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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꼬마아이에게 사진찍는 즐거움을 주는 유아용 호빵맨 디카

by 썬도그 201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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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 아빠들 아기가 태어나면 DSLR를 사서 아이들을 많이 찍습니다.
캐논은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서 '우리집 첫 DSLR'이라는 카피문구로 광고를 하고 있는데 아주 현명한 카피문구입니다.

그러나 아이도 엄마 아빠를 찍어 주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DSLR을 줬다가 아이가 깨쳐먹으면 난감하죠.
그래서 아이용 디카로 안쓰는 핸드폰을 줍니다. 핸드폰의 폰카로 아이들이 사진 찍는 즐거움을 주는데요.  아이들도 사진 찍는 즐거움을 알긴 아나 봅니다.

그런 어린아이들을 위한 제품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이 디카는 일본 완구업체인 다카라토미에서 만든 호빵맨 디카입니다.
이 디카는 아주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상단에 300만화소의 99장까지 찍을 수 있는 작은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액정은 없고 빈 화면이 가운데 하나 있습니다. 아이는 그 빈 곳을 보고 셔터를 누르면 호빵맨이 하나 둘 셋을 외칩니다.
내구성이 무척 뛰어난데요. 아이가 떨어트리고 던져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빈 화면속에 엄마 아빠 혹은 찍고 싶은 피사체를 넣고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찍은 사진은 1.44인치 작은 LCD액정에 나옵니다
배터리는 AAA배터리 2개로 작동합니다.

셀카 기능도 있어서 엄마 아빠와 같이 찍어도 됩니다

올해의 디자인상을 받은 제품인데요. 아이디어가 아주 귀엽네요
가격은 110달러입니다


아이에게 사진 찍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제품이네요.


출처 : 재팬트랜드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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