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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때 시체놀이가 유행했었습니다. 인터넷이 막 터지던 90년대 후반 학생들이 시체놀이 참 많이 했었죠
지금 미국등 서양에서는 시체놀이가 유행중입니다. 시체놀이라기 보다는 널판이 놀이라고 해야 할까요? 몸을 쭉 펴서 땅, 계단 등에서도 널판지 놀이를 하는데 호주에서는 난간에서 널판지 놀이 하다가 추락해서 죽었습니다
위험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사진놀이죠.
2011/05/17 -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 해외판 시체놀이 Planking이 대유행하다
그런데 이 시체놀이에 이어서 또 다른 사진놀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놀이의 이름은 horsemaning입니다
영화 '슬로피 할로우'에 나온 머리 없는 기사가 떠오르는 놀이입니다
이 horsemaning 사진놀이는 1920년대에 유행했던 사진놀이입니다. 서양 문학에서 '머리 없는 기사'가 있는데 그 머리 없는 기사를 흉내내는 놀이네요. 이 고전 사진놀이를 최근에 네티즌들이 발굴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놀이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목을 확 재낀후 다른 사람이 머리만 내밀고 있으면 완성이 됩니다.
손이 머리를 들고 있는 포즈나 머리끄댕이(?)를 잡고 있고 죽은 표정을 하면 더 리얼하겠네요. 다만 이 놀이를 모르고 사진을 얼핏봤다가는 놀랄 수도 있겠습니다.
새로운 사진 놀이, 친구들과 함께 시도해보세요. 아주 재미있겠는데요
지금 미국등 서양에서는 시체놀이가 유행중입니다. 시체놀이라기 보다는 널판이 놀이라고 해야 할까요? 몸을 쭉 펴서 땅, 계단 등에서도 널판지 놀이를 하는데 호주에서는 난간에서 널판지 놀이 하다가 추락해서 죽었습니다
위험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사진놀이죠.
2011/05/17 -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 해외판 시체놀이 Planking이 대유행하다
그런데 이 시체놀이에 이어서 또 다른 사진놀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놀이의 이름은 horsemaning입니다
영화 '슬로피 할로우'에 나온 머리 없는 기사가 떠오르는 놀이입니다
이 horsemaning 사진놀이는 1920년대에 유행했던 사진놀이입니다. 서양 문학에서 '머리 없는 기사'가 있는데 그 머리 없는 기사를 흉내내는 놀이네요. 이 고전 사진놀이를 최근에 네티즌들이 발굴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놀이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목을 확 재낀후 다른 사람이 머리만 내밀고 있으면 완성이 됩니다.
손이 머리를 들고 있는 포즈나 머리끄댕이(?)를 잡고 있고 죽은 표정을 하면 더 리얼하겠네요. 다만 이 놀이를 모르고 사진을 얼핏봤다가는 놀랄 수도 있겠습니다.
새로운 사진 놀이, 친구들과 함께 시도해보세요. 아주 재미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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