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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이상하고 신기한 세계 신기록

by 썬도그 201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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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빠르고 높고 멀리 나는 사람을 측정하는 올림픽 세계신기록이 있지만 기네스북처럼 정말 사소하고 일상적인 세계신기록도 있습니다. 영국 맥주 기네스을 먹으면서 보라고 만든 기네스북, 그 기네스북에 올라갈만한 그러나 정말 신기하고 약간은 이상한 세계신기록들이 있습니다.


1. 손으로  가장 완벽한 원 그리기 대회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손으로 그리는 원그리기 대회가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은 원을 참 많이 그리죠. 어떤 선생님은 자를 이용해서 그리지만 내공이 높은 선생님은 손으로 그립니다. 손으로 그려도 거의 완벽한 원을 그리는 선생님들이 있는데 그런 선생님들이 출전해볼만한 대회네요

세계 퍼퍽트 서클 드로잉대회 우승자입니다.
 




2. 컵쌓기 대회


이 컵쌓기는 좀 많이 알려졌죠. 컵을 가장 빨리 쌓는 사람이 우승인데 아래 영상의 꼬마는 정말 헉소리 나네요

 

 



 
3. 가장 높은곳에서 한 스카이 다이빙

스카이다이빙은 고난도 익스트림 스포츠죠. 그런데 과연 얼마나 높은곳에서 한 스카이다이빙이 세계기록일까요?
지금으로 부터 50년전인 60년에  Joe Kittenger는 유리가가린이 우주인이 되기전에  우주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합니다
무려 그 높이가 지상으로 부터 31km인데 대기권이 32km이니 거의 대기권끝까지 같네요.  이 높이의 온도는 영하 -94도입니다. 이 극한의 환경속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합니다. 
 
낙하는 약 15분간 했습니다.


 




4. 림보


림보게임 참 재미있죠.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숙이면서 막대 밑으로 통과하는 이 림보,
50살먹은 남자분이 5인치 높이의 림보를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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