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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도 프라모델 조립하고 노는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80년대는 조립 장난감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완성품은 가격이 바쌌기 때문이죠.
일본에서 다 쓰다 버린 성형주물을 수입해서 영세업자들이 찍어낸 로봇들을 조립에 필요한 부속품 형틀에서 떼어내어서 조립하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조립품보다 완성품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많죠. 완성품 가격도 무척 싸고요
출처 http://www.dealextreme.com/p/135-camera-model-diy-assembly-kit-black-90598?r=3796843180년대는 조립 장난감이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완성품은 가격이 바쌌기 때문이죠.
일본에서 다 쓰다 버린 성형주물을 수입해서 영세업자들이 찍어낸 로봇들을 조립에 필요한 부속품 형틀에서 떼어내어서 조립하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조립품보다 완성품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많죠. 완성품 가격도 무척 싸고요
Deal Extreme에서 파는 이 카메라는 조립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마치 어린시절 로봇이나 프라모델 조립하듯 조립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토이 카메라입니다.
ABS플라스틱 수지로 만들어 졌는데 일반 35mm 카메라와 3D사진이 가능한 두개의 구멍이 있는 3D 핀홀 카메라도 있습니다.
카메라 셔터 부분인데요. 스프링이 많네요. 생각보다 정교합니다.
이게 렌즈인데 플라스틱으로 된듯 하네요. 이럴 수 밖에 없는게 이 카메라들 가격이 35mm 카메라는 13달러
듀얼렌즈의 3D핀홀 카메라는 20달러입니다.
사진 품질은 기대하기 어렵죠. 하지만 카메라를 직접 조립한다는 그 자체가 하나의 교육효과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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