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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카메라

아기가 카메라를 보게 하는 뽀로로 카메라

by 썬도그 201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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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강아지의 공통점은 첫째가 둘다 말귀를 못 알아 듣는다. 둘째는 귀엽다. 셋째는 사진찍기 힘들다
아기와 강아지를 데리고 사진을 찍을려면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기 때문에 엄아 아빠들이 고생을 많이 합니다. 특히 실내는 셔터스피드도 안나오는데 아기나 강아지가 자꾸 움직이면 흔드리는 사진이 나와서 낭패감에 빠지죠



하지만 아기들 좋아하는 딸랑이 들고 있으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잠시 응시를 합니다. 
하지만 말을 좀 하고 말귀를 알아 들으면  카메라를 보긴 하는데 잠시 보다 말죠. 


삼성 똑딱이 카메라 PL120과 PL150 그리고 ST600은 전면에 LCD액정이 있습니다. 이 액정의 용도는 원래 셀카용도였습니다. 
이전에는 이 전면 액정이 없어서 셀카 찍을때 소리로 알려주었습니다. 얼굴이 화면에 꽉 들어차면 소리로 알려주죠. 

하지만 디스플레이 강국인 삼성전자가 전면에 LCD액정을 박음으로써  스위블이나 틸팅을 하지 않고도 셀카를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전면 액정이 색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되네요




아이들의 대통령이라는  뽀통령인 뽀로로가  전면 액정에 나타납니다.  아이는 뽀로로의 모습에  집중하게 되고 그때 부모님들이 아이를 찍으면 됩니다

어떤 영상이 들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뽀로로가 여길 봐봐 친구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이런 뽀통령기능이 없는 카메라도 아기가 카메라를 보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기가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보게하는 셔터버디

생후 1개월된 아기들은  카메라 앞에 달린 바둑판 패턴에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명암을 구분하는 시기라서 아기들은 저 패턴을 좋아하는데 카메라에 저렇게 달고 찍으면 아기가 카메라를 보는 화면을 찍을 수 있죠. 문제는 아기에게는 통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안통합니다. 그럴땐 뽀로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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