ-1이 후한 점수를 받았네요


동영상 스코어는 파나소닉 DMC-LX5가 앞서네요. 이 올림푸스 XZ-1의 동영상 성능은  별로 좋지 않다는 소리가 많네요


동영상 컬러 점수는 비슷하네요




어두운 곳에서 찍으면 노이즈가 생기는데  올림푸스 XZ-1이 노이즈 제거 능력이 좀 더 좋네요



한국사람들은 카메라 색감에 아주 목매달죠. 두 제품 컬러 재현력은 괜찮네요



 올림푸스 XZ-1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조리개는 최대개방인 1.8까지 개방했고 그래서 아웃포커스가 된 사진이 나왔네요.
참고로 같은 조리개 1,8이라도 DSLR의 1.8과는 또 다릅니다. DSLR 1.8이 더 확실한 아웃포커스를 하죠

 올림푸스 XZ-1의 샘플사진과 동영상은  
http://www.lenstip.com/1882-news-Olympus_XZ-1_%E2%80%93_sample_photos_and_videos.html 에서 확인해 보십시요


 


                     삼성 블루 EX-1


 삼성 블루 EX-1도 참 좋은 기종입니다.  40만원대 카메라로 올림푸스 XZ-1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EX-1은 해외에서는 TL500이라고 불리웁니다. 광학 3배줌과  1/1.7타입 CCD이며 화소수는 1천만 화소입니다.
삼성전자에서 공급되는 OLED로 3인치 액정은 밝고 시원스럽습니다. 직접 만져 봤는데 광학 뷰파인더가 아닐까 할 정도로 반응 속도도 밝기도 아주 좋습니다.  나머지 성능은 비슷한데 이 EX-1은 회전 액정을 지원합니다






 이 회전액정은 다양한 구도를 잡을때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이상하게도 HD동영상이 아닌 SD급 화질만 지원합니다. 동영상을 많이 촬영하지 않는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HD와 SD화질의 차이를 잘 아는 저에게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EX-1의 샘플 동영상인데 화질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SD급 동영상 촬영은 분명 아쉬운 대목입니다.


                           EX-1 샘플 사진 
처 http://www.flickr.com/photos/samsungzone/4565264326/sizes/l/in/photostream/ 
사진은 생각보다 잘 나오는데요. 아웃포커스도 괜찮고요. 누가 설명 안해주면 DSLR로 찍은줄 알겠습니다. 

올림푸스 XZ-1와 비교해보니 손떨림 방지는 삼성것이 더 좋네요

동영상 쪽은 예상대로 많이 떨어지네요. 


 전체적으로 올림푸스 XZ-1에 후한 점수를 줬네요


 


캐논 파워샷 G11


콤팩트(하이엔드), 1000만화소대, 4~9배줌, 1/1.6" ~ 1/1.8", 2.5" ~ 2.9", 회전형(셀프가능), SD, SDHC, 손떨림 보정, 고감도 지원, 수동모드 지원, 와이드 촬영, 셀프촬영, 30fps ~ 59fps, 640x480, F2.6 ~ F2.9, ISO 3200 이상, 1~2cm, 1/4000초 이상~1/8000초 미만, 11~15초, 초당 3매 이하

올해 나온 카메라는 G12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위 기종들보다 10만원 정도가 더 비싸서 2009년에 나온 G11로 소개합니다. G11이나 G12나 외형은 크게 다르지 않죠

외모는 상당히 둔해 보입니다. 탱크 같다고 할까요. EX-1처럼  이 제품도 회전형 액정입니다. 렌즈는 F2.6부터 지원됩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도 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없고 SD급이네요.  HD급은 보다 큰 화면에서 봐도 화면이 깨지지 않아서 좋은데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이 카메라도 좀 그렇네요.  하지만 이후 모델인 G12는 720p HD동영상 촬영이 지원됩니다. 

대부분의 하이앤드 카메라에 없는 광학식 뷰파인더가 지원됩니다. 즉 액정만 보고 사진 찍을 필요가 없고 배터리가 없거나 할때 광학식 뷰파인더를 들여다 보면서 찍을 수 있습니다.

 

                                                                      캐논 파워샷 샘플사진  
출처 
http://img.photographyblog.com/reviews/canon_powershot_g11/sample_images/canon_powershot_g11_25.jpg







이 캐논이 G11, G12제품도 꽤 좋은 제품입니다.
올해 포토이미징쇼에서 G12제품을 만져봤는데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고 빠른 AF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딱 어떤 제품이 좋다고 말하긴 힘듭니다.  각각의 제품들이 특장점이 있네요.
EX-1이나 G11,G12는 회전형 액정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올림푸스 XZ-1은 F1.8렌즈라서  아웃포커스가 좀 더 잘 되는 것 같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휴대성면에서는 다른 제품보다 좋습니다. 

이 글과 함께  http://www.franktime.com/22  글을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제 글 보다는 http://www.franktime.com/22 글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knew&logNo=120124774328 글도 아주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주머니 사정이 좋다면 미러리스쪽 카메라가 좋을 것이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아웃포커스와 휴대성을 모두 취하고 싶으면 하이앤드 카메라 쪽이 좋겠죠.  개인적으로는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하얀색 바디와 슬림한 모습이 
올림푸스 XZ-1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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