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트랜스포머3 개봉 기념해서 만든 1톤짜리 범블비 케익

by 썬도그 2011. 6. 27.
반응형


2년마다 오는 트랜스포머가 올해는 홀수해라서 찾아오네요. 올해는 3D로 무장해서 찾아옵니다
1편은 도심의 전투가 압권이었는데 2편은 옵티머스도 초반에 죽고 좀 밋밋했죠. 거기다가 사막을 배경으로 했는데 도심보다는 긴박감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3편은 다시 시카고라는 도심에서 대규모 전투씬을 펼치더군요. 이번엔 볼거리가 더 많아 졌다고 합니다.
이 트랜스포머를 홍보하는 두 회사가 있죠.  하나는 범블비가 변신하는 쉐보레 카마로를 생산하는 GM과 또 한 곳은 LG전자입니다.

왜 LG전자가 이 영화를 홍보 아니  무려 4만장의 영화표를 쏘나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LG전자의 스마트폰 이름이 바로 옵티머스입니다.  2년전 트랜스포머2에서 LG전자는 PPL을 넣어서  주인공들이 옵티머스 휴대전화를 쓰게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대규모 이벤트를 하나보네요.

그나저나 3편에서도 LG전자 스마트폰이 나오나요? 자세히 봐야겠네요. 뭐 요즘 PPL이 드라마에 과도하게 나온다고 사람들이 원망하는데 어쩌겠어요. 법이 바뀌어서 우리도 이제 미국처럼 PPL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뭐 나중에는 중간광고까지 생길지도 모릅니다.  다만 티나지 않게 해야 효과적인데 너무 대놓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죠.

예상컨데 올해 최고의 흥행기록을 기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해리포터의 마지막 씨리즈가 있어서 좀 불안불안 하네요
트랜스포머3의 개봉에 맞춰 거대한 케익이 만들어졌습니다. 무러 1톤짜리 범블비 케익입니다.

 이 케익은 뉴욕 국제 오토쇼와 트랜스포머3 개봉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4일동안 만든 케익인데 저 케익 먹으면 왠지 기름맛이 날듯 합니다.  버터크림을 입히고 라이스 크리스피가 들어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